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상현 (문단 편집) === 관련 용어 및 [[트위치/밈|유행어]] === * '''따프램실드''' 따효니가 가장 유명해지게 된 발판. 대회 6수째였던 따효니가 준결승전에 정용 선수를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4세트 전사 vs 드루이드 경기에서 패배 위기에 처한 상황.[* 따효니는 체력 7에 빈 필드, 그리고 패에는 난투, 심판관 트루하트, 황금 원숭이가 있는 상황이었고, 정용 선수는 필드에 박사 붐, 패에는 자연의 군대, 급속 성장이 있었다. 효니가 영능으로 방어도를 올려도 자연의 군대 때문에 다음 턴에 킬각이 나올 상황이었다.] 따효니는 고민 끝에 황금 원숭이를 꺼내었는데 마침 '''[[볼프 램실드]]'''가 나와 게임의 판도를 뒤집었다. 그리하여 역사상 따효니가 가장 방송 천재스러운 모습을 보인 순간이다. --그리고 굳히기용 리노잭슨은 덤-- * '''두노따''' '''Do you know Ddahyoni?'''의 준말. 언젠가 따효니가 인벤 대회에 덱에 둠해머를 두 장 넣어 온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후 해외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세비즈(Savjz)가 이후에 똑같이 둠해머 두 장을 쓰는 덱을 대회에 들고 나와서 그 덱의 활약으로 우승해버렸다. 이후 따효니의 '세비즈가 내 덱을 베꼈다', '세비즈, 두유 노우 따효니?' 하는 농담이 인기를 끌어 결국 이런 별명이 생겼다. 다만 프로그램 하스돌에서 BJ타요가 "세비즈 선수는 따효니를 모른다."라고 하여 이 별명은 시들해졌다. 또한 따효니 스스로도 이 드립을 꺼낼까 말까 하다가 괜히 자신만 더 상처 받을 것 같아 안 꺼냈다고. 이후 따효니가 apac을 우승한 뒤로 이건 거의 [[두유노|Do you know PSY]] 급 용어가 되었다. 외국의 하스스톤 전문 유튜브 채널인 Trolden에서 따효니의 영상이 나올 때도 제목이 Do you know DDahyoni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에는 The Whole World Knows DDahyoni(...)로까지 진화했다. * '''[[미하엘 발락#s-5.2|여기가 따효니의 나라입니까]]''' 따효니가 apac 우승 전에는 두노따와 더불어서 따효니 덱이 세계적인 덱이라는 걸 놀리기 위해서 존재했던 말이지만 apac 우승 후로 사실이 되어버렸다. * '''내쫌잘''' 2015년 12월부터 개인 방송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내가 조금 더 잘했어."의 준말로, 게임에서 이기고 상대의 플레이를 칭찬한 다음 자신이 조금 더 잘했다며 결국 자화자찬으로 끝낼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시청자들은 처음에는 싫어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적응했는지 따효니가 이기면 채팅창이 내쫌잘로 도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엔 아래에 나올 따만이라는 유행어로 대체되면서 사장되었다. * '''한 장 정도(ㅎㅈㅈㄷ)''' [[https://www.youtube.com/watch?v=eH83OWYcEhw#t=1h06m48s|ㅎㅈㅈㄷ의 시작]]은 따효니와 따효니가 속해 있는 팀인 nna의 고대신의 속삭임 평가 방송부터 시작됐다. 카드평가를 하면서 애매한 카드가 계속 나오자 따효니는 두 장은 쓰기 그렇고 한 장 정도 쓰고 싶다는 말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코둘기와 먼치킨화가 장난으로 한 장밖에 못쓰는 전설 카드들도 드립으로 한 장 정도 쓰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하면서 ㅎㅈㅈㄷ가 채팅창에 도배되기 시작했고 결국 유행어가 되었다.[* 유사품으로 ㄷㅈㅈㄷ(두장정도)와 ㅎㅍㅈㄷ(한판정도)가 있다.] 포인트는 하이랜더 덱을 짤 때도 한 장 정도라고 말하는 것. [[미궁 탐험]]에서 비밀 결사 직업군의 선택지로 등장한다! 