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재학당 (문단 편집) === 기타 응원가 === 에이맨, 달려간다, 성난 독수리[* 이 노래를 부를 때는, 중학교에 근무하시는 김모 선생님의 이름을 구령으로 넣기도 한다. 이 관습이 정착된 건 2007년으로, 당시 지도부장이셨던 김 선생님이 응원연습 참여율이 저조하자 열심히 부르면 빨리끝내주겠다고 해서 감사에 의미로 넣어졌다고 전해진다. 고등학교에서는 '슛돌이'란 별명이 있는 박모 선생님의 별명을 구령으로 넣는다.],마징가Z[* 여기에는 음악선생님인 전문배 선생님의 이름을 넣는다. (대체로 '무쇠로 만든 사람' 뒤의 가사에 넣는다.)] 나가신다, 배재 자이언트, 화이팅, 새야 등 배양전 때 나눠주는 유인물엔 양측 교가까지 합쳐 대략 20곡 가량이 수록되어 있다. 배재고-[[양정고등학교(서울)|양정고]] 간 정기 럭비전인 [[양배전]] 때문에 학교 응원가가 체계적으로 전수되고 있다. 이는 졸업 후 동문회에 가면 나이 많은 선배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연결고리가 되준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들과 중년들이 함께 모여 교가를 열창하는 동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상대편 학교에 대한 존중의 의미에서 두 학교 모두 상대편 학교의 교가를 연습하는데, 배재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여기서 [[양정학교|양정중고등학교]]의 교가에서 "양정! 양정!"하는 부분을 "양정'''어이'''! 양정'''어이'''라는 완벽한 코러스를 넣는 전통이 있다. 원래는 "우우~" 하는 [[야유]]의 의미라지만[* 그래서 연습할 때 선생님들이 '''우'''를 넣는 사람들을 잡아내는 경우도 있다.]~~2016년에는 전모 선생님이 어이를 넣기를 추천하셨다~~억양이 매우 적절하기 때문에 사정을 모르면 [[기합]] 넣어주는 걸로 들린다. 이 전통(?)의 유래는 재학생들이 학교를 다닌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모든 이야기가 크게는 양정욱 또는 양정우라는 배재중학교 재학생을 놀리려고 시작된 것이라는 틀을 따른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ngdong&no=74215|DC 강동구 갤러리의 글에 따르면]] 1995년에 시작된 일이라고 하는데, 이후 전승되는 이야기에서 연도 표기는 다 다른 걸 보면 아무래도 이 이름을 가진 사람이 한둘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이게 워낙에 찰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적어도 2012년 이후로는 [[양정고등학교(서울)|양정고]]에서도 응원가 목적으로 교가를 제창할 때에는 "양정! 양정! 양저엉 양정!" 대신 "양정'''어이'''! 양정'''어이'''! 양저엉 양정''으로 불러 코러스가 완전히 편입된 상황이다. 사실 이렇게 부르는 게 원래 교가보다 훨씬 힘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