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현진 (문단 편집) ==== 제21대 국회의원 ==== 이후 21대 총선을 앞두고 [[송파구 을]]에 출마를 선언했다. 2019년 12월 17일 송파구 을 국회의원 예비등록을 했다. 일각에서 배현진 공천 배제 움직임이 있었으나 [[https://m.sedaily.com/NewsView/1YZ3JGXE0V/GE01|#]] 2020년 3월 2일 공천을 받는데 성공하면서 현역 의원인 최재성과 재대결을 하게 되었다. 3월 17일에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13일과 14일에 송파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누구에게 총선 때 투표할 건지를 묻는 질문에 최재성이 37.5%로 나타났고 배현진은 40.3%로 나타나면서 오차범위 내에서 최재성을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다만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서는 최재성이 38.1%였고 배현진은 32.3%로 나오면서 최재성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84665|#]] 3월 17일,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정강정책 대표연설에 나섰다. 정치색을 떠나 아나운서 출신답게 발음과 목소리가 좋다는 평이 많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A6JyuJ1jNE)]}}} || || {{{#ffffff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정강정책 대표연설 - 왜 미래통합당이어야 하는가'''}}} || 3월 23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총괄 선대위원장직을 [[유일호]]가 맡게 되었다. 유일호는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송파구 을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이다. [[박원순]]이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잠실종합운동장]]에 해외 입국자 전용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2020년 4월 3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하자, "인천공항 내 외국인 입국자용 진료소가 이렇게 한산하다는데 매일 1000명의 대대적인 잠실 이송작전을 펼치는 게 납득이 되겠느냐"며 "이미 만든 시설의 이용률이 극도로 떨어진다면 내국인 해외입국자용으로 전환해 사용해도 되지 않느냐"고 박원순의 조치를 비판[* 같은 민주당의 최재성조차 본인의 지지율이 깎이는걸 의식했는지 이례적으로 박원순을 공개 비판했다. 결국 이는 최재성이 참패하는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3895987|#]] 결국 21대 총선에서 현역 [[최재성(정치인)|최재성]]을 꺾고 '''당선되었다.'''[* 출구조사에서는 53.2:43.3으로 10%p 가량 앞설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실제로는 50%를 조금 넘겼다.] 2년 전 재보궐선거에서는 29%로[* 재보궐선거 당시는 바른미래당의 박종진이 있었다. 다만 이때는 상대 후보였던 최재성이 54% 이상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되었으므로, 다른 보수 후보의 모든 표를 얻는다 해도 당선은 불가능하다.] 과반인 54.4%인 최재성과 큰 격차를 보였지만 21대 총선에서는 과반을 얻어 당선되었다. 민주당 텃밭인 가락1동이 다시 들어와서 우려가 있었지만, 우체국, 유치원, 경찰서 등 필수적인 기본시설 공약이 호평을 받아 선방을 하며 승리하였다. 언론에서는 대단지인 [[헬리오시티]]가 부각되었지만, [[헬리오시티]]가 입주하지 않은 것으로 가정하여 '''해당 투표소를 제외하여 계산을 하여도''' 배현진의 승리로, 헬리오시티의 민심이 선거의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았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민감한 [[엘스|엘]]-[[리센츠|리]]-[[트리지움|트]] 중 20대 총선에서 민주당 최재성에게 표를 던졌던 [[엘스]], [[리센츠]]가 21대 총선에서 외면한 점과 [[트리지움]]과 [[레이크팰리스]], [[잠실주공5단지]]에서 2,000표로 이겼던 저번과 달리 6,000표로 압도적인 승리한 것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반면 경쟁 후보인 최재성은 [[헬리오시티]]의 [[혁신학교]] 반대에 대한 문제가 컸다. 또한 선거 직전 뜬금없이 [[박원순]]이 인천공항에서 사람들을 굳이 잠실운동장까지 데려다가 코로나 워킹스루 검역을 실시하는 바람에 민주당과 최재성에 대한 지지율을 깎아먹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인상도 강남 지역의 표심에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 아예 배현진 선거캠프에선 2019년 12월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 사무실을 개소한 이후부터 잠실새내역 사거리에 정부의 종부세 정책을 비판하는 홍보물을 게재하는 전략으로 '엘-리-트' 주민들의 표심을 끌어왔다. 나중에 [[이데일리]]에서 입수한 주요 격전지 정치자금 회계보고서에 의하면 배현진은 선거 자금으로 1억 9,100만 원을 사용했는데, 미래통합당으로부터는 전혀 지원을 못 받았다고 한다. 즉 순수 자력으로 선거에서 승리한 것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81846625797456&mediaCodeNo=257|#]] 참고로 배현진이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당선인 중 최연소이다. 그리고 통합당 지역구 84명 가운데 민주당 현역 의원을 꺾은 몇 안 되는 당선인 중 한 명이다. 2020년 5월 11일,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601546|#]] 2020년 6월 3일, 1호 법안으로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낮추는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1가구 1주택자이면서 60세 이상 고령자 및 5년 이상 장기보유자의 공제율을 확대하고, 정부 시행령상 매년 5% 수준으로 증가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 2020년에는 90%이며 2021년에 95%, 2022년에 100%가 될 예정이다.]을 80%로 법제화하는 것이 골자이다. 