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테크 (문단 편집) === 파생 게임과 기타 미디어 === * 카드게임: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에서 배틀테크 콜렉터블 카드 게임을 1996년에 발매했다(CCG나 [[TCG]]나 본질적으로 같은 물건이다). * 콜렉터블 미니어쳐: 미니어쳐와 TCG가 결합된 게임으로 위즈키드는 자신의 장기인 클릭스 시스템을 적용한 시리즈를 시작한다. 2002년 '''[[멕워리어 암흑기|MechWarrior: Dark Age]]'''를, 2005년에는 후속작 '''Mechwarrior: Age of Destruction'''을 내놓는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으며 현재는 단종된 라인업이지만, 그래도 CGL이 대충 설정을 소화해서 타임라인과 유닛을 끌어안았기에, 현재도 일단 공식으로 친다. * 아케이드: 배틀테크 VR(1990 테슬라 플랫폼), 배틀테크: 파이어스톰(테슬라 II), 멕워리어 4(2002 한국 게임회사 게임리프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소스를 받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여러개의 스크린, 조이스틱과 러더 페달, 스위치 등을 갖춘 밀폐 콕핏에 들어가서 4~16인의 네트워크 대전을 벌이는 것이다. 비주얼은 극초창기의 스프라이트식 영상을 사용한 시스템 1을 제외하면, 이후 세대부터 전부 폴리곤식이라 PC 게임 멕워리어 시리즈와 유사한 편. 실제로 나중에 엔진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서 멕워리어 4와 상당히 유사해졌다. 미국에는 1990년부터 이 기기를 전문적으로 갖춘 아케이드 게임 센터 "배틀테크 센터"가 존재했으나 아케이드 게임 시장의 발전과 온라인 게이밍의 발전 때문에 2000년대 들어서서 거의 사라졌고 개발사인 버추얼 월드 엔터테인먼트는 FASA와 합병했다가 FASA가 마이크로소프트에 팔림에 따라 다시 갈라서서 일부 남아있는 기기를 유지하는 형편에 그친다. 그런데 2005년부터 VWE는 배틀테크 제품을 취급하는 회사인 맥콥스와 손을 잡고 현재 남아있는 테슬라 2 포드를 몇개 부활시켜서 젠콘[* 그런데 이건 [[미니어처 게임]] 컨퍼런스다. 다만 배틀테크 브랜드의 태생을 생각하면 크게 이상하진 않다.] 등에 배틀테크 센터를 임시로 열어 배틀테크 팬층을 위한 홍보에 애쓰고 있다. 일본에서도 초창기에 배틀테크 센터가 존재했으나 일본의 자체적인 아케이드 게임 센터가 발전하면서 배틀테크 센터는 사라졌고 1995년 이후로는 일본에 배틀테크 센터가 없다. 그런데 2006년에 일본의 하드코어 배틀테크 팬이 '''사적'''으로 4대의 테슬라 포드를 미국으로부터 공수해와서 부활시켰다고 한다. 다만 부속 부품이 '로스텍' 수준으로 구하기 어렵다보니 공개적인 상업 운영은 아니라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서 토카가 오리가미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면서 하는 게임 중 하나로 등장한다. 국내에도 이 아케이드 포드가 소수 들어온 적이 있어 초창기 배틀테크 팬들의 추억으로 남아있다. * PC 및 콘솔 게임기: 1989, 1990년에 크레센트 호크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1편은 전형적인 RPG 게임이었으나, 2편은 [[실시간 전술]] 게임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왔다. 이 게임을 만든 [[웨스트우드|회사]]가 후에 만드는 게임이 [[듄 2]]라는 점을 생각하면 나름 묘하다. 1989년부터 2002년까지 메카닉 시뮬레이션인 [[멕워리어]] 시리즈가 PC용으로 출시되었고, 이 시리즈는 크게 인기를 끌며 5편까지 제작되었다. 