해당 카드군의 영어 명칭은 [[유니크|Unique]]인데, [[사적]](Domination)처럼 재밌는 현지화 케이스. * [anchor(그비환)]'''[[https://youtu.be/QH7uPtbDudc?t=1h19m14s|마음껏 비웃어... 그 비웃음 환호성으로 바꿔줄 테니까]][* 처음 시작은 개인 방송에서 였으나 해당 유행어가 유명세를 탄건 이 영상.](그비환)''' 시청자들이 틈만 나면 따효니 덱이 똥덱이라고 놀리고 따효니가 안일한 판단을 한다고 놀리면서 채팅창에 ㅋㅋㅋㅋ가 도배되자 따효니가 한 말. 그 뒤로 서슴지 않고 아이들이 비웃을 때면 이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요즘 들어서는 '~그 비웃음'까지만 말하는 편이지만 채팅창은 '그비환'으로 도배가 된다. 이를 [[구마유시]]가 따라하면서 [[아프리카TV]] 등에도 퍼지게 되었다. * '''찐막?''' 진짜로 마지막 판의 줄임말. 게임을 하면서 방종을 해야 할 타이밍에 연패를 하거나 연승을 하는경우에 종종 하는 말로, 질때까지만 혹은 이길때까지만 하고 바로 끄겠다는 약속을 하지만 막상 지거나 이겨도 모르는척 바로 큐를 돌린뒤 아! 모르고 돌렸네 진짜 이번판 찐막할게요로 무한의 사이클이 돌아간다. 오죽하면 따효니가 막판을 선언하는 순간이 방송 2페이즈라는 말도 있을 정도. 대부분 스트리머들이 승부욕이 발동해서 막판은 이기고 끄겠다며 찐막으로 연장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따효니가 하스스톤을 할때는 그게 특히 심해서 찐막 선언후 4시간동안 하스를 달린 적도 있을 정도. * '''따시라마님''' 도네이션을 하는 유저들이 따효니를 부르는 말. 나루토의 나뭇잎 마을 1대 호카게의 이름인 [[센쥬 하시라마]]와 따효니를 합쳐 따시라마라고 부른다. 특유의 찰진 발음 덕분에 여러번 연속해서 부르는게 거슬린다는 따효니의 말에 대부분 두번씩 붙여 따시라마님 따시라마님이라며 놀린다. 가끔 따[[씨발]]라마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게 심해졌을 때에는 짜증이 났는지 밴을 한 적도 있다. * '''[[0개 국어]]''' 따효니가 영어를 못할 때나 자국어인 한국말조차도 잘못 말할 때 채팅창에 자주 나오는 말. 데스윙을 데이드윙(Daedwing)이라고 쓴다거나 오브젝트를 액티비티로 잘못 말한다거나 각막한 세상, Hello'w' 등 과거에 한 말실수가 자주 우려먹힌다. 줄여서 0어. 이는 최근 폴리브릿지를 플레이하며 더욱 [[https://youtu.be/09L42_qsEGM?t=3m26s|각광 받고]] 있다. * '''돈노따(Don't Know DdaHyoNi.)''' 2016년 가을에 미국에서 열리는 트위치TV 콘테스트에 초청받아 미국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싸인회를 진행했는데 결과는... 그래서 생긴 말이 바로 돈노따. 그 후로 블리즈컨 우승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생겼다고... 참고로 싸인회에서 6명이 따효니의 싸인을 받았는데 같이 간 5명[* 도현성/[[얍얍]]/[[공혁준]]/[[김민영]]/스탭 한 분]과 어느 한 외국인이 싸인을 받아갔다고 한다. 그 외국인이 따효니를 알아채고 싸인을 받아간 것이 아니라 따효니를 가리켜 누군지 물어보고 싸인을 받아간 것이라는 따효니 본인의 언급이 있었다. * '''히유우우우우우우우우우''' 안도의 한숨 후유를 매우 크고 길게 늘여 말하는 것. 한때 취소선 처리되어 있었지만 시청자들이 물었을 때 "현실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지" 라고 답변하는 분명히 유행어이다. * '''감시불''' '''감동받지 마 시작에 불과하니까'''의 준말. 본인이 시청자들이 그비환에 너무 익숙해져 새로 하나 만들었다고 개인 방송에서 밝혔다. * '''찐따효니, 왕따효니''' 따효니에 찐과 왕을 붙혀서 만든 별명들, 시청자들이 하스스톤 말곤 하는 거 없냐는 질문에 그런 거 없다는말과 Cloud 9에서 자신의 입지나 친한 게이머들을 물어볼 때, 따효니의 인간관계가 드러날 때, 과감한 수를 두지 못하고 최대한 안전한 수를 두며 자신을 찐따라고 자책할때[* 이런 판은 대부분 진다.] 등등 다소 모자란 행동을 할 때 시청자들이 놀리는 별명 * '''[[https://www.youtube.com/watch?v=XTO8AC-9ZpI|내가 바본줄 알아?]]''' 