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리노르 (문단 편집) == 역사 == 처음에는 아이누만 살았으나 요정들이 [[쿠이비에넨]]에서 깨어난 후에는 불러서 오게 해 같이 살았다.[* [[권능들의 전쟁]]이 끝나고 [[울모]]를 중심으로 한 일부 발라들은 요정들이 멜코르가 입힌 가운데땅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내버려두자고 주장했지만, 대다수는 요정들의 아름다움을 사랑하게 되었고 요정들을 위험한 곳에 내버려두길 원치 않아 발리노르로 불러들이기로 결정했다. 실마릴리온에서는 이 부름으로 후에 많은 재앙이 초래되었다고 말한다.] 이처럼 발라들이 요정들이 [[가운데땅]]의 별빛과 어둠 속에서만 살아감을 원치 않아 같이 살자고 부름으로써 시작한 것이 요정들의 대여정이다. 여정이 모두 끝난 뒤에는 [[바냐르]], [[놀도르]] 전부와 [[텔레리]] 일부들이 이 곳에 살게 되었다. 하지만 놀도르들은 [[페아노르의 맹세]]로 인해 많은 수가 다시 가운데땅으로 돌아갔다. 바냐르와 놀도르가 같이 거주하는 도시 [[티리온(가운데땅)|티리온]]과[* 이렇게 같이 살아서였는지 [[놀도르]] 왕족 중에는 [[바냐르]]와 [[결혼]]한 요정이 많다. 놀도르의 초대 대왕 [[핀웨]]의 둘째 부인 [[인디스]]는 바냐르 대왕 [[잉궤]]의 친척이고, 핀웨의 둘째 아들인 [[핑골핀]]의 둘째 아들 [[투르곤]]의 부인 역시 바냐르 출신인 [[엘렌웨]]이다. 핀웨의 셋째 아들 [[피나르핀]]의 첫째 아들인 [[핀로드]]도 [[연인]]이 바냐르 요정 [[아마리에]]였다.] 텔레리들이 해안가에 건설한 도시 [[알콸론데]]가 있다. 다만 바냐르들은 한동안은 티리온에서 놀도르들과 같이 살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발리노르의 두 나무|두 나무]]의 빛과 [[만웨|권]][[바르다(가운데땅)|능]]들을 가까이 하기 위해 티리온을 버리고 [[타니퀘틸]]이나 발리노르의 들판과 숲에서 살았다. 본래는 [[벨레가에르 해]]를 넘어 배를 타고 물리적으로 닿을 수 있는 곳이었으나, 누메노르의 마지막 왕 [[아르파라존]]이 [[사우론]]에게 넘어가 발리노르를 침공한 뒤로는 [[아칼라베스]]에서 [[일루바타르]]가 아예 물리적으로는 닿을 수 없는 다른 차원으로 떨어뜨렸다. [[제3시대]]가 끝난 이후로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모든 요정들이 이곳으로 왔다. [[간달프|올로린]] 역시 [[이스타리]]로서의 임무를 마치고 여기로 돌아왔으며, [[호빗]]은 반지 운반자들만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여기로 들어가는 특권을 받았다. 그리고 훗날 난쟁이 중에서는 유일하게 [[김리]]가 [[레골라스]]와 함께 이곳으로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