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골단 (문단 편집) === 개요 === 청카바와 청바지를 입고 흰색 하이바를 쓴 전의경, [[경찰기동대|직원 기동대]]원을 통틀어서 일컫는 별칭. 80, 90년대에 [[방석복]]을 입고 열을 맞추어 진압하는 일반적인 전의경들과는 다르게 가벼운 복장으로 시위대에게 달려들어 대오를 헤집고 검거하던 것으로 악명 높았다. 이들은 일반 전의경, 사업장 [[구사대]]와 함께 권위의 상징이자 시민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존재였다. 사실 백골단이라는 말은 경찰측이 아닌 시위대측에서 만들어져서 대중에 퍼졌기 때문에 대중들이 가진 백골단의 이미지와 문서에서 주로 설명하는 사복체포조와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물론 경찰관들이나 현역 전의경 및 전역자들도 비공식적으로는 백골단이라는 말로 사복체포조를 지칭하기는 했다.] 사복체포조가 백골단의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지만 대중과 시위대가 알고 있는 백골단은 여러 시기의 여러 진압부대의 모습과 과장되거나 사실무근인 정보도 섞여 있기 때문에 사실과 다른 면도 있고 사람마다 백골단에 대해 기억하는 모습이 서로 다르기도 하다. 백골단의 명칭에 대해서는 후술하듯이 복장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제일 유명하지만 청와대 경비대인 백일단([[101경비단]])에서 왔다는 주장도 있다. 경찰 정예 부대라는 점에서 풍문상의 백골단과 현실의 백일단은 유사점이 있다. 80~90년대 만들어진 악명이 그대로 이어져 시위대에게 공포로 만들어졌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