상대의 느그사론에 흥분한 나머지 저질러버리고 말았다. * '''지겠는데~?''' 실제로 다 이겨가고 있는 게임에서 상대를 놀릴 때 사용한다. 그러나 가끔... [[https://youtu.be/PVfM95x9EQg|진짜졌어?]] * '''깨겠는데~?''' 지겠는데와 달리 실제로 전혀 깰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게임에서 특유의 알수 없는 자신감에 차 하는 말. 이 말이 나오면 모든 시청자가 깰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다. * '''어게이~''' 게임이 풀릴 때 자주 나오는 추임새로 OK를 특유의 발음과 톤으로 뽑아낸다. [[공혁준]]이 원조. 아케이나이트 도끼를 어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음성인식 게임''' 종종 상대방의 플레이에 대해 평가하고 분석하는 혼잣말을 대화하듯 쏟아내는 모습이나 기도했던 대로 플레이가 적중하는 장면이 나올 때 회자되는 드립. [[https://www.youtube.com/watch?v=ekrzJ-mLZdw]] * '''움바움바/움봐움봐''' 상대방에게 '[[운빨좆망겜|하스스톤]]' 당했을때 하는 표현. 유래는 '(상대방)운 봐 운 봐'에서 움봐움봐 → 움바움바. [[스티븐 제라드|훔바훔바]]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자기 운빨이 좋을때는 절대 하지 않는 말이다. * '''--지중해 백상어-- 집중해 백상현!!''' 어이없는 실수나 [[고말숙|어떤 미인]]의 클립이 올라와서 집중력이 흔들릴 때 되뇌이는 말. * '''내가 포기하는것을 포기해라''' 흔한 닌자만화 드립. 선술집 영웅난투(2) 때 비취드루로 12승을 찍는다는 멘트와 함께한 멘트. 따효니의 근성을 알 수 있는 멘트이다. 2018년 4월 30일 방송에 제목으로 쓰였다 나루토 게임도 하는걸 봐서 나루토 팬인듯하다. * '''1승 여포''' 선술집 영웅난투(2)에서 덱을 짜고 첫 1승은 압도적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며 12승은 가볍게 찍을 것 같은 상태를 말한다. 물론 그 이후 내리 패배하며 대부분의 게임을 저승으로 마무리한다. 이후 다른 곳에 사용하는 것처럼 ㅇㅇ여포로 변질돼서 사용된다. * '''따효니 하다''' 투기장에서 0~3승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 예시) 쏘영이가 짜 준 덱으로 따효니를 면했다. (침착맨이 딸 이소영(6세)이 짠 덱이 투기장에서 4승을 거두자 "따효니 실패!"라고 외쳤다.) * '''힝홍행행홍힝훙''' 일명 힝행훙. 티리온 폴드링을 던지면서 박력있는 목소리로 힝행훙을 외치고 티리온의 성대모사를 한다. 이때 만큼은 따무새들과 따효니가 하나가 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 '''--프로 맞냐-- 프로브냐''' 플레이를 실수할 때 자주 올라오는 채팅이다. 하지만 이 말을 정확히 입력하면 타임아웃을 당하기 시작하면서 이를 돌려말하기 위해 "[[탐사정|프로브]]냐" 라는 변종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게 되어 유행어로 굳었다. 이후엔 더 나아가서 [[프로비우스]]냐, 프로비냐 라는 식으로 프로비우스와 엮인 드립을 치는 경우로 발전했다. * '''게임셋!'''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할 때 자신이 유리하다고 생각할 때 자주 내뱉는 대사이다. 보통 게임이 끝날 때나 게임 셋이라고 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게임 셋'을 외치다가 정작 본인이 먼저 사망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이렇듯 사망 플래그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아서 채팅방에선 그만 좀 하라고 하는 편. --Game shit-- * '''[[Yee]]''' [[Yee]]. 하루한번이라는 이름의 트수가 날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095cCQPHD4|영상도네]]를 해줬지만, 영상도네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이틀한번으로 바뀌었다. 