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탄복 (문단 편집) === EOD 슈트 === [[파일:attachment/b0090465_4cd268b7dbe58.jpg|width=570]] [youtube(WZANfTfTod8)] EOD 수트를 입고 훈련하는 군인들. 수트의 무거운 중량 때문인지 몇 발 정도 뛰다가 걸어가거나 힘들어하는 군인도 많다. 방탄복이 파편 방호가 가능하며, 무거운 중량을 감수한다면 더욱 높은 방호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EOD|폭발물 처리반(Explosive Ordnance Disposal. 이하 EOD)]]이 폭발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EOD슈트란 것이 제작되었다. 덕분에 허용범위 안의 폭발물의 양과 적당한 거리만 있다면 폭발물이 터져도 EOD 인력이 생존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단기간 동안 임무를 수행하는 인력이나 사용이 가능한 물건이라 입을 기회는 거의 없고 전체 무게가 '''30~40kg'''[* 한국군에서 사용하는건 30kg 정도라고 한다. [[http://armynuri.tistory.com/982|#]] 구형 모델은 50kg까지 가는 것도 있었다.]나 나가며 엄청난 가격([[헬멧]]'''만''' 5만달러) 때문에 [[쇼미더머니]]의 미군 역시 많은 양을 소모품처럼 배치/사용하긴 곤란한 물건이다. 그리고 이 슈트는 착용자가 죽거나 치명상을 입지 않게 해주는 것에 의의가 있을 뿐이라 '''손가락만큼은 절대 못 지켜준다'''.[* 폭발물 해체시 정밀한 수작업이 요구되기 때문에 방호력이 있을 만큼 두터운 재질의 장갑을 끼고는 수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슈트를 입고 작업하다가 적은 양의 작약이 든 뇌관만 터져도 손가락이 날아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농담으로 EOD에서는 EOD슈트를 입는 이유가 관에 들어갈 시신을 남기기 위해서 라며 신병을 놀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말도 전혀 틀린 말이 아닌게, 영화 [[허트로커]]를 보면 폭발물의 폭압으로 인해서 내부에서 터지는 걸 볼수있다.] 구조상 몸통에는 보통 세라믹 방탄판이 들어가서 소총탄 방호가 되지만, 다른 부위는 두꺼운 방탄섬유일 뿐이라 생각보다 총탄 방호력은 떨어지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