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사전 (문단 편집) === 2011년 영화 '백사대전(白蛇傳説)' === 역시 청사와 같이 위의 백사전을 원작으로 리메이크된 영화. 감독은 1993년과 같은 정소동. 여기에서는 조문탁이 아닌 [[이연걸]]이 법해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법해에게 많은 포커스를 맞춘 작품이라서 법해가 상당히 긍정적인 이미지로 나왔다. 법력은 소정소청 자매를 그야말로 떡발라버린 조문탁 버전 법해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고승답게 작중 최고의 신통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애절한 멜로 드라마인 백사전의 내용과 달리 한국 포스터는 격한 표정으로 날아오르는 이연걸에다 카피마저 '금기된 사랑이 불러온 세상의 혼란! 천하를 구하기 위한 거대한 대결이 시작된다!'라서 원작을 아는 사람들을 당황시켰다. 21세기의 영화라고 믿기 힘들 만큼 어설픈 CG 때문에 1993년 작 청사와 비슷한 시대에 촬영된 영화로 오해하는 사람도 많다.[* 참고로 이 영화의 CG를 맡은 회사가 넥스트비쥬얼스튜디오라는 한국 회사였다. 이 회사는 영화 <포화 속으로>의 CG를 담당한 적이 있다.] 다만 CG 티가 나긴 해도 정소동 감독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액션연기 덕분에 상당히 볼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