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상현 (문단 편집) == 개인 방송 == 트위치에서는 대기업급 시청자 수를 몰고 다니는 스트리머다. 평소 6,000명을 넘나드는 충성도 높은 시청자층을 보유했었으며, 이 시청자들을 '''따무새'''라고 불렀다. [[돌크리트]] 수장이라고 불릴 만큼 하스스톤 스트리머중 가장 시청자가 많았으며, 따효니가 하스스톤 방송을 하면 다른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의 시청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할 정도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I7oobuvGmxA|따무새들이 따효니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에 가는 만화]]가 그려진 후에 실제로 [[https://www.youtube.com/watch?v=zdG_MSboLn0|다녀온 따무새들도 있을 정도다.]] 엑소더스 이후에는 평균 7,000명에서, 최고 15,000명대까지 올라가면서 트위치 대기업이 되었고,[* 이 정도면 공식 대회 방송이나 풍월량 정도는 되어야 따효니를 이길 수 있을 정도다. 디시 겜마갤 등 트위치 관련 갤러리에서는 아예 '''페풍따'''([[페이커]], [[풍월량]], 따효니)라는 단어로 최상위권 대기업 스트리머를 정의하고 있다.] 한때는 하스스톤 방송시 기본 시청자가 1만 명을 웃돌면서 한국어 방송 동시 시청자 수 1위를 차지했었다. 팔로워 수도 꾸준히 늘었는데, 2019년 4월 기준 팔로워가 26만명 정도다. 2019년 중반 격돌 사건 및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은퇴 후 방송에서 하스스톤의 비중이 적어지고, 하스스톤 자체도 인기가 하락했으며, 비주류 게임의 주력화 등으로 시청자 수가 꽤나 하락한 적이 있었으나, 랜덤방송으로 바뀐 후 정기방송 못지 않은 방송시간을 보여주고[* 언제 킬지는 알 수 없고 키겠다는 약속을 믿을수는 없지만, 방송이 켜지기만 한다면 10시간은 기본으로 넘어가는 엄청난 체력을 보여준다.], 이후 [[전략적 팀 전투]], [[단간론파 시리즈]]등 하스스톤이 아닌 게임의 플레이가 트수들 사이에서 히트를 치기 시작하였고, 이후 꾸준한 방송과 합방 등의 활동으로 2020년 8월 기준으로는 웬만한 게임을 플레이해도 시청자수가 10,000명에 가까울 정도로 이전 전성기 때의 인기를 거의 회복하였다. 돌크리트가 아닌 팬들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뜻이므로 긍정적인 변화. '''하스 자체의 인기가 하락함에 따라 하스 원툴 방송인이라면 언젠가 해야했던 종겜 스트리머로서의 전환을 꽤나 성공적으로 이룬 셈이다.'''[* 룩삼은 진작부터 종겜스였고, 플러리 역시 하스와 슈퍼마리오 메이커 같은 닌텐도 게임을 병행하며 하스스톤 외의 활로를 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따효니 유튜브에 가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다른 게임 하지 말고 하스나 하라는 댓글을 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한 게임에만 기대는 것은 스트리머의 수명을 좀먹는 짓이다. 특정 게임 하나에만 의존해서 방송하다가 해당 게임의 인기가 하락하면서 덩달아 인기가 하락하는 스트리머는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당장 하스의 조회수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하스만 업로드하는건 더 나락으로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에 따라 다소 편차는 있어서, 기존부터 자주 하던 하스스톤같은 인기 콘텐츠나 각종 대회 참여 스트리밍은 그만큼이거나 혹은 프로게이머이던 당시 전성기 못지 않은 시청자 수를 유지하고 그렇지 않은 게임이면 최대 5천명 내외 정도를 유지한다. 따효니의 방송 스타일은 '''뻔뻔함'''으로 정의할 수 있다. 하스스톤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따효니는 엄청나게 뻔뻔한 스타일을 유지하며 '''따소리'''라고 하는 이상한 소리를 자주 하는데, 예를 들면 [[VSL]] [[PUBG]] 스트리머 배틀로얄에서 스쿼드 1경기에서 1등을 한 후에[* 비록 [[더헬]], [[윤루트]]의 하드 캐리가 있었지만, 지켜보던 따무새들은 따효니가 무려 2킬이나 한 것에 놀라워 했다.] 스쿼드 2경기에서 스페셜 해설위원으로 참가했는데, 모든 사람이 아는 이야기를 폭풍 잔소리하며 훈수를 두었는데, 참다 못한 [[이초홍]]이 마이크를 잡고 한 마디 했을 정도다. 그러나 페풍따로 불리며 인기가 있을때는 '따효니니까' 라면서 다들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실적이 있던 하스스톤의 인기가 떨어지고 실력도 없는 다른 겜에서도 따소리를 계속하니 따준하라 불리며 시청자들이 떨어져 나간적도 있다.[* 특히 자낳대, 로아 산책회 등의 대형 합방에서도 평소 방송하는것처럼 남들에게도 뻔뻔하게 따소리를 늘어놓다보니 남의 방에 한두번씩 불을 지르는건 일상이고, 심하면 본인이 합방을 창내버리거나 시청자들의 분쟁으로 번질때가 잦다. 