따청자들은 연금이라고 부른다. 비슷한 도네이션으로 따시경[* 자정 무렵에 "잘자요." 해달라는 도네이션]과 실크리트[* 유튜브 구독자수가 10만명이 넘어가면 유튜브 실버버튼을 주는데 받았냐는 도네이션]가 있다. * '''따-만''' 거의 진게임에서 랜덤성 카드로 상대를 간신히 이기고 거만한 표정을 지을때 올라오는 채팅.[* 과거에는 이 단어 대신 내쫌잘이 많이 쓰였고 따효니가 자주했었으나 시간이 지나고 내쫌잘이 완전 죽은 유행어가 되었고 그것에 대체되는 용어라고 할수 있다.] * '''효니용''' 하스스톤의 '잠꾸러기 용' 카드를 일컫는 말. 위에 서술된 배틀런 지각 사건 이후로 따효니는 늦잠과 지각의 대명사가 되었다. * '''그건 따효니가 늦게 함''' [[옥냥이]]가 [[하스스톤]] 예능성 덱의 선구자다 보니 "그건 옥냥이가 먼저 함"이라는 밈이 있었는데, 평소에도 워낙 지각이 잦고 결정적으로 배틀런 지각 사건이 터진 이후 뭐든지 늦었다는 식으로 놀리는 말이다. * '''달달해''' 게임에서 얻은 보상이 좋을때 '달달해'를 3, 4번 반복해서 외친다. 너무 빨리 반복하다 보니 '달다래'라고 들린다. * '''라오라''' 라스트 오브 라스트의 줄임말로 찐막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이 말이 사용될때는 채팅창에선 수많은 ㄹㅇㄹ로 도배가되기 시작한다. 찐막 → 찐찐막과 같이 라오라 → 라오라오라 → 라오라오라오라순으로 사용되고있다. 그 이상은 말이 너무 길어지니 여기까지가 최종이라고는 하지만 지켜질 지는 의문이다. * '''호다다다다닥 호다다다다닥''' 효니가 크툰을 사용할 때 넣는 추임새. 한 번 쓰더니 입에 잘 맞았는지 크툰을 낼 때마다 쓰곤 한다. 지금은 고대 신이 야생에 가서 듣기 힘들어졌지만 쿠키런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들을 수 있다. 유물학자 리노 등 데미지를 여러번에 걸쳐 주는 카드를 내도 비슷한 추임새를 넣는다. * '''흐름이야''' 효니가 게임에서 이겼을 때 하는 말. 보통 시간이 늦어 방종을 하고 자야 할 때 이기는 흐름을 탔다고 한 판 더 할때 하는 말이다. 물론 그 말을 하면 바로 지는 경우가 많아 거진 패배 플래그 취급이다. * '''역시 따효니가 XX는 잘해''' 따효니가 게임에서 실수를 여러번 하면서도 순전히 운빨로 이기자 채팅창에 엄청난 야유가 올라왔는데, 따효니가 마치 채팅창에서 누가 자신을 칭찬해준 것처럼 '''역시 따효니가 하스는 잘해'''라는 없는 채팅을 만들어서 읽은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후로 오히려 시청자들은 반어법으로 이용하는 중. (ex. 지각 이후 '역시 따효니가 시간은 잘지켜', --'역시 호미가 땅은 잘파'-- 등) * '''여러분. 저 진짜 못해요. 저 못하는거 너무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뭔지 아세요? --하스요-- 포.기.요''' [[https://youtu.be/EFRNKBeFzWg|직접 보자]] 대사가 길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ㅍㄱㅇ만 간편하게 친다. * '''내 이름 부르지마!''' 채팅창에서 백상현! 백상현! 백상현! 이 올라오면 따효니가 이 말을 한다. * ''' --백상어-- 백상현! 백상현! 백상현!''' 원활한 플레이를 하거나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일때 채팅창에 이 채팅으로 도배된다.[* 가끔은 백상어!, 내이름!, 초롱이츄르거치대! 등 여러가지로 불리기도 한다.] 위 유행어와 아래의 유행어가 동시에 쓰이는 방식인데, 사실 따효니가 시청자를 유도할 때도 있고, 시청자가 따효니를 유도할 때도 있어서, 딱히 순서가 정해져 있지는 않다. * '''따효니 우승!!''' 따프램실드가 등장했을때 퍼지게 된 유행어로, 1급에서 전설 승급전을 할때나, 모험모드에서 막보스를 상대하는 등 중대한 상황에서 패배하기 직전인 상황에서 운빨로 극적으로 이겼을때 이 유행어로 채팅창이 도배된다. 딱히 극적이지 않은 상황이었어도, 중대한 경기에서 이기거나 랜덤 타겟인데 운이 좋다면 어김없이 활용된다. * '''으으으으으''' / '''슬슬...''' / '''못참아!!!''' --발낳대-- 에서 등장한 신조유행어. 