또 주택 가격 상승률을 감안해 주택에 대한 과세표준 공제금액을 6억 원에서 9억 원(1세대 1주택자의 경우 12억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도 담았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03500206|#]] 2020년 7월 12일,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 건에 대해 "재검받고 2심 재판 출석해 오랫동안 부친을 괴롭혔던 의혹을 깨끗하게 결론 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766943|#]] 이후 [[진중권]]에게 뇌에 우동사리만 든 사람이라는 비난을 들었다. 2020년 8월 20일에는 [[김문수]]를 향해 왜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느냐며 검사가 어려운 일이냐고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3027692|#]] 특히 배현진은 “대중에 노출되는 공직자나 곁에 계신 영향력 있는 분들은 더 큰 책임감으로 모든 방역 단계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마땅하다”는 뼈 있는 말도 했다. 이에 대해 김문수는 검사가 어렵다는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홍두깨냐며 반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828267|#]] 2020년 10월 8일 [[문정동(서울)|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내 예정된 6차선 도로 계획을 백지화시켰다.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436|#1]][[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5846|#2]] 2020년 12월 28일,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에서 진행한 원내 당협 83곳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초선 국회의원과 재선 이상 국회의원으로 나누어 평가했으며, 서울 송파구 을의 배현진이 초선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은혜]], [[서범수]], [[김웅(1970 정치인)|김웅]], [[박수영(정치인)|박수영]], [[태영호]], [[김미애]], [[김승수(1965)|김승수]]가 뒤를 이었다. 재선 이상 중에서는 [[박성중]]이 1위를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14887|#]] 2021년 4월 7일 재보궐선거에서 본인의 지역구가 PK급 몰표[* 관외사전투표 제외 67.9% 득표]로 [[오세훈]]이 압승하면서 배현진의 입지가 다져졌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배현진 최고위원 후보자.jpg|width=100%]]}}} || || {{{#ffffff '''최고위원 공보물'''}}} || 2021년 6월 11일 [[국민의힘/제1차 전당대회|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서 92,102표(22.15%)를 받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12406629080736&mediaCodeNo=257&OutLnkChk=Y|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다.]][*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약 1년여 만에 원내대변인, 2020년 당무감사 초선 1위, 2021년 재보궐선거 대승에 이어 최고위원 당선까지 정치인으로서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수락 연설에서 "유일한 30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신바람 나는 생생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당원들께 약속드렸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잠재적 대권주자들을 모셔오는 작업을 곧장 열심히 가동해서 국민들이 환호하는 멋진 대선후보 경선전을 만드는데 밀알이 되겠다. 토론회에서 약속드린 통합당원 시스템도 정비하겠다. 당원 누구나 당중앙에 접근해서 스스로의 정보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모든 후보들이 우리 당을 일궈온 자산이자 보물"이라며 "최고위원은 다섯 명이지만 모두가 손잡고 정권교체를 위해 싸워가는 당원 동지라는 점을 잊지 말아달라"고 했다. 2021년 6월 14일 국민의힘 최고위 회의에서는 "[[여성할당제]] 없이도 최고위원에 여성 3명이 선출된 상황에서 여성과 남성을 기계적으로 나누는 여성할당제가 과연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가라는 고민이 있다"고 밝혔다. [[https://www.fmkorea.com/3678708061|#]] 2021년 6월 23일, 배현진은 SNS에 "([[문준용]]) 본인에 대한 심사 내용이 담긴 문예위의 ‘대외비 문서’를 보았다고 버젓이 밝혔다”고 지적하며, "[[곽상도|누가]] 지원자 신분의 대통령 아드님께 정부 측 대외비 심사 자료를 제공했는지 [[청와대]]는 즉각 해명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문준용은 29일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언론에 공개한 것을 보고 얘기한 것'이라고 답하며 '''헛발질'''이라고 표현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629104600792|문준용 "배현진 헛발질.. 대외비 문서는 곽상도가 공개했잖아"]][[https://news.v.daum.net/v/20210629110726045|'녹취록 대외비' 논란에 문준용 "배현진, 헛발질..출처 곽상도 의원실"]] [[2021년]] [[7월]],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여 [[여성가족부]] 폐지에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2021년 7월 15일에 발표된 ‘기대되는 청년 정치인 여론조사’에서 전 연령층에서는 2위, MZ세대(18~39세)에서는 3위에 올랐다. 서울신문이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7월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208명을 대상으로 기대하는 청년 정치인을 물은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8% 포인트), 전 연령층에서는 13.8%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배현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큰 지지를 받았다. 