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낭여행 (문단 편집) === 비용 절감으로 인한 불편함 === 배낭여행 자체의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보통 비용절감을 위해 고급 호텔보다는 [[호스텔]] 같은 저렴한 숙소에서 잠을 잔다. 또한 현지식을 마음껏 사먹기에는 부담스럽고 길거리 음식이나 저렴한 현지 서민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맥도날드]] 같은 유명 외국 [[프랜차이즈]]에서 먹기도 하거나 '''[[김치]]'''나 '''[[고추장]]'''을 가져오기도 한다. 현지 음식이 도저히 적응 안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외국에 나가서까지 그런 음식을 먹는 것은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초월적으로 물가가 비싼 일부 지역[* [[스위스]], [[아이슬란드]], [[이스라엘]]이 대표적.]을 제외하면 [[유럽]]이나 [[미국]]을 비롯한 소위 [[선진국]]이라고 해도 국산 김치, 고추장을 챙기거나 맥도날드를 전전하는 것은 의외로 별로 비용 절감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여행 내내 마트에서 파는 빵만 먹고 다녀야 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통하는, 식비를 절감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여행자 대상이 아닌 일반 현지인들이 찾는 대형마트에서 식재료를 장봐서 숙소에서 [[요리]]해 먹는 것이다. 한국 요리를 제대로 갖춰서 만들기는 어렵지만, 밥과 고기 정도는 많은 나라에서 구할 수 있으니 입맛이 안 맞는다면 식당을 다니는 것보다는 이게 낫다. 해외의 배낭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저렴한 숙소는 대부분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다. 꼭 요리까지 할 생각은 없더라도 식사용 빵[* 단맛이 없는, 한식의 [[쌀밥]]에 해당하는 역할.]이나 소시지, 파이, 샐러드, 술[* 현지의 술 한정. 예를 들어 [[유럽]]에선 [[와인]]이 대단히 싸고 [[러시아]]에선 [[보드카]]가 싸며 [[중화권]]에선 [[고량주]]가 싸다. 그리고 술 자체를 배제하는 이슬람권도 대체로 예외.] 같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다양하게 팔고 있고 외식하는 것보단 저렴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