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랑 (문단 편집) == 성능 == 치명타를 앞세운 단일대상 순삭에 집중된, 전형적인 '''원샷원킬 유형'''의 식신. 세븐나이츠의 [[쥬피(세븐나이츠)|쥬피]]와 비슷한 감각으로 사용하면 이해가 빠를 식신이다. 컨셉이 확고하다보니 장단점도 매우 극명하게 갈리는 캐릭터. 일단 장점은 당연히 '''단일대상 한정으로 끝을 모르고 뽑아낼 수 있는 막강한 딜'''이다. 액티브 스킬인 무아지경이 기본적으로 공격의 치명타율을 30%씩이나 증가시켜 주고, 패시브인 명상이 활성화될 시 치명타 공격력이 추가로 20% 올라간다. 여기에 치명타를 강화하는 옵션의 어혼까지 세트를 맞추어 달아주면 금상첨화. 그러다 보니 잘 키운 백랑이 치명타를 제대로 띄우면 던전 보스가 한 방에 훅 가버리는(!!)진풍경도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백랑은 각성 이전에도 치명타 관련 스탯만은 우월한 편이기에 초반에 백랑을 얻었다면 잘 안 죽는 질긴 놈들에게 틈틈이 죽창딜을 꽂아주는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단점은 '''치명타 하나에 밥줄을 거는 식신'''이라는 점. 상기한 장점이 어마무시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치명타가 뜨는 걸 전제로 삼는다. 다시 말해 치명타가 안 뜨면 백랑은 그냥 허공에 붕 떠버리는 느낌이 강하다. 군중제어나 아군보호, 지속딜처럼 전투에 삽시간 도움을 주는 옵션이 있는 것도 아니고, 더욱이 컨셉 때문에 맞춰주는 어혼도 치명타 특화인지라 전투지속력이 떨어지며 잘못하면 쏴보기도 전에 다굴빵을 맞고 쓰러진다. 다만 각성하면 속도가 S급이 되는 식신이기에 빠르게 돌아오는 순서를 이용해서 해결할 수는 있다. 등급도 SR로 적당하고 컨셉도 확고한지라 취향 따라 키워도 크게 손해볼 이유는 없는 식신. 다만 단일 딜러로서 입지는 영 불안정한데, 흡혈귀나 요도히메처럼 훨씬 높은 효율의 전투능력을 기대할 수 있는 식신들이 많기 때문. 때문에 백랑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조합부터 백랑을 서포트할 수 있도록 철저히 맞추어야 한다.[* 설녀나 각성 봉황화처럼 백랑이 프리딜을 넣을 여건을 마련해 주는 군중제어 식신이 필수이고, 더하여 각성에 어혼까지 화령으로 맞춘 좌부동자가 끊임없이 무아지경을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그게 여의치 않으면 막타치기에 특화된 백랑의 특성을 이용해 어혼을 음마라로 맞춰주는 것도 좋다. 무아지경 스킬로 적을 처치할 때마다 도깨비불 3개에 백랑의 순서가 휙휙 돌아오기 때문에 말 그대로 무한 화살세례를 퍼부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