그리고 각종 인방커뮤니티에선 '따효니 이대로 괜찮은가' 라는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이 벌어진다.][* 그래도 대회 관전 해설할 때만큼은 특유의 따소리가 호평을 받기도 하는데 기본적인 게임 이해도가 있고, 잦은 합방으로 대회에 자주 나오는 스트리머들의 성격을 잘 알고 있어 누군가가 돌발 행동을 할 때 그 동기를 정확히 캐치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잦은 지각과 언제 할지도 모르는 슈퍼 랜덤 방송, 그리고 따효니만의 "감정지배"[* 감정지배란 나날이 갈 수록 따소리가 더욱 심해져서 팀으로 하게 되는 게임 등에서 이해할 수 없는 고집을 부리면서 각종 소리를 늘어놓는데 이 때문에 보는사람 속을 터지게 하는 수준으로 발전하자, 보는 사람들이 따소리인거 알면서도 단전에서 올라오는 화를 참지 못하게 되자 [[https://tgd.kr/s/109ace/53394995?gallery=1|'내가 저 사람을 화나게 만들었다! 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짤방과 연결하여 '''"감정지배"'''라고 불리는 것이다.]가 합쳐져 킹받는 방송으로 발전했다. 말 그대로 특정 게임을 하기로 방송 중에 약속하거나 방송 시간을 공지로 남겨놓고도 아무 이유 없이 어기는 것은 예삿일. 사람들도 따효니는 감정지배하는걸 줄여야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악명이 자자한데 감정지배를 버티지못해서 방송태도를 지적하는 글이 올라오기도하며 이럴때마다 "감정지배 당했네" "유입이네"라며 대수롭게 여기지않을 정도로 자주있는 일이다. 특히 합방을 할 때에도 남들을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는 마피아 게임류를 할 때 특히 심하다. 오디오가 겹치면 들리지 않기 때문에 서로 양보하는 것이 필요한데 따효니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입을 다물 때까지 더 크게 말을 하기 때문. 또한 디코로 대화를 하던 중에 아무 말도 없이 자리를 비운다던가 약속시간을 당연히 어긴다던가 하는 등 상대를 뻘쭘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헌데 이에 익숙해진 스트리머들은 "따효니니까" 그러려니 하는 편이다.] 이를 처음 접한 타스팬들의 반응도 좋지 않은 편이며[* 심한 경우에는 자기 방송에서 그러는건 알바 아니지만 제발 자기가 보는 스트리머와 합방 혹은 팀게임의 같은팀이 안되길 비는 경우도 있다.] 이쯤되면 1,000원펀치 맞으서 수금하려고 일부러 감정지배 하는거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 자낳대 기간에 감정지배 한번 시전했더니 무한으로 들어오는 천원펀치만으로도 일주일만에 500만원을 벌었다고 한다.] 이전엔 욕설도 없고 클린한 방송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한무롤을 시작함과 동시에 욕도 늘었다. 최근엔 일반인에게 실언까지하는 사건이 일자 어른스럽지 못하다며 방송태도를 지적하는 반응이 늘었다. 다만 본인도 자신이 옳다고 빡빡 우기지는 않고 본인이 특이하다는 건 인지하고 있다. 이러한 방송 태도를 지적하는 반응에 "여러분이 이상한게 아니라 제가 이상한게 맞아요" 라고 인정하기도 하고,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난 도네나 글들을 보아도 쿨하게 넘길줄 아는 대인배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https://cafe.naver.com/playingddahyoni/18677|미안하고잘살어]] 방송 준비나, 방송을 진행하는 태도는 좋게 말하면 인간미, 나쁘게 말하면 준비를 안 한다. 방송 전 준비[* 송출 세팅이나 화면 세팅, 기기 점검, 게임 준비 등.]을 전혀 하지 않아 시간낭비 또는 방송에 방해되는 일이 잦다. 정말 심한 게 숙제라고 불리는 돈을 받고 하는 광고 방송조차 방송 전에 실행 한 번 안 해 봐서 온갖 문제가 일어난다. 그나마 매니저 고용 후에는 매니저가 대부분의 트러블을 해결해 주지만 그 전에는 방송이 날 것의 김치전 그 자체였다. 채팅창 관리 역시 거의 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방임주의인데, 방송 끝나고 매니저가 부검 후 몇명 써는 것을 제외하면 생방송에서 밴을 하는 모습은 거의 안나온다. 그 덕분에 따효니 채팅창은 온갖 가면놀이와 악질들의 놀이터가 다 된지 오래. 진짜 왠만한 쌍욕 아니고서야 대놓고 비꼬는 채팅들도 다 냅두는 수준이다. 대기업 채팅창이면 사람수가 많아서 어쩔수는 없다고 하지만 효니는 그 수준을 넘어서 유입들이 학을 뗄 정도다. 하스스톤 프로게이머를 그만둔 뒤 종겜으로 갈아탔지만, 종겜 콘텐츠의 경우 따효니 본인의 독특한 종겜 취향 때문에 시청자나 조회수가 신통치 않았다. 하스스톤의 하락세+본인도 하스스톤에 흥미를 잃은 만큼 다른 콘텐츠의 발굴이나 방송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지날 대로 지났지만 2019년 중반까지 그저 루틴대로 방송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해 더이상 따이괜(따효니 이대로 괜찮은가)[* 하스스톤 하락세 이전부터 따효니는 2부의 방송 시간대 문제 등으로 방송 관련 고민을 많이 했었다. 