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영수 (문단 편집) === 야구 관련 === * 2013년 8월 8일 대구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3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를 추가하였는데, 이로써 배영수는 통산 112승째를 따내 [[김시진]]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현역 시절 기록했던 111승을 뛰어넘어 삼성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스즈키 이치로]]에게 던진 공은 아예 해설이 일부러 맞춘 것 같다고 대놓고 말했지만, 그때 한창 30년 발언 덕에 이치로에 대한 반발심이 들끓을 때라 '열사' 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환영받았다. 그리고 당시 [[구대성]]과 짜고서 일부러 맞춘 거라고 후에 밝혔다.[[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29585|#]][* [[봉중근]]이 훗날 [[스톡킹]]에 출연해 밝히길 구대성이 '이치로를 맞추는 투수에게 내 돈 10만엔을 주겠다!'고 말하니 제일 먼저 자기가 맞추겠다고 손들었으나 구대성이 '''125km/h로는 아프지도 않다''' 얘기했다. 당시 봉중근의 구속이 부상 여파로 잠시 느려졌기 때뭉에 봉중근의 이 대회에서의 구속은 130km/h도 간신히 나왔다.] * 이러니저러니 해도, 21세기에 들어선 후 삼성은 2020년을 기준으로 8회 우승([[1985년 삼성 라이온즈 통합우승|통합우승]] 1회 포함) 중 7회가 배영수가 데뷔한 후 달성한 것이고[* 다시 말해서, 배영수는 삼성의 모든 한국시리즈 우승을 겪어본 선수이다.], [[이승엽]]이 떠난 2000년대 중반의 삼성의 최대 흥행카드이기도 했다. 게다가 [[윤성환]]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사실상 금지어가 되면서 다시 배영수가 주목받기도 했다. 실제로 배영수가 삼성시절 달성한 124승은 윤성환을 제외하면 삼성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다승이기 때문이다. * 마음에 들지 않는 선수에게 [[사구]]를 자주 던질 만큼 호전성이 강한 선수다. 펠릭스 호세와의 악연은 더 말해야 입만 아픈 수준이고, [[http://osen.mt.co.kr/article/G1109826506|2002년 6월 28일 LG와의 경기에서는 사구로 인해 조인성과 난투극을 일으킨 적도 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조인성과 배영수는 훗날 [[한화 이글스]]에서 서로 만나게 된다.], 2015년에 던진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2&id=1226816&m=&query=|기아전 연속 사구]] 등 고의성이 다분한 사구를 정말 많이 던져 통산 사구 4위를 기록했다. 배영수 본인의 말로는 '''[[복수|상대가 비매너를 하면 사구를 던져라]]'''라고 선배들한테 배운 대로 해 오고 있다고 한다. * KBO 통산 최다 [[보크(야구)|보크]] 기록을 가지고 있다. 13개. 폭투도 98개로 통산 4위에 랭크되어있다. 이 중에는 2019년 9월 14일 전설의 끝내기 보크도 있다.심지어 이보크는 무투구 보크이다. 그래서 '''배0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보크가 아니라는 사람도 일부 보이지만 투수판을 밟고, 1루수가 루에서 멀찍이 떨어진 상태에서 1루 견제 시도를 한 거 자체가 보크다. 안 던졌으니 1루 위투에 걸리고, 설령 던졌어도 시간 지연 취급되어 보크다. * 슬라이더를 [[박명환]]에게 배웠다고 한다. [[박명환야구TV]]에서 박명환이 술회하길 올스타전에서 만났을 때 배영수가 야구공을 들고 오더니 슬라이더를 가르쳐달라고 했고 2004년에 MVP 타는 걸 보면서 박명환은 괜히 가르쳐줬다고 생각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