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전소 (문단 편집) === 연구 중인 발전 === * 온도차발전: 바다에서 온도가 높은 표층과 온도가 낮은 심층의 수온차를 이용하는 발전으로,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다. * 폐쇄식: 끓는점이 낮은 냉매를 순환기에 집어넣어 온도가 높은 표층에서는 기화되고 온도가 낮은 심층에서는 액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순환으로 발전하는 방식. 쉽게 말해 전기로 온도차를 만드는 [[에어컨]]이나 [[냉장고]]의 원리를 역이용한 것이다. 냉매로는 [[암모니아]] 등이 연구되고 있다. * 개방식: 폐쇄식과 기본적인 원리는 동일하되 별도의 냉매 없이 바닷물을 직접 이용한다. 낮은 기압에서는 끓는점이 낮아지는 것을 이용해 표층의 따뜻한 바닷물을 직접 기화시키는 방식이다. * [[연료전지]]: 수소&산소 혹은 에탄올 등의 연료를 집어넣으면 전기가 나오는 장치. 터빈이 아닌 촉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발전소라기보단 차세대의 [[전지(장치)|전지]]에 가깝다. [* 하지만 Solid oxide fuel cell 등 800도 이상 올라가는 발전소 규모의 연료전지도 존재한다] 하지만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소규모 발전소나 가정용 발전기는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는 중. 아폴로 우주선에서 사용했다. * --[[똥]]-- [[바이오매스]] : 여러 유기폐기물이 부패되면서 [[메탄]]이 발생한다, 이것을 태워서 '''터빈을 돌려서''' [* 물론 연료전지의 효율성이 높아진다면 연료전지의 원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발전을 하고자 하는것으로, 해당 발효의 촉매가 되는 미생물이 중요하다. 유럽의 일부지역에서 프로토타입형이 몇 개 존재한다. 국내의 경우 일부 실용화되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230203|쓰레기 매립장]]이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417942|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메탄 가스를 발전에 사용하고 있다. 그 외 에도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542888|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도 운영되고 있다. * 비슷한 것으로는 [[발전세포]]를 이용한 물건도 연구되고 있는데, 현실적인 문제로 대규모 발전은 도저히 가망이 없어서 최근에는 많이 연구하지 않는 편이다. 대신 조금 우회해서 폐유를 먹고 기름을 내뱉는 [[조류(식물)|조류]]를 이용한 [[바이오 디젤]]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 마이크로웨이브 발전, SSP(Space Solar Plants): 태양광 발전의 강화판. 넓은 태양광 패널을 지닌 인공위성을 띄워 발전하는 것이다. 지구의 대기권 밖으로 나가면 태양광이 몇십~백배로 강하기에 비교적 작은 태양광 패널로도 지상의 태양광 발전의 수십~수백 배의 전력이 생산가능하다. 하지만 장거리 무선전력송신 기술이 아직 발달하지 못하여 언제 실용화될지는 미지수. 설령 송수신 기술이 완성된다 하더라도 강한 태양광에 의한 패널의 빠른 마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의 기술적 문제, 원래 지구로 들어오지 않을 에너지를 지구로 강제로 보내면 [[지구온난화]] 등 환경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닌지와 같은 환경적 문제를 비롯한 여러 문제가 산재한다. 한발 더 양보해서 모든 난점을 딛고 제작 및 실용화에 성공하더라도 그걸 꼭 발전위성으로만 쓴다는 법도 없다는 사실 또한 문제점. 당장 이걸 군사적 목적으로 쓰면[* 이것을 감당할 수 있는 수신기로 들어가야 할 수백~수천 MW의 에너지를 수신기가 아닌 곳으로 그냥 쏴버리는 것.] 그게 바로 [[이온캐논]]이 된다. 아래 심시티 시리즈에 나온 마이크로웨이브 발전소는 바로 이것이 모델이다. * 열전발전: 온도차 발전과 유사하나, 어떤 물체 내의 부분적인 온도차이가 생기면, 전자의 활동도가 달라져서 전류가 생기는 것을 이용한 발전방식이다. [[펠티어 소자]]의 역이라 보면 된다. 여전히 효율은 시망급… * [[MHD 발전|전자기유체(MHD)발전]] * [[핵융합 발전]] * 염분차 발전: 해수와 담수의 염분차를 이용하여 '''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 네덜란드에서 50킬로와트 용량의 시험 설비가 가동되는 등 최근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 압전발전: 압전소자를 이용하는 것으로 충격이나 압력으로 전기를 생산한다. 가장 가까운 예는 버튼식 라이터 혹은 휴대용 가스버너. '딱'소리가 나면서 불꽃이 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압전효과로 발생된 전기이다. 과속방지턱이나 인구유동이 많은 곳의 계단에 실험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물질인 PZT에 납이 들어가기 때문에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