저녁에 하스를 키고 새벽에 종겜을 하면 종겜을 볼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1부를 종겜으로 낮에, 하스를 그대로 저녁에 하는 것인데 기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실천하지 못하고 흐지부지되었다. 2018년부터 따게더에 방송 걱정 글이 종종 올라오기도 했는데, 그런 글들이나 따효니가 방송에서 털어놓는 고민들이 유래가 된 드립이다. 그만큼 루틴을 못 벗어난지 오래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겠다.]드립이 농담이 아니게 되었고 방송에서 유투브 편집자, 매니저를 불러 들여 시청자와 함께 따효니의 다음 콘텐츠를 회의하는 방송을 가끔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편집자들과 매니저는 야방(야외 방송), 합방(합동 방송)을 주로 미는 편이다. 이후 스케줄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랜덤 방송을 선언했다. 이후로 지각에 대한 스트레스가 해소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각을 완전히 극복한것은 아닌데, 트게더에 당일 방송 예고를 한 시간에 정확히 오는 일이 잘 없으며, 몇십분~한시간 가량 방송이 늦춰진다는 재공지(일명 연장점검)도 흔하다. 어떤 날은 트게더에 11시에 방송을 키겠다고 공지를 남긴뒤 잠들어버려서 다음날 아침 11시에 방송을 켜 약속을 지키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되는 지각에도 시청자들이 크게 반발하지 않는데, 좋게 말하자면 그의 단점을 이해해주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체념한 것이다. 2019년 말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 2020년 들어 전성기 때의 시청자 수를 회복하였다. 정기방송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면서 따효니 본인의 텐션도 올라갔고, 그로 인해 수많은 유행어들을 뽑아내며 방송의 재미 자체도 회복했다. 순진한 성격으로 인해 뒤가 깨끗한 것도 시청자 상승에 한몫한 듯. 밤늦은 시간에 방송함에도 불구하고 긴 방송 시간 동안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나름대로의 성실함을 보이고 있다. 2020년 5월 기준 하스스톤은 크게 줄이고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메인으로 플레이하며 기존의 하스스톤 전문 스트리머 대신에 룬테라 마스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 정식 출시 이후 플레이할 때 소위 돌크리트라 불리는 하스스톤 콘크리트 층의 반발이 심했으나 특유의 텐션과 룬테라의 발 빠른 패치로 반발은 줄어들고 돌크리트들이 룬테라를 찍먹하게 하는데 이바지했다. 6월 기준 스트리머 배틀:하스스톤, 아픈 손가락의 역습(프리코네), 자본주의가 낳은 대회(LOL) 등의 공방에 참여하며 룬테라 유행은 끝물에 접어들었다. 7월부터는 소위 '따부장'으로 불리고 있다. 이유는 사람들을 자꾸 긁어모아 밤샘 게임해서 [[가짜사나이]]의 유행에 힘입어 '종겜 무사트'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7월 초~중순 [[어몽어스]] 10인 합방으로 트위치에 어몽어스 강점기를 불러오더니 7월 후반에는 낮방도 아니고 새벽방송으로 [[https://tgd.kr/s/ddahyoni/44111409|무려 11부 방송을 땡기는 등]] 합방에 미쳐버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예 방제에 [[:파일:1596782599.jpg|오늘 기분좋은 부장님]]이라고 써 놓기도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따효니 방 매니저가 수정한 것이다.] 8월~9월은 속칭 [[에픽세븐|칠]][[황제공명전|공]]에 중점을 두고 방송 중이다. 두 게임 다 마이너 하고 배경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재밌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호불호는 갈리는 편이다. 2021년 들어서는 방송의 8할을 롤 랭크를 돌리고있다.[* 4월 12일 기준 솔랭 판수는 771판으로 웬만한 프로게이머들의 솔랭 판수에 버금간다.] 2월에 골드4로 승급하는데 성공했지만 그 후로 계속 골드4 0LP에 머물러있으며 승리해도 주는 LP에 비해 패배 LP 하락이 2배 높아서 당분간 골드에 머물러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본인은 시즌3 플래티넘 종자이기 때문에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보통 한구간에서 500판이 넘어가면 현지인 취급이지만 1200판이 넘고 모스트 픽 kda가 3점이 넘는게 없는걸 봐서는 진짜 각성하지 않는이상 플래티넘은 힘들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