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령도 (문단 편집) === 야사와 역사적 인연 === [[삼국유사]] [[진성여왕]] 때의 "활을 잘 쏘는 [[거타지]]"로 알려진 설화가 백령도를 배경으로 한다. 역사적 배경은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며 [[후백제]] 해적을 막으려고 거타지를 함께 태웠다는 것인데, 풍랑으로 점괘에 따라 홀로 남겨져 신선의 딸을 넘보는 늙은 [[중]]으로 둔갑한 [[여우]]를 퇴치하고 신선의 대접을 받으며 신선의 딸을 아내로 얻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다. [[심청전]]의 배경 무대로 이 섬과 황해도 본토 사이의 바다 일대를 '''인당수'''라고 불렀다고 하며 심청각이 이 섬에 존재한다. 때문에 심청전의 원본이 거타지 설화였을 것이란 추측도 존재한다. 광해군 때부터 귀양지로 종종 사용되었으며, [[조식(조선)|조식]]의 제자인 이대기(李大期.1551-1628)는 귀양 와 <백령도지(白翎島誌)>를 지으며 백령도를 '늙은 신의 손 끝에서 나온 마지막 작품'이라고 평했다. 1802년 간행된 <백령진지>는 두무진이 "해로의 지름길이요. 배 대기 편리하여 [[해적]]의 출입하는 문지방"이라고 표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