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면인 (문단 편집) == 평가 == 역대 일본만화 최고의 악역에 반드시 거론되고,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강함과 소름끼치는 잔혹함을 보여줌으로서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하였다. 게다가 최후반부 결계를 깨부수고 수면 위로 부상하여 '''사실상의 [[일본침몰]]을 감행하는 모습'''은 작가의 그림체와 어우러져 '최종보스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표본 그 자체가 되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계략이 성공했다는 점, 특히 스토리 중반에 집단 [[기억상실]]을 통해 주인공 일행의 [[존재의 부정|존재를 부정]]하여 최종결전 직전까지 [[고립무원]]의 상태로 만들었다는 점은 다른 만화의 [[최종보스]]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악행이자 전략으로 손꼽힌다. 최후에 나약한 본질을 드러내기 전까지만 해도 최종보스 + 절대강자의 [[카리스마]]를 소름끼치게 뿜어내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유지한 것은 덤이다. [[구미호]]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나 요괴들 중에 이 정도의 존재감을 과시한 존재는 거의 없다.[* 한때 [[쿠라마(나루토)|쿠라마]]가 이런 존재감에 도달할 만 했지만 [[미수(나루토)|자신만큼 강력하거나]] [[십미|자신보다]] [[육도선인|강력한]] [[오오츠츠키 카구야|존재들과]] [[우치하 마다라|인간이면서]] [[센쥬 하시라마|자신을]] [[우즈마키 나루토|단신으로]] [[우치하 사스케|제압할 수]] 있는 존재들이 등장하면서 급격히 페이크 최종보스화 했고 이후 주인공의 조력자화 하면서 포스가 급락했다.][* [[Fate 시리즈]]의 [[타마모노마에(Fate 시리즈)|타마모노마에]] 역시 포텐셜 만으로는 필적하는 강함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시리즈의 스토리 상에서 [[비스트(Fate 시리즈)|인류악]] 수준의 진면목을 드러낸 적은 없었다. 그러다가 [[코얀스카야]]가 2부 5장에서 잠시 자신의 진짜 모습을 해방하는데, 찢어진 눈과 얼굴 묘사가 백면인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코얀 역시 빛의 코얀스카야와 어둠의 코얀스카야로 분리 되면서 주인공의 서번트로 실장됐다.] [[일본침몰]]이란 [[블록버스터]]급 파괴공작에 더해 음모로 고위장관들을 움직여 일본정부를 삽질하게 만들고 이간질[* 키리오를 이용한 짐승의 창 파괴공작.]에 거의 [[현실조작]]급의 대규모 [[기억상실]]로 주인공을 궁지로 모는 등 단순히 파괴 방면으로 날뛴 부류가 아니라 권모술수까지 부린 [[천재]]적인 [[흑막]]이며, 혼자서 북 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 다재다능한 능력들을 보여준 비범한 놈이다.[* 분신들이 한 것도 있지만 결국 그 분신들도 백면인 본인에게서 태어났고 백면인 때문에 움직이는 놈들이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