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광염 (문단 편집) == 치료와 예방 == 급성 방광염의 치료는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이다. 항균제의 투여 기간은 3일 요법이 표준이지만, 최근에는 1일 요법도 3일 요법과 동일한 효과가 있으며, 1회 복용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주 원인균이 [[대장균]](''E.coli'')인 만큼, 이를 표적으로 하는 아목시실린이나 [[겐타마이신]] 등이 흔히 사용된다. 다만 세균뇨 배양검사에서 대장균이 아닌 다른 세균이나, 대장균이여도 항생제 저항성 세균이 검출되는 경우, 빠르게 이를 표적으로 하는 다른 항생제로 교체해주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TMP-SMX(Bactrim)을 사용하며, 필요하다면 Floroquinolone 및 Beta-lactam 계열 항생제를 추가하게 된다. 만성 방광염의 경우는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만성 방광염의 유발 요인을 찾아 이를 제거 혹은 교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감염인 만큼 가급적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으며, 따라서 [[배뇨]] 시 작열감, 잔뇨감 등의 증상이 며칠 동안 지속된다면 [[비뇨기과]]나 [[산부인과]]에 빨리 찾아가는 것이 좋다. 급성 및 만성 방광염의 가장 중요한 합병증은 상행성 감염에 의한 [[신우신염|신장감염]]이다. 특히 [[임산부]]에서 상행성 감염(하부기관에서 상부기관으로의 감염)이 자주 발생한다. 그러나 대개는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통해 쉽게 치유되며, 별다른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15/2021101501628.html|기사]] 지나치게 소변의 피로감을 되도록이면 줄이거나 너무 쌓이지 않도록하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예방 및 치료방법에 도움이 되며, 배변·[[배뇨]] 후에 세척하는 습관이 아주 중요하다.[* 자주 마렵고 염증이 있더라도 물을 나눠서 많이 마시는게 더 좋다. 심각하면 요로결석으로도 진행되기 때문이다. 밤에 잠들기 전 수면 방해가 되지 않도록 수면 전 3시간 전까지 물을 마시는게 좋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더 많이 수분보충을 하는게 좋다.] [[오줌|소변]]을 너무 참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많이 마렵더라도 빨리 하는게 좋다.[* 티코 브라헤가 이 때문에 방광염 걸려 사망했다고 한다.] 너무 지나치게 꽉 끼는 옷은 피해야 한다.[* 너무 꽉 끼는 속옷이나 바지 등.] [[여성]]의 경우 너무 잦은 질 세척은 오히려 정상 세균을 사멸시켜 질 내 세균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4712|기사]]. 식이요법의 경우 [[유산균]]제제나 [[크랜베리]] 주스([[https://www.segye.com/newsView/20210727504589|기사]]), 함초소금[[https://cafe.naver.com/swy9864/19381|(방광염 환우 카페글)]] 등이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있지만, 널리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