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준혁 (문단 편집) === 회색도시 for KaKao === >아마도… >[[유상일|선배]]가 완전히 선[* 결국 배준혁에게 있어서 이 선은, 유상일이 악행을 저지르는 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는 그로 인해 자신의 딸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의미했다.]을 넘기 전에 막을 겁니다. >이 사건에 관심이 많으신가 보군요. '''하지만 [[권혜연|순경님]]께서 하실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경력부터 더 쌓는 걸 추천하죠.[* 권혜연이 진술 보강이란 핑계로 자신의 연락처를 알아내려고 하자, 연락처를 주면서 한 말. 어쩌면 이건 권혜연에게 하는 일종의 '''경고'''일지도 모른다.] >눈썰미를 믿는가 보구나. 그런데 너무 과신하진 말거라. '''보이는 것과 실체는 다를 수 있으니까.'''[* 유상일이 그리 나쁜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문현아의 말에 한 대답. 저 대답은 자신에게도 포함된다. 그가 범인임을 알려주는 복선이기도 하다.][* 그 이외에도 문현아는 범인은 사건 현장에 돌아온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는데, 본인은 그냥 한 말이겠지만 그 '''진범은 자기 눈앞에 서있었다.'''] >'''나는 막아야만 한다.''' 복수에 사로잡혀, 파멸을 준비하는 상일 선배를. '''누구의 손을 빌려서라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고상만의 주소를 알아내고 허건오를 따돌린 뒤 흥신소를 떠날 때 했던 독백. 즉, '''(박수정의 비밀을 알고있는) '''유상일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바보 같을 정도로 사람을 믿는군. 그로 인해 많은 상처를 입었을 것이다. '''하지만 진실을 꿰뚫어보고 다시 일어서는 쪽은 이런 사람일 것이다.''' 내 흐릿해진 눈에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그에게는 보일지도.[* 양시백이 신호등 삼인조를 믿어보려고 하는 것을 보며 내린 평가.] >사람은 끝에 와서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깨닫는다는 걸… >나의 마지막 때가 오면 나의 부탁도 들어주시겠습니까. >진실을 밝히기 위한 의도가 아닌, 진실을 가리기 위한 대입이었습니다…! >용서받지 못할 일들이었습니다....... 저는...... 지옥에 떨어질 겁니다...... >'''[[유언/한국 창작물|수정이를, 제발...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아이는, 죄가.... 시백씨, 지켜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지연씨.. 수정아.. 아빠는...]]''' >나는 항상 늦었다. 모든 것이 망가진 뒤에야 후회하며 그 흔적을 더듬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