또 슈퍼 패미컴, 세가 제네시스,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도 일부 타이틀이 나왔다. 1998년과 2001년에 RTT 게임인 [[멕커맨더]] 1, 2가 각각 발매되었다. 2002년과 2004년에는 메카닉 시뮬레이션인 멕어썰트, 멕어썰트 2가 Xbox용으로 발매되었고, 2006년에는 NDS용 멕어썰트: 팬텀 워가 나오나 이후로 제작이 중단되었다. 멕워리어 4 벤전스 시절과 같은 시기에 EA에서 '''멀티플레이어 배틀테크: 3025'''라는 [[MMORPG]] 타입 PC 게임도 개발하고 있었으나 짧은 베타 이후 프로젝트가 종료되었다. 별다른 설명은 없었지만 배틀테크 프랜차이즈의 라이센스 관계로 마이크로소프트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 위즈키즈에서 중단된 3025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넘겨받아 그것을 자체적으로 연구하여 '''이너 스피어 3028'''이라는 에뮬레이트판을 만들려했으나, 프로그래머의 자원봉사에 의존해야 했고 역시 MS로부터 권리를 양도받기 어려워서 2005년에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 게임 형식은 MMORPG 형식 서버에서, 소속 가문과 행성을 정한 다음 4대4로 적 플레이어와 싸워서 이기면 상대의 행성을 점령해서 대가문의 국경선을 넓혀가는 식이었다. 전투는 멕워리어 시리즈보다 훨씬 배틀테크 오리지널 보드게임의 룰의 특징에 가까운 편이었다.[[http://www.youtube.com/watch?v=MaB6OMS7Zbc|영상]] 1994년에 세가 제네시스용 배틀테크 콘솔 게임이 나온 적도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_eoqePaR2zs|영상]] 그 외에 팬 워크로 멕워리어 2를 기반으로 상당히 뜯어고쳐 만든 어썰트 테크 1, [[크라이시스 시리즈|크라이시스]]를 개조해 만든 멕워리어: 리빙 레전드, 멕어썰트 계열의 팬워크 게임인 울브즈 같은 것도 있다. 2009년 스미스&팅커에서 프로모션을 발표하면서 [[멕워리어#s-3.1|멕워리어 리부트]] 시리즈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발표하였으나 스폰서를 잡은 것인지 못잡은 것인지 2010년 10월 시점까지도 소식이 없다가, 2012년 말 출시 목표로 [[멕워리어 온라인]]이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갔다. 2012년 말에 [[멕워리어 온라인]]이 온라인상으로 '파운더'를 모집 결재하면서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고, 2013년 말 클랜 멕 개발을 정식 공지했으며, 2014년 중순에 발매 약속으로 클랜 패키지 판매가 시작되었다. 2015년 FASA 창립자가 세운 헤어브레인드 스킴즈에서 PC용 턴제 전술 게임으로 프랜차이즈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배틀테크(컴퓨터 게임)|배틀테크]]를 발표했다. 아래는 링크가 있는 작품들 목록이다. * [[배틀테크(컴퓨터 게임)|배틀테크]] - 원작에 가장 가까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 [[멕커맨더]] 시리즈 - RTT 시리즈. * [[멕워리어#s-3]] 시리즈 - 가장 인기가 많은 액션 게임 시리즈. * [[멕워리어 온라인]] * [[멕워리어 5]] * 메가멕(MegaMek): 클래식 배틀테크를 최대한 충실하게 온라인 게임으로 구현한 비공식 무료 게임/데스크탑 시뮬레이터. Java 기반이라 윈도우, 리눅스, 맥에서 모두 돌아간다. 2002년 처음 출시되고 2016년 깃헙에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올라가 현재까지도 꾸준하고 활발하게 업데이트되고 있다. 