따효니가 공격때든 수비때든 가만히 있지못하고 달려나가는걸 본 시청자들이 따효니 행동을 보고 만든 말들이다. 아무리해도 고쳐지지 않다보니 결국 본인과 팀원들도 밈처럼 받아들이며 사용하게 되었다. * '''기쁜소식 나쁜소식''' / '''킹쁜소식 갓쁜소식''' 따효니가 자주 사용하는 화법으로, 숙제가 있다거나 휴방 예정이 있다거나 등 시청자들이 싫어할만한 소식을 전달할 때 "여러분. 기쁜소식과 나쁜소식이 있어요. 뭐부터 들으실래요?"로 시작하곤 한다. 다만 기쁜 소식은 그냥 구색맞추기 용으로 오늘 고양이들이 기분이 좋다든지, 제가 컨디션이 좋다든지 등 별것 없는 것이 포인트. 2020년 들어 방송 시간공지를 해놓고 늦잠을 잔뒤 침대--익숙한 천장--에서 뒤늦게 폰으로 방송을 켜서 뿔난 시청자들을 달래며 자주 사용하여 유행어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지각이랑 동의어로 사용하는 수준. * '''너만의 듀얼을 해!''' 게임 중 결정 장애가 왔거나 다른 길로 빠지려 할때 나오는 유행어. 시청자들이 시어머니질을 너무 많이 할때도 너만의 듀얼을 외치며 의견을 정리한다. 문제는 가끔 시청자가 옳은 훈수를 두어도 너만의 듀얼 드립으로 이를 묵살해버릴 때가 있다. 반대로 효니가 결정을 못하고 많이 휘둘리고 있을때 시청자들이 효니에게 너만의 듀얼을 하라고 격려해주기도 한다. * '''백상현식 도발''' 하스스톤 전장을 할 때 히드라에 도발을 하는 버프를 한게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혀 퍼진 용어. 어원은 신의 탑이라는 웹툰에서 기술을 사용할 때 "(인물 이름)식 (기술이름)"이라고 하는 것에서 유래했다. * '''곤따''', '''모모따''' 따효니가 2020년 상반기 플레이한 게임 뉴단간론파에서 나오는 바보 캐릭터 [[고쿠하라 곤타|곤타]], 명언충에 바보 캐릭터 [[모모타 카이토|모모타]]에 빗대어 따효니가 멍청한 행동을 했을 때 올라오는 말들이다. 가끔 모모타에 대사를 따와서 '''우주를 호령하는 모모따 카이토!''' 라고 쓰일 때도 있다. * '''우효니''' 따효니가 [[하스스톤/전장|전장]]을 플레이할 때 해적 카드인 갑판 청소부 카드가 [[몽키 D. 루피|루피]]의 [[기어 세컨드]]를 닮았다고 갑판 청소부를 낼 때마다 [[원피스(만화)|원피스]]의 주제가 [[우리의 꿈]]을 부르는데, "내 어린 시절 우연히"가 우효니로 들려서 생긴 유행어이다. * '''ㅙㅙㅙㅙㅙㅙ''' 상대방의 킬각을 잡거나 또는 뚫을 수 없는 강력한 필드를 전개해놓아서 상대가 항복을 하는 경우 "왜 나가"라는 의미로 외친다. * '''[[오히려 좋아]]''' 방송 중 누가 봐도 안 좋은 상황이 터졌을 때, 실망하다가 반대로 이득이 될 수 있는 각이 보인다며 외치는 말. [[행복회로|당연히 어디까지나 안 좋은 상황에서 존재하는 그나마 나은 각이지 십중팔구는 그냥 안 좋다.]] 예시를 들자면 프리코네 가챠 중 천장을 찍을 상황에는 "안 그래도 신석이 부족했는데, 오히려 좋아", 에픽세븐 강화 중 능력치가 생명력같은 미묘한 잡옵에 붙었을 때는 "한 번 정도는 생존 능력도 올라가니 나쁠 거 없어, 오히려 좋아.", 포커디펜스 도중 욕심을 부리다 트리플이 8 원페어같은 똥패가 되어버렸을 때는 "어차피 나중에 원 페어 미션도 깨야 하는데 8 먹기 힘들어, 오히려 좋아."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활용한다. * '''따닉 워터''' 본래 따효니는 술을 매우 못 마시는 걸로 유명하다. 2020년 8월 어몽어스 대회 회식 겸 [[인간젤리]] 생일 파티를 했는데, 거기서 마찬가지로 술 못마시기로 유명한 [[도현]]과 함께 진로 소주 1병과 [[토닉워터]] 6병을 놔두고 토닉 워터만 마시며 서로 "술 잘마시네"라고 했다고 한다. 인간젤리가 "따효니가 토닉워터가 술인줄 아는 것 같다."라는 말도 했다. * '''따 버 거''' 기본적으로 따버거가 많지만 따피자, 따치킨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중요한 점은 세로로 중간에 끊김없이 완성시키는 것이다. 방송 중 밥을 시키거나 먹을 때, 혹은 버거나 피자 관련 된 상황에서 자주 쓰였지만, 현재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쓰인다. 