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드민턴 (문단 편집) === 개요 === 배드민턴에서 사용하는 공으로 셔틀 또는 버디(birdie)라고도 한다. 코르크 심 주변에 깃털이 꽂혀서 삼각뿔 모양을 이루고 있어 일반적인 공 하면 생각나는 구형의 물체와 동떨어진 외형이 큰 특징으로 무게가 4.74~5.50g 정도로 다른 구기 스포츠의 공들과 비교해 매우 가볍다. 유사하게 라켓을 사용하는 구기종목인 테니스에서 사용하는 공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이토록 가벼운 셔틀콕을 쓰지만, 구기 종목 중 '''공의 스피드가 가장 빠른 종목'''으로 유명하다. [[스펀지(KBS)|스펀지]]에서 실험주제로 다루기도 했는데 남자 프로 선수가 스매시를 하면 순간 시속이 '''300km'''를 넘는다. 요넥스의 나노레이 z스피드를 사용해 최고기록 '''493km'''를 기록했다.[* 상기했듯이 배드민턴과 유사한 종목인 [[테니스]]의 경우 남자 선수들의 스매시가 체력이 있을 때 기준으로 200+km/h 정도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2023년 현재 요넥스의 나노플레어1000z를 이용해 종전 세계최고기록인 493km 보다 빠른 565km를 기록하여 기네스에 등재 되었다. 이렇게 상당한 속도로 날아오는 탓에 셔틀콕이 가벼운 재질임에 불구하고 몸에 맞으면 꽤나 아프다. 실제로 프로선수의 힘으로 내려친 셔틀콕은 물건을 부수기도 한다. 2008년 [[https://www.youtube.com/watch?v=oPPEAcDCnSg|무한도전]]에서 [[이용대]]가 나와서 선보인 장면.17분 30초 경부터 나오는데, 수박을 6조각으로 갈라버리는 장면을 볼 수가 있다. 4년 후에도 [[https://youtu.be/Ty0f8Vf2fE4|방송]] 당시 [[올림픽]]으로 주가를 올렸던 시범을 보였다. 그때도 셔틀콕이 네트 너머에 세워둔 [[수박]]을 박살내고 안으로 박혀들어갔다. 우리동네 예체능(KBS)에서 이동수 코치가 자기가 원조라고 말하며 송판깨기 시범을 보였다. 물론 이 스피드는 어디까지나 라켓이 셔틀콕을 후려치는 그 순간의 속도를 의미하며, 바람을 많이 받도록 설계된 셔틀콕의 구조상 거리가 멀어질수록 금방 운동에너지를 잃어 느려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