최신 버전은 구 스테이블(완전 안정판)이 0.48.0, 마일스톤(준 안정판)이 0.49.7, 데브(최신 개발판)은 0.49.18 (또는 나이틀리에 해당하는 0.49.19.3 스토리아크 판). 안정판과 개발판 구분이 있지만 사실 인디 프로젝트라 버그난다고 누가 고쳐줄 것도 아니고 에러는 대개 개발판에서 수정되며 개발판이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팬들은 버그날 걸 감안하고 최신 개발판을 하거나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알려진 개발판(49.12 정도)을 사용하는 편. 차세대 스테이블은 기존에 예고하던 0.50에서 자동 지정이 아니라, 마일스톤을 거쳐 안정성이 확립된 것을 스테이블 1.0로 넘버링할 것이라 한다. 크게 세가지 기능이 있는데, 메가멕(MegaMek)은 클래식 배틀테크의 육각 헥스맵과 주사위를 굴려서 판정하는 전투 등 보드게임 자체를 정확하게 구현한다. 배틀테크 공식 유닛을 불러와서 부대를 편성해서 네트워크로 다른 사람과 플레이하거나, 봇을 불러서 적 유닛을 맡겨 혼자서도 놀 수 있다. 메가멕랩(MegaMekLab)은 메크에서 보병, ASF, 차량, 강하선, 도약선과 전투함까지 각종 유닛을 만드는 툴이다. 공식 룰대로 자신만의 유닛을 설계해서 출력하거나, 공식 유닛의 데이터를 불러와서 레코드 시트를 출력할 수 있다. 수많은 TRO에 흩어져 있는 유닛들의 DB도 거의 완비한 상태라, 레코드 시트만 보고 싶다면 책을 뒤지기보단 메가멕랩에 검색해보는 것이 빠를 정도. 멕HQ(MekHQ)는 부대 생성과 관리 툴로, 캠페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주로 봇이 적절하게 계약과 시나리오를 생성시켜주는 AtB(Against to Bot) 모드로 캠페인 플레이를 하는 편. 당연히 캠페인 도중 메크를 개장하는 것, 메크 전투를 벌이는 것을 모두 돌려야 하니, 멕HQ를 다운받으면 그 안에 메가멕과 메가멕랩이 같이 동봉되어 들어오며, 멕HQ를 플레이 하다보면 필요한 부분에서 메가멕이나 메가멕랩을 불러와서 멕HQ의 스탯을 반영해 진행한다. C-빌을 부자 삼촌에게 지원받거나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유닛을 사고(공식 유닛을 사거나, 메가멕랩에서 설계한 자신만의 유닛을 불러올 수도 있다), 각 분야의 용병들(멕워리어 뿐만 아니라 ASF 파일럿, 차량과 보병, 그리고 행정 관리 지원 병참 등의 비전투 서포트 인원)을 고용해서 용병단을 창설, 고용주와 계약을 따서 우주 맵 상에서 행성을 이동해서 행성에 강하하고, 시나리오에 따라 전투가 발생하면 메가멕을 불러와서 전투를 한다. 전투에 승리하고 적 유닛 중 건질만한 것이 있으면 계약시에 맺은 비율대로 적절하게 적 유닛을 회수하거나 샐비징, 적 병사도 포로로 잡아서 몸값을 받아내거나, 구슬려서 아군으로 영입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매 달마다 계약비를 받아 수익을 올리고, 용병들 월급 주고, 멕텍(멕 기술자)에게 메크를 수리 유지시키고(당연히 없는 부품은 사와야 하니 돈과 시간이 듬), 다친 병사는 의사에게 맡겨 치료시키는 등등 각자에게 일을 시키고 하루 시간을 보내는 버튼을 누르면 적절하게 작업 시간이 지난 후 작업 결과(와 주사위 굴림)이 출력되는, 그야말로 클래식 배틀테크와 멕워리어 RPG의 정수를 뽑아서 상세한 용병단 캠페인 플레이를 구현해낸다. 0.49.19 스토리아크 판부터는 미션에 스토리 트리거와 스토리 결과 설정을 통해 스토리 분기점을 만드는 등 내러티브 기능을 강화하고 있어, 단순 봇전만이 아닌 게임 마스터가 짜낸 스토리 아크 플레이도 가능한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물론 PC 게임처럼 화려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를 갖춘 건 아니고, 사운드도 거의 없다. 