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상예술대상 (문단 편집) == 비판 및 논란 == * 표절 논란이 있는 프로그램이 대상에 오르는 문제가 있다. * 2007년에는 대상 수상자의 소감마저 독촉하는 무리한 진행을 하더니, 뜬금없이 [[http://m.blog.daum.net/azaleass/4498177?np_nil_b=-2|고아라의 축하 무대가]] 엔딩을 장식했다. * 2008년 윤은혜와 김민희의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을 두고 공정성 논란이 있었다. TV부문 수상자 윤은혜는 [[내 남자의 여자]]로 SBS 대상을 수상한 김희애를 비롯해 김현주, 박진희 등과 경쟁했다. 영화부문에서는 김민희가 ‘칸의 여왕’ 전도연을 꺾고 수상했다. 비난 여론은 당시 전성기를 누리던 윤은혜가 더 거센 편이었다. 수상 후 윤은혜가 김희애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 2012년 TV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자인 [[김수현(배우)|김수현]]과 [[공효진]]을 제외한 남녀 후보 전원이 불참하여 잡음이 일었다.[* 특히, 김수현의 수상 당시 수상 논란이 일었다. 왜냐하면 [[브레인(드라마)|브레인]]의 [[신하균]], [[최고의 사랑]]의 [[차승원]], [[뿌리깊은 나무(SBS)|뿌리깊은 나무]]의 [[한석규]] 등 대상급 후보들을 제치고 받았기 때문이다.] * 2012년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은 그나마 TV부문 보다는 나은 참석률을 보였으나 10명 중 5명이 불참했다. * 2013년 시상식에서도 TV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들이 대거 불참해 긴장감 없는 시상식이 연출됐다. 수상자인 손현주, 김희애를 제외한 후보 중에서는 [[이상윤(배우)|이상윤]], [[김성령]]이 참석했고 [[엄태웅]], [[유준상]], [[이성민(배우)|이성민]], [[김남주]], [[송혜교]], [[이보영]]이 참석하지 않았다. 특히 여자 최우수연기상의 경우에는 김희애가 종합편성채널이 자리 잡기 전인 시기에 방영돼 후보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아내의 자격'으로 후보에 올랐지만, [[야왕]]의 주인공인 [[수애]]가 아닌 조연 김성령이 후보에 올라 김희애의 수상이 확실시됐다.[* 김희애는 2019년 언론 인터뷰에서 출연작 중 최고의 작품으로 [[https://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90383|'아내의 자격']]을 꼽았다.] * 2014년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에 20대 남자 스타들이 대거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자인 조재현과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김수현을 제외한 유아인, 주원, 이종석이 불참했다. * 2014년(50회) 시상식에서는 방송사고가 나기도 했다. 하지만 노련한 [[유재석]]과 [[신동엽]]의 재치로 무사히 넘어가는 일이 있었다. * 2010년 TV부문 신인상 후보에 올랐던 [[고아성]]이 2015년 TV부문 신인상 후보에 다시 올라 신인상을 수상했다. * [[김옥빈]]도 2006년과 2009년에 두 번 영화부문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상술된 고아성과 달리 두번 모두 수상에 실패하였다. * 2016년에는 중국 스폰서가 둘이나 있어 후술할 대상 수상의 적격성에 대한 설전이 인터넷에 잠깐 일어났었으며, [[응답하라 1988]]과 [[시그널(드라마)|시그널]] 등 정작 중계사인 [[JTBC]]는 무관인 데 비하여 TV부문에서 [[CJ E&M]]이 배우상과 작품상으로 2관왕이나 차지한 것에 대하여 "[[tvN]] 백상예술대상"이라는 드립이 [[다음팟]] 등지에서 나오기도 했다. * 2017년 배우 윤시윤이 혼자 시상자 발표를 하는 중에 TV 예능 수상작 호명을 해야 하는데 교양 수상작을 발표해버렸고, 자신이 무슨 실수를 했는지 모르고 잠깐 멍때리는 상황이 나와버렸다. 이후 예능 수상작 재발표와 수상소감, 교양상 후보 등이 소개되고 나서야 해명을 할 시간이 주어졌을 때 관객들에게 자신의 실수를 이해해 달라면서 능글맞게 넘어갔다. 결국 나중에 호명된 교양 수상작은 아까 스포해버린 작품명 그대로였다. * 2019년 정우성이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논란이 있었다. 시상식 후 알려진 대상 후보는 영화 '극한직업', 류승룡, 이성민. TV부문 대상을 김혜자가 수상하며 역대급 수상소감과 기립한 후배 배우들이 눈물을 흘리는 등 시상식 역사에 남을 만한 명장면이 탄생한 뒤에 이어진 시상이라 그야말로 [[갑분싸]]가 아닐 수 없었다. 정우성 역시 "온당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 김혜자 선배님 뒤에 수상 소감을 하려니 많이 긴장된다"고 말하기도. 심사위원 측은 "정우성은 오랜 시간 주목도 높은 삶을 살면서도 이를 긍정적 방향으로 표출하며 뚜렷한 주관을 지켜내고 있다. 그로 인해 한국 영화계와 대중들 역시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한 해는 그 존재감이 더욱 컸다"며 "때문에 어느 한 부분이 아닌, 종합 평가로 결정짓는 대상의 자격으로 충분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33519|#]] [[https://news.joins.com/article/23457004|#]] * 2019년 영화부문 신인 감독상 후보자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400206|발표됐으나]] 최종 후보에서는 빠진 영화 '생일'의 이종언 감독이 2020년에는 같은 영화로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 주·조연 출연작이 3편 이하인 경우에는 신인상 후보라는 시상 기준과 달리 2019년 [[김태리]]가 드라마 첫 출연작인 [[미스터 션샤인]]으로 신인상이 아닌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 2020년 TV부문 신인상 수상자 [[안효섭]]과 후보에 올랐던 [[한소희]]의 후보 적격성을 두고 논란이 있었다. 두 배우 모두 주·조연으로 출연한 드라마가 4작품 이상이다.[* <신인상 후보 기준은 작품 속 일정 분량 주·조연급으로 3편 이하인 경우, 데뷔 연도와 무관> 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 문구로만 보자면, 이들은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일정 분량 이하였다는 것이 된다.] * 2020년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희애의 수상 소감 중 스태프가 '빠른 진행'을 독촉하거나 TV부문 작품상 수상 후 소감을 위해 무대에 오른 [[스토브리그(드라마)|스토브리그]]의 감독이 수상소감을 발표하려 하자 마무리 음악을 틀어버리는 등 어수선한 진행이 이어졌다. 영화 최우수연기상 수상자 전도연은 드레스를 입고 무대까지 뛰어가기도 했다. * 2021년부터는 [[틱톡]]에서 독점 생중계되는데, 2021년 57회 시상식 때에는 초반 1시간 여 정도 시간동안 음성이 먼저 송출되고 영상이 딜레이 되어 송출되는 상태로 진행되었다. *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인 [[유재석]]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다급하게 수상소감을 마쳤는데, 이춘연 대표의 사망으로 인해 영화/드라마 관계자들 사이에서 추모 분위기가 강했기 때문이라는 시선이 많다. 다만 유재석 본인은 비하인드 수상소감에서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많이 놀란 탓에 경황이 없어서 그랬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처 하지 못했던 가족에 대한 감사 인사는 비하인드에서 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