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사대 (문단 편집) ==== 로켓용 ==== 크게 육상에 있는 육상 발사대, 해상에 있는 해상 발사대로 나뉜다. 우주 발사체가 대형일 경우, 발사 정비탑이 사용된다. 우주 발사체에 방향성[* 쉽게 말하자면 궤도를 정하는 것.]을 주는 데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우주 비행용 발사체는 [[크고 아름다운]] 화염이 뿜어져 나오며, 상승 속도가 미사일 등에 비해 느려 오랫동안 화염에 노출되므로 우주비행 관련 발사대는 이 화염을 처리하기 위해 냉각장치, 상당한 공학과 열(熱) 내성을 필요로 한다. 보통 로켓을 수직으로 세워 쏘므로, 로켓 엔진 바로 밑에 긴 [[터널]]을 파서 화염을 내보내고[* 대체로 엄청난 물을 터널 중간과 발사관 반대쪽 끝에 뿌리면서 식힌다. 그러므로 발사대에서 나오는 화염은 실제로는 [[수증기]]와 김이라고 보면 된다. 단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의 경우 추운 기후로 물을 썼다간 바로 얼기 때문에 매우 큰 구덩이를 파 해결했다.][* 이 터널 비슷한 물건을 화염호(Flame Trench)라 부른다.] 속도를 늦추어 외부로 배출한다. [[대한민국]] [[나로우주센터]]의 경우 발사대가 작기 때문에 발사시 [[엔진]]에서 내뿜는 불기둥의 길이가 길어지도록 발사 3초에서 5초 후 [[우주선]]이 대각선으로 약간 기울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불기둥의 길이가 길어지도록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주선의 각도를 조절하여 쉽게 높은 고도로 올리려는 목적도 있다. 그리고 [[지구]]의 자전속도를 이용하려는 것도 있다.[* 원운동을 하는 개체에 작용하는 원심력을 활용하여 연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또한 발사 직전에 로켓에 연료를 주입하고, 유인우주선의 경우 [[우주비행사]]의 탑승을 위한 장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보통 거의 발사하는 [[로켓]]만한 철골 구조물 형태로 설치 된다. 그리고 이 장비들은 로켓의 발사 준비가 시작되면 로켓에서 자동으로 안전하게 분리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마찬가지로 복잡한 장치가 들어가게 된다. 나로 우주센터의 경우 발사대를 고정하는것은 [[러시아]]와 비슷하게 10여분전에 분리를 하고 전자기기는 발사 0.5초즈음에 분리가 되면서 로켓이 굉음을 내며 날아간다. 사진은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소유즈 로켓]]이 발사전에 로켓고정및 탑승부를 분리하는 모습이다. [[파일:28002576441_104f8cb873_o.jpg]] 이러한 발사장은 모두 로켓을 운반하기위한 선로가 깔려있는데 선로의 궤간이 크거나 많기도 하나 현재는 두개의 선로에 운반차량을 올려서 옮긴다. 러시아 소유즈의 경우 이 운반차량이 지나가는 선로에 동전을 올려두고 로켓이 운반돼서 찌그러진 동전을 가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어서 예전에는 이런일이 많았지만 현재는 검문 검색으로 다 사라지고 있다. [[파일:external/www.tomytec.co.jp/photo01.jpg]] [[케네디 우주센터]] LC-39A의 모형. 발사대 아래에 자리잡은 거대한 화염 터널 등 주변 모습을 잘 알 수 있다. [[한국]]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나로우주센터]]에 있고, [[미국]]에는 [[NASA]]의 [[케네디 우주센터]]가 있는 [[케이프 커내버럴]] 외 다수 지역에 있다. 보통 발사대는 한 기가 덩그러니 있기보다는 복수의 발사대가 한 지역에 존재하는데, 통제의 편리성과 비상시 예비용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라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그 규모가 클 경우에는 대규모 시설이 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우주선을 발사하는 경우. 케네디 우주센터에서의 [[엔데버 우주왕복선|엔데버호]] 발사 영상이다. 이젠 다시 못보는 [[우주왕복선]]의 발사영상이다. 54초부터 보면 발사 10초 전 우주선의 엔진 노즐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다. [youtube(SQJkO02AOvg)] [[파일:launch_pad_fire_protection.gif]][* 해당 사진의 장치는 화재방지장치가 아니라 발사하며 나는 굉음에 발사대나 발사체에 손상이 가지않게 물을 뿌리는 장치다. 새턴 5 같은 경우는 발사시에 220 데시벨에 육박하는 소음이 났지만 살수장치로 제트전투기 수준으로 줄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