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령공항 (문단 편집) == 여담 == *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소형항공 운송사업자들이 [[김포국제공항]]에서 백령공항으로 가는 노선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대형 항공사들도 유럽의 [[루프트한자]]나 [[에어프랑스]]처럼 지방 간 운송목적의 소형기를 도입하여 백령공항으로 가는 노선을 개설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소형기를 주로 사용하는 [[하이에어]] 등의 소형항공 운송사업자가 취항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 민간인과 국군이 공용하는 공항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북한과 인접한 지역이므로 해군, 해병대, 공군, 육군 항공대가 주둔하기 때문에 국군 장병들의 내륙 방문을 위해서도 공동 이용이 유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고로 개항되더라도 [[청주국제공항]]처럼 공항 내 주기장 등 시설물 촬영은 금지될 가능성이 크다. * 가는 방법은 선박이 유일하고 그마저도 5시간 가량 소요되는 상황이 [[울릉공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울릉군]]과 유사하다. 하지만 울릉공항은 2019년 연말에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2020년 1월에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완료하여 설계를 마치고 동년 11월에 착공을 시작하였다. 역시 배로 2시간이 소요되는 [[신안군]]의 흑산도 역시 [[흑산공항]]을 건설하는 중이다. * 백령공항이 세워진다면 반경 500㎞ 기준으로 [[함경북도]] 일부를 제외한 북한 전 지역, 요동 반도, 산둥 반도 전 지역이 작전권 이내에 들어오게 된다. 특히 평양과 직선거리로 불과 150km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북한에서는 상당히 거슬리는 군사시설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연평도 포격전]]과 같은 국지도발이 백령도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므로 백령공항에 전투기를 상시 배치하는 건 어렵다. 아무리 전투기를 콘크리트 유개호에 보관하더라도 포격으로 활주로가 파괴되면 [[수직이착륙기]]가 아닌 이상 이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백령공항을 군사적으로 이용하려면 공군이 운용하는 천궁 대공미사일과 발칸 말고도 아이언돔과 같은 근거리 저고도 방공체계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 실제로 대만의 공군도 이러한 이유로 [[진먼 공항]]에 전투기를 배치하지 못한다. 따라서 공항이 생기더라도 비행단이 창설되어 전투기가 상시배치하는 방법보다는 백령도와 가까운 비행단에서 관제탑을 운용하는 항공운항관제 인원들과 공항설비를 관리하는 인원들이 파견되는 형식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 전면전이 발발하면 북한군의 1번 목표가 될 것이므로 포격 및 기습상륙 시도로 인해 개전 초기에 백령공항을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만약 북한군을 야포 사정권 밖으로 밀어내면 역공의 거점지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장연반도 이북으로 북한군을 밀어내며 북진하는 과정에서 태탄비행장도 점령한 이야기가 성립되므로 백령공항의 전술적 가치는 육지이고 [[평양시]]에서 가까운 태탄비행장보다 낮다. 게다가 백령공항은 활주로가 1,200m라 1,420m가 필요한 [[P-3 오라이언|P-3CK]] 대잠초계기를 수용할 수 없으므로 대잠전에도 제한이 크다. [[분류:대한민국의 공항]] [[분류:옹진군의 교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