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탄모 (문단 편집) === 고글 또는 마스크, 안면방탄유리 === 대한민국 국군도, 미군도 방풍고글 있는 보직에서는 스키고글 모양 고글을 헬멧 위에 둘러둔 걸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고글을 머리에 직접 두르는 것보다 착용감은 좋고, 사격이나 오픈탑 차량 탑승시 등 고글이 필요할 때에만 쓸 수 있는 방법이다. 일반 스키고글도 쓸 수는 있지만, 너무 클 경우엔 헬멧과 같이 쓰면 헬멧이 밀려나거나 코가 눌리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제를 살 생각이라면 아예 헬멧 장착을 고려해서 만든 전술용 고글을 사는 게 제일 낫다. 방풍고글에서 더 나아가 방탄고글도 있는데, 디자인 상으로 선글라스, 고글과 큰 차이는 없으나 샷건 알갱이나 권총탄 정도는 방호가 가능한데다 김서림 방지 기능 등등이 들어가서 비싸다. 헬멧 내에, 혹은 평상시에도 쓰기 좋게끔 일반 안경이나 선글라스형으로 나오는 모델도 있고, 스키고글처럼 끈으로 두르도록 나오는 모델도 있으며, 방탄모 사이드레일이나 벨크로에 달 수 있게끔 전용 어댑터가 있는 모델도 있다. 스키고글형 고글의 경우에는 아예 조그만 환풍기를 설치해서 전원만 돌아가면 김을 빼 주는 제품도 있을 정도이다. 맥풀같은 전술장비 회사 외에도 선글라스 메이커인 오클리에서도 만든다. 고글이 총탄을 완벽히 막아주진 못하더라도 유용한 이유는 전시 상황에서 전면전이 벌어지면 탄피나 각종 파편이 튀어다니므로 눈에 부상을 입는 일이 생각보다 많고, 흙먼지와 화약의 불꽃, 연기 등이 눈에 직접 들어가서 고통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는 돌발상황도 막아주기 때문. 전투상황을 가정하지 않더라도 사격을 많이 하거나 즐기는 사람들은 군, 경, 민간 가리지 않고 고글이 중요하다고 많이들 강조한다. 통제된 사격장 환경에서도 눈에 뭐가 튈지 모르기 때문이다. 탄피회수망이 없이 사격한다면 당연히 뜨끈한 탄피가 튈 수도 있고, 미국 야외사격장 같은 곳에서는 철제 표적에서 도탄, 표적 파편이 튀거나 굵은 모래가 날려오는 등의 사고가 날 수 있다. 게다가 스코프에 눈을 얻어맞거나 총기가 불의의 사고로 터지는 등 별별 사고가 다 날 수 있는데, 이럴 때 방편성능 있는 전술 고글이 있으면 얼굴 다치는 걸 막을 수 있다. 심지어 실탄사격이 아닌 에어소프트 사격시에도 눈은 잘못 맞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고글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사이드레일이 달린 헬멧의 경우에는 오토바이 풀페이스 헬멧처럼 얼굴을 가려주는 맨디블(Mandible)이라는 보호용 마스크나, 공수강하용 산소마스크 등등을 추가로 장착할 수도 있다. 맨디블은 실제로 유사시 사륜 ATV, 오토바이를 타야 하는 특수부대원들이 전술 헬멧만 덜렁 쓰기엔 위험하고, 그렇다고 해서 오토바이 헬멧을 따로 챙길 순 없으니까 수요가 생긴 물건이다. 전문적인 오토바이 헬멧보단 불안해도 없는 것보단 나은데다 덤으로 방탄 성능까지 있다. 안면 방탄유리의 경우 내부소탕과 같은 근접전에서 안면에 맞고 죽을 확률을 낮추기 위해 쓰인다. [[바이저]]처럼 생겼으며, 보통은 야투경처럼 장착후 필요할 때 내리는 형식이다. 얼굴 앞에 뭐가 있으므로 견착 시 개머리판 뺨 밀착이 안 된다. 특수 제작한 개머리판을 이용하여 어깨에만 견착사격하거나, 표적지시기나 조명의 지향사격 효과에 의존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런 안면 방호가 필요한 경찰 특수부대 등에서 바이저 쓴 대원을 투입할 때에는 완력으로 반동이 제어가 될법한 총을 들려주기 때문에(...) 필요가 있어서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