만질 수 있는 옵션은 다양한데 UI가 불친절해 익숙해지는데 꽤 시간이 걸린다. 보드게임을 그대로 구현하고 캠페인 진행은 대부분의 내용이 텍스트로만 출력될 뿐더러 그 텍스트 내용조차도 클래식 배틀테크 룰 북을 전부 안다는 전제로 나오기 때문에, CBT 고인물용의 데스크탑 시뮬레이터이다. 하지만 배틀테크의 정말 쓸데없을 정도로 세세하고 가짓수 많은 규칙들을 거의 대부분[* 그러나 놀랍게도 아직 미반영된/반영하기 어려운 룰도 제법 있다.] 반영하고 있고, 판정이나 생성도 자동화해서 처리해주고, 배틀테크 세계의 로어에 맞게 특정 유닛과 장비의 등장 시기도 맞춰주는 등 여러모로 굉장히 편리하다. 더군다나 어떠한 옵션룰/고급룰을 적용할 것인지 말 것인지도 스스로 세팅할 수 있으며, GM 모드 버튼을 누르면 판정을 자동 성공시킨다거나 스탯을 에딧한다거나 전투 결과를 수정한다거나 해서 게임 마스터로서의 진행도 가능해, 진짜 원조 클래식 배틀테크의 재미(와 골치아픔)를 느껴볼 수 있다. * 소설: 거의 100권에 가까운 소설이 출판되었다. 최초의 배틀테크 공인소설은 1986년 출판된 윌리엄 케이스(William H. Keith)의 Decision at Thunder Rift다. 배틀테크는 장편 뿐만 아니라 룰북 내에서도 단편을 많이 끼워넣기로 유명하다. 배틀테크 세계관의 여러가지 단면을 볼 수 있어 사실 테이블탑 쪽에서는 세계관 확장의 주축 중 하나로 여긴다. 배틀테크 세계관의 '플레이버'적인 요소, 세계관 최신 전개, 세계관의 뒷설정과 알려지지 않은 진실은 소설에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핵심 개발진/작가가 쓴 소설은 공식 설정이다. 다만 작가마다 다른 묘사를 하거나, 과거 소스북과 다른 전개를 하거나 재해석, 레트콘하거나 설정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도 제법 있고, 이런 부분은 라인 개발자의 최종 판단이 공식 여부를 결정짓는다. * 애니메이션 시리즈: 13화짜리 TV 애니메이션 배틀테크: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가 1994년 FOX에서 방영되었다. 주 플롯은 아담 스타이너 소령과 그의 제1 서머셋 스트라이커 부대가 클랜 제이드 팰컨과 맞서 싸우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퀄리티는 영 들쭉날쭉했고, 인기는 미적지근했으며, 플롯조차 확실하게 매듭짓지 못하고 허무하게 끝나 버렸다. 하지만 딸려나온 소스북은 공식에 그대로 편입되었다.[* 여기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나중에 배틀테크 세계에 지대한 족적을 남기게 된다. 아담 스타이너는 훗날 피터 스타이너-다비온의 뒤를 이어 라이란 연방의 아콘이 되었으며 ASF 파일럿인 키힐란은 이너 스피어가 개발한 배틀 아머인 인필트레이터의 첫 번째 탑승자가 되었다. 드라코니스 출신 밀수업자였던 프랭클린 사카모토의 경우 테오도르 쿠리타의 사생아였는데 이 부대에서 활약하여 훗날 쿠리타의 정식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암흑기에는 그의 손녀인 요리 쿠리타가 직계 자손인 에미 쿠리타와 클랜 노바 캣을 박살내고 코디네이터로 즉위하게 된다.] 단순히 받아들인 정도가 아니라, 이 애니메이션 자체를 '''세계관 내'''에서 실제 역사를 다소 [[왜곡]]해 만들어진 유소년 [[국뽕]]주입용 [[프로파간다]]라고 설정해 두었다. 평은 끔찍했지만 엄청난 수입을 올렸고, 심지어 클랜의 어린 트루본 시브코들까지 알고 있을 정도라고.[* 섀도우런 드래곤폴의 한 런에서 뜬금없이 조악한 고전 애니메이션이 소재로 등장하고 러너들이 [[OME]]를 외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배틀테크 애니메이션에 대한 HBS의 [[이불킥]]일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