다만, 총 400명의 MZ세대(18세~39세)에게서는 11.2%의 지지를 얻어 11.4%를 차지한 [[류호정]]에게 밀린 3위를 차지했다. 2021년 9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 가족의 음주운전과 집행유예 중 일탈을 비판했다. "집행유예 기간에 또 일탈해서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오른 경우는 최고위원의 한사람이자 대한민국 청년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황당할 지경"이라며 "공적 책무를 이미 알고 있는 개인의 문제를 당과 당원이 대신해서 덮어줄 수는 없다. 당이 일탈의 소도는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에 [[장제원]]은 [[http://naver.me/GZA8G8jz|직접 전화를 걸어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 관리에서 중립이 요구되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직을 맡고 있다 보니 대선 경선 중 특정 후보의 캠프에 합류하지는 않았지만, 친홍 정치인 답게 홍준표의 공식 일정에 종종 모습을 드러냈다.[[https://www.youtube.com/watch?v=L89Dp6Msln4|#]] 2021년 11월 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를 비판했다. "탁 비서관이 일정을 생색내는 글을 버젓이 올렸다. 현실 인식을 못하는 청와대의 단면을 보여주는 발언을 해 기가 차다"며 "국민들은 발에서 피가 나는 정도가 아니라 두 배로 피눈물이 나도록 뛰어 코로나19 위기에서 생존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최근 중국의 석탄 난으로 요소 수출 제한 문제 때문에 뜬금없이 국내 산업과 농업 각 분야에서 국민이 많은 고통을 겪는다. 심지어 긴급할 때 출동해야 할 소방차도 운행 못 할 비상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2021년 11월 10일,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스포츠 의·과학 훈련지원을 직접 수행하여 선수들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가대표 선수촌의 존재 이유는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선수들의 훈련 역량을 극대화시키는데 의의가 있다.”며,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그동안 비효율적으로 이뤄졌던 선수 지원 시스템을 개선하고, 스포츠 의·과학 분야 데이터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2월 16일, 본인의 대표공약이었던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계획' 심의·안건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 소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이에 대해 배현진 의원실은 "박원순 서울시가 안건 상정 자체를 보류시키는 방식으로 사업 진행을 막아 왔다는 점에서 이번 안건 통과로 잠실 5단지 재건축사업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1617044163246|#]] 2022년 4월 5일, [[김은혜]] 의원의 뒤를 이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으로 [[http://naver.me/59eZcIUE|임명되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일일브리핑을 진행한다. "윤 당선인이 정부를 출범하기 까지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소통, 그리고 그 역동성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 앞으로 충정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tube(pCFRo-zlCcg)] 2022년 4월 30일 검찰의 수사권 반대 문제를 두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하던 도중, [[박병석]] 국회의장이 원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편파적인 국회 운영을 한다고 생각하여 발언을 신청한 뒤 강하게 성토하면서 박병석 의장의 사퇴를 요구하여 화제가 되었다.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하는 것을 반대하는 유권자의 입장에서는 시원하다는 반응이었고, 검찰의 수사권 박탈을 찬성하는 유권자의 입장에서는 나이가 많고 경력도 훨씬 앞서는 선배 국회의장에게 강하게 항의한 배현진 의원이 무례하다는 반응이었다. 좌우를 떠나서, 배현진이 박병석 의장에게 '앙증맞은 몸' 이라며 조롱한 행위는 추후에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8회 지선]]에서도 역시 본인의 지역구가 64.69%로 몰표를 얻으면서 [[22대 총선|차기 총선]]에서 파란불이 켜졌다. [[윤석열 정부|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이 국정운영의 정책 비전과 정보를 공유하는 '당·정·대' 모임의 운영진을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친윤]]으로 전향한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35539|#]] 2022년 6월 들어서는 이준석 대표가 추진하는 당내 혁신위원회를 여러 차례 비판하고 나섰다. 그로 인해서 혁신위를 지지하는 국민의힘 지지자들로부터 비판받았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84189&code=61111511&cp=nv|#]]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16_0001909611&cID=10301&pID=10300|#]] 20일에는 이준석 대표와 설전이 격화되며 공개 충돌했단 기사가 올라오고 있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490143|#]] 23일 윤리위 결과 다음날 진행된 회의에서 배현진 의원의 악수를 이준석 대표가 뿌리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기자들의 사진에 찍혀서 그와 관련된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6/549241/|#]]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준석 악수거부.gif|width=100%]]}}} || || 배현진의 악수 요청을 거부하는 이준석 || 다만 