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익기 (문단 편집) === 1000억 원 요구 === 결국 2015년 한글날 배익기가 입을 열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2181.html|한겨레 신문과의 통화]]에서 최소 1000억 원 이상에 국가에 매각할 생각이 있다는 것. 지금까지의 복잡한 소유권 관계상 실제 보상이 이루어질지는 알 수 없었으나 문화재청도 보상 범위에 대해 검토 중이라 언급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보상준비는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익기의 말과 문화재 관련 법령을 근거로 강제 집행이나 소송으로 정부가 환수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62678&sc_section_code=S1N4&sc_sub_section_code=S2N24|#]] 무상 헌납을 고속도로 건설에 개인 토지를 무상으로 내주는 것에 비유하며 '''1조 원에도 훈민정음을 살 사람은 많다며[* [[과대망상]]이다. 1조 원 [[드립]]은 당시 보존상태를 전제로 한 것이지, 지금처럼 보존상태는 물론 존재 자체마저 매우 의심스러운 상황에서는 아무리 돈이 썩어나는 부자라도 1조 원에 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절대 1000억 미만으로는 환수하지 않을 것임을 공고히 했다.''' 해례본이 일부 훼손되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해외 반출 시도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배익기를 면담한 표창원 범죄 과학 연구소의 [[표창원]] 소장에 의하면 배익기의 현재 행보는 단순한 돈 욕심이 아닌 명예심과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국립한글박물관|박]][[국립중앙박물관|물]][[국립고궁박물관|관]]에 그냥 기증하는 게 명예심으로는 국가한테든 국민한테든 가장 크게 존경 받을 텐데.-- 명예 회복 등의 방책을 적절히 쓰면 설득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원 소유자였던 조모 씨의 사망으로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0023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표창원 소장과의 인터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3/2015101303909.html|인터뷰 내용을 포함한 기사 전문]] 2019년 7월 15일 [[JTBC 뉴스룸]] [[https://news.v.daum.net/v/20190715214021565|인터뷰]]에서도 [[4딸라|한치의 물러섬 없는 고집불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