중요한 점은 따를 붙여서 세글자로 완성되는 단어여야 한다는 것이다.(예시 : 따버거, 따치킨, 따피자, 따서스 등.) 가끔 미스 포츈 등 4글자 단어도 사용되긴 한다.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채팅이 많고, 연속 채팅에 딜레이가 있다보니 완성시키기 어려운 편이다. 유래는 [[렐라]]의 밈 렐버거이다. 과거 실제로 치킨이나 버거를 준 사례도 있는데, 너무 심해지자 따효니도 자제하고 밴하겠다고 했다. '''실제로 채팅창에서 세로로 완성할 경우 채팅 밴을 당하니 하지 말자'''. 매니저들이 실제로 영구밴을 하니 하소연하는 메일이나 게시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피곤해한다고 하니 하지말자. 현재는 10분밴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끔 완성 시키는 경우 채팅창에서는 "ㅊㅊㅊ", "밴버거" 등의 채팅이 올라온다. 따효니가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자주하게 되면서 정글 캠프 중 하나인 칼날 부리를 빼먹을 때에도 나오게 됐다. 물론 따치킨 외에도 모든 정글 캠프에 따꺼비(두꺼비), 따늑대, 따치킨(칼날부리)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2023년 6월 기준, 녹화본이 날아갔을 때 따효니에게 영상을 주면 따버거나 따피자를 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 '''밴합니다''' 다른 스트리머들(특히 [[인간젤리]])과 합방을 하는 경우 많이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조리돌림할 때 사용한다. 합방 도중 채팅을 읽은척(실제로 있는 채팅을 보기도 하지만, 없는 채팅을 지어내서 스트리머 본인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하기도 한다.)하면서 "[[인간젤리]] 개 못하네 마스터 맞냐?라고 하지마세요. 밴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주 사용된다. 따효니만 사용 하는 것은 아니고 합방을 자주하는 멤버들([[인간젤리]], [[소우릎]], [[도현]] 등)) 대부분 사용한다. * '''감정 지배''' 사도마조히즘과 편집성 인격장애라는 심리학 만화에서 사도마조히즘 환자들이 의도적으로 불쾌한 글을 쓰고 그것을 읽은 사람들이 화내는 것을 보면서 쾌락을 느낀다는 것에서 유래된 밈. 작중 사도마조히즘 환자가 자신 때문에 화내는 사람을 보며 '내가 이 여자를 화나게 만들었다 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방장이 이갈리는 플레이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는 것을 보고 방장이 시청자들을 화나게 만드는 '감정 지배'를 한다는 맥락으로 쓰이는 것이다. 사실 방장이 트수들이 불타는 것을 보며 즐기는 경향이 어느정도 있긴 하기 때문에 이런 밈이 나온 듯 하다. 역으로 실력과는 상관없이 어이없는 죽음을 당했을 때 효니가 샷건을 치며 분노하면 게임이 효니의 감정을 지배한다고 쓰이기도 한다. 밈 자체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과 [[닐 드럭만]]이 출시 당시 논란이 되면서 감정 지배 밈이 트위치 전체적으로 퍼진 것으로 보인다. * '''세트 노 마나''' [[https://youtu.be/fTYY5pk5I-c?t=220|자낳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대비 스크림]] 도중 유래된 말. 정확히는 따효니 본인이 직접 저 대사를 한 것은 아니다. 당시 따효니는 원딜로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을 플레이하였고 상대 봇라인에는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세트]]가 있었는데 경기 도중 '''"근데 쟤 마나 없는데. 쟤 체력이랑."'''라는 황당하기 그지 없는 대사[* 세트는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노코스트 챔피언이다.]