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미러 (문단 편집) == 빛반사 문제 == 후방 차량의 [[전조등]]의 조사각이 높게 설정된 경우 전조등 불빛이 앞차의 백미러, 특히 룸미러에 반사되어 운전을 방해하는 문제를 낳게 된다. 더군다나 전조등이 [[LED]]나 [[HID]]면 앞차 운전자는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된다. 흔히 '레이저를 쏜다' 또는 '눈뽕'이라고 하는데, 조사각 조절 실수가 아닌 고의로 이렇게 조정하는 경우가 꽤 많은 것이 문제이다. 보통 전조등이 멀리 비추지 않아 잘 보이지 않는다며 각도를 올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편광]]필터. 룸미러를 자세히 보면 중앙 하단에 밀고 당길수 있는 레버가 달려있는데, 야간주행 중 뒷차의 빛반사 눈부심이 심할때 이 레버를 조작하면 반사면에 살짝 어두워지면서 빛반사가 사라지는 것을 볼수 있다. 좀 더 고급스러운 방식으로 ECM(Electronic Chromic Mirror) 방식 룸미러가 있다. 너무 강한 빛이 센서에 감지될 때 전자적으로 룸미러의 반사율을 낮춰 운전자의 눈을 보호하는 것. 전장품이기 때문에 전원 연결이 필요하고 가격도 비싸지만 자동으로 광량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천하의 개쌍놈들의 시각 테러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보호 수단이기는 하나, 현재까지는 중대형 차량에만 기본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경차나 소형차들은 옵션이거나 아예 선택할수 없는 경우도 있다.[* 덕분에 배선을 끌어오는 것을 포함한 ECM 미러 [[DIY]]가 [[자동차 튜닝]]의 일부로 인기가 있는 편.] 전원이 들어간다는 점을 이용해 [[하이패스]] OBU와 일체화하는 경우도 많고 일부 ECM 룸미러에는 LCD 모니터가 들어 있어 후방 카메라 영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화물|뒷자리가 뒷자리인]] 상용트럭류에 적용되며, 아예 [[탑차|뒤가 막혀있는 경우]] 편광필터 기능 없이 LCD와 하이패스 기능만 달린 채로 나오기도 한다.] ECM 룸미러 중에서 앞유리창에 장착되지 않는 차종은 [[기아 레이]], [[기아 포텐샤]], SM520V, [[현대 그랜저]] 2세대([[현대 다이너스티|다이너스티]] 포함) 뿐이며, 그외 나머지 차종은 앞유리창 중앙 상단에 장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