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우 (문단 편집) === 극한 촬영 === 화면에 비춰지는 장면 대부분을 직접 소화해야 하기에, 말 그대로 '육체노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액션물의 경우에는 무술연기를 비롯해 와이어 액션을 비롯한 온갖 장면을 연기해내야한다. CG와 대역배우가 존재하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틀은 담당배우가 직접 소화해야하니 촬영 몇달 전부터 액션스쿨에 다니며 합을 맞추거나 몸을 만든다. 문제는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를 한다고 해도 배우가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 건 피할 수 없다는 것. 단적인 예로 [[이연걸]]은 젊은시절 영화 촬영중 입은 부상이 누적되어 '[[장애인|3급 장애 판정]]'을 받았으며, [[신은경]]은 [[조폭 마누라]]촬영 당시 사고로 왼쪽 눈에 부상을 입어 시력이 크게 떨어졌다. [[인대]]파열과 골절은 찰과상 수준으로 흔하다 보니 공식적으로 촬영 중 인대파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도된 배우만 해도 [[고아라]], [[정재영]], [[강동원]], [[김옥빈]], [[마동석]], [[유준상]], [[이태곤]], [[오지은]][* 심지어 오지은은 촬영 중 부상으로 방영중이던 작품에서 하차하고 [[임수향]]으로 담당배우가 교체되었다.]등 사실상 '안 다쳐본 배우 찾기'가 더 쉬운 지경이다. 극중에서 폭력을 당하는 장면이 나오면 이 역시 소화해내야 하는데, 카메라 각도와 후시녹음으로 '맞는 척'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리얼리티를 위해 직접 타격을 받는 경우도 있다 . [[박혁권]], [[유아인]], [[여진구]], [[정일우]], [[라미란]] 등 유명 배우들도 직접 '맞는 연기'를 소화했다. 직접적인 액션이 아니어도 재난영화 처럼 촬영 환경 자체가 가혹한 케이스도 많다. CG가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연출의 사실성을 위해 배우가 직접 불구덩이를 뛰어다니거나 물에 빠지는 경우는 매우 흔하다. 최근작 중에는 [[레 미제라블(2019년 영화)|레 미제라블]]이 시쳇말로 '[[공밀레|배우를 갈아넣어]]' 만든 영화로 유명하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14/2012121401107.html|*]] 20년대 한국드라마 최고 히트작 중 하나로 꼽히는 [[펜트하우스 시리즈]] 역시 배우들이 한겨울에 물웅덩이를 맨몸으로 헤쳐가며 [[https://youtu.be/LOpv52p0z8U?si=axlmvbEQrxeXJaop|극기훈련급 촬영]]을 했던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