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정환 (문단 편집) == 비판과 논란 == 그는 당대 엘리트 [[김명순]]에 대해 [[유언비어]]를 퍼트렸다가 명예훼손 죄로 구속되어 서대문형무소에 구금까지 된적 있다. '개벽사'에서 발행하는 잡지 『별건곤』에 "김명순은 남편을 다섯이나 갈고도 처녀 행세한다"는 글을 썼다. 김명순은 이 기사를 쓴 방정환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연재는 중단되었다. 하지만 1927년 김명순이 아이를 [[입양]]하자 잡지 『별건곤』에 방정환은 또 '김명순이 혼외자로 낳은 아기의 성을 무엇이라 붙여야 할지 몰라 애쓴다'는 글을 투고했다. 이 사건은 당시 신문에도 기사화된 적 있는 실제 사건이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27042200239202005&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27-04-22&officeId=00023&pageNo=2&printNo=2376&publishType=00020|1927년 4월 22일자 조선일보 석간]] 참고로 방정환은 김명순 외에도 [[여성혐오]]에 해당하는 칼럼이나 소설을 수시로 썼다. 특히 당대 잡지에 은파리 등의 익명으로 활동하며 신여성에 대한 불만과 열등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https://m.hani.co.kr/arti/culture/book/86021.html?_fr=gg#cb|#'주눅든 식민지 남성 신여성에 눈 흘기다'-한겨레]] 그의 논란은 그동안 남성 중심적 사회 인식 때문에 제대로 조명 받지도 않다가 21세기가 되어서야 [[김명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며 알려지게 되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713847#home|2016년 중앙일보]] [[https://news.khan.kr/AvaW|2022년 경향신문]] 2023년 [[EBS]] <다큐프라임>에서도 방정환을 비롯한 남성 문인들의 폭력을 다루었다. [youtube(BtKwvphdWRg)] 방정환과 관련된 내용은 해당 영상 25분부터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