조선일보에서는 두 사람 모두 눈웃음을 짓고 있는 점을 들어 앙금이 어느 정도 풀린 방증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http://naver.me/GUQ4WuJR|#]][* 여담으로 이 장면을 보도한 기사의 베스트 댓글의 내용들이 모두 '''"둘이 사겨라"'''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행된 비공식 회의에서 두 사람의 언성이 높아져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또 그러지 말고 그만 회의를 끝내자"며 중재에 나섰다고 한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623071601001?input=1179m|#]] 배현진 최고위원이 자신이 첫 번째로 정희용 의원을 추천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혁신위원회 출범에 협조하지 않은 것처럼 언급된 것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이 대표에게 표출한 것으로도 전해진다. 그러나 이준석 대표는 같은날 오후 "혁신위에 대한 사조직 논란을 일부 최고위원이 제기해주셨는데 오늘 최고위에서 명단이 결국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혁신위를 김빼는 지적이 꼭 필요했었나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안타깝다"고 배 최고위원을 거듭 저격했다.[[https://www.google.com/amp/s/mobile.newsis.com/view_amp.html%3far_id=NISX20220623_0001918761|#]] 2022년 7월 29일, "[[윤석열 정부]]가 5월에 출범한 이후 80여일 되도록 속 시원한 모습으로 국민들께 기대감을 충족시켜드리지 못한 것 같다"라며 최고위원 사퇴를 알렸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7292359Y|#]] 2022년 11월 18일,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MBC 기자와의 충돌 후 [[출근길 문답]]이 중지되자 기자의 슬리퍼 차림을 지적하며 대통령은 국민 그 자체니 권위를 존중하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66989|#]] 2023년 3월 13일,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에 임명되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230313017451001?input=1195m|#]] 기존에도 조직부총장은 직제에서의 위상 대비 알짜로 꼽히는 자리인데, [[22대 총선]]을 1년 여 앞둔 시점에 공천 실무 과정을 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핵심 요직을 맡았다고 볼 수 있다.[* 언론 보도들을 보면 사무부총장 개념인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 인선을 같은 날 발표된 지명직 최고위원이나 수석대변인 인선보다 우선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초선 의원임에도 원내대변인, 선출직 최고위원에 이어 조직부총장까지 주요 당직을 꾸준히 맡으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2023년 4월 27일, 본인이 대표발의한 '국가유산기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문화재]]' 용어·분류체계를 '국가유산'(National Heritage)으로 확장하는 내용이다. 기존의 문화재보호법은 일본의 문화재보호법을 그대로 본떠 만든 것으로, [[유네스코]] 체계와 달라 세계유산 등재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기에 개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법안 통과에 따라 문화재라는 용어는 국가유산으로 대체되며, 기존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등으로 구분되던 문화재 분류체계도 [[유네스코]] 기준에 맞춰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27500213|#]]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GSWC568|#]] 2023년 11월 11일, 일본으로 반출된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실의궤]]가 110년 만에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것과 관련해 [[문화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배 의원은 2022년 9월 국회에서 실록 및 의궤 관련 특별전을 개최하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실록 전시관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11038300001|#]] 2023년 11월 27일,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국민의힘 당무감사 결과 현역 의원 가운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311271608544411|#]] 참고로 해당 당무감사는 3년 만에 진행되었는데, 3년 전 당무감사 때도 초선 의원 가운데 1위를 차지했었다. 2023년 11월 28일, 2020년~2023년 4년 연속으로 당에 의해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55206635810312|#]] 2023년 12월 8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유산체제 확립 공로를 인정받아 다시 감사패를 받았다. 배 의원은 문화재체제에서 국가유산체제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유산기본법' 등 13개 패키지법안을 발의했고, 이 중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외한 12개 법안이 통과되어 2024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08_0002551575|#]] 2023년 12월 19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배 의원은 우리 사회를 깨끗하고 맑은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면서 "반부패 청렴 사회 확립을 위해 사회의 훌륭한 귀감으로 삼고자 본 패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90214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