를 하고 빼지 않고 앞무빙을 하다가 킬을 따이고 만다. 당시 따효니 팀의 코치를 맡아서 스크림 영상을 관전하고 있던 크캣도 도네로 따효니가 저 말을 한 것을 알고 거짓말 하지 말라면서 끅끅거리면서 웃었다. 아무튼 따효니의 당시 발언을 줄인 '세트 노 마나'로 알려지고 아예 대회에서 팀명을 세트 노 마나로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쉽게도(?) 이루어지진 않았다. * '''블버지''' [[이터널 리턴]] 얼리억세스 출시 당시 블랙서바이벌 측은 따효니를 포함한 몇몇 스트리머들에게 광고방송을 진행 하려했는데, 광고 제안을 받은 따효니가 게임을 해보고 "이건 한 두명이 광고 방송 하는 것보다 광고비를 상금으로 해서 대회를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라는 제안을 했다. 그래서 홍보비 전체를 상금으로 해서 스트리머 대상으로 따효니배 대회가 열렸고, 오히려 더 많은 스트리머들이 게임을 하게 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첫 대회만 따효니 본인의 광고비를 상금으로 진행했지만, 블서측에서 고마움의 표시로 계속 따효니배를 붙여서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블랙서바이벌의 흥행에 따효니가 큰 기여를 했기에, 몇몇 유저들은 따효니에게 블버지(블랙서바이벌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붙여주었다. 게다가 블랙서바이벌의 제작사인 님블뉴런의 모회사인 넵튠의 주식이 12월 초에 3연속 상한가를 치며 폭등하게되는데, 그 전에 이미 주식을 구매했었다고 한다. 거품이 꺼진 현재에도 아직 보유중이라고 한다. 다만 매 대회마다 출전했지만 거의 매 경기(6경기씩 3대회) 안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블버러지"라고 불리기도 했다. 4회차 대회에서 라운드 1등 3회를 포함해 팀 종합 1등, 종합 상금 1등을 차지하며 성불한다. * '''장난감''' 2021년 초, 따효니의 자낳대에서 이어진 롤 플레티넘 도전기가 시작되며 생겨난 밈. 원딜로 플레이하며 다른 스트리머들과 듀오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그때마다 대부분 따효니의 근본없는 플레이로 서폿포지션인 듀오들의 멘탈을 깨놓으면서 생겨났다. "장난감이 벌써 망가졌네~? 다음 장난감으로 놀아야지."라는 식으로 듀오의 멘탈이 깨지면 다음 듀오를 구하는 식으로 밈이 생겼다. 장난감 목록은 자낳대의 [[소람잉]]부터 시작해서, [[장현재|던]], [[김나성]], [[삐부]], [[여푸]] 등이 있다. 주로 던, 김나성과 많이 듀오를 하는데 특히 이 둘의 멘탈을 깨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줬다. 장난감 밈이 생겨나면서 과거 자낳대 서폿이었던 [[루다님]], [[이춘향]], 그리고 북벌 듀오였던 [[침착맨]] 등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자낳대 때 코칭인 [[크캣]]도 따효니의 세트노마나 등 기상 천외한 플레이를 보여줘서 크캣이 주요 챔피언들의 스킬을 알려주기도 했다. [[프로관전러 P.S]]가 코칭을 해주면서, 코치도 장난감이라던가 아니면 삐부와 듀오를 하면서 본인이 장난감이 되기도 하는 등 서폿외에도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 '''히히 발싸!''' [[리그 오브 레전드]]방송을 하며 나온 말. 본래 따효니는 원딜 유저로서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케이틀린]]과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은 과거 시즌3때부터 자주했었고, 그 외에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이나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애쉬]], [[시비르]] 등 비교적 쉽고 좋은 챔피언들을 주로 했다. 그러다 [[2021 자낳대 시즌 1]]에서 새롭게 [[카이사]]를 익히게 된다. 이 후 2021시즌 랭크게임에서도 카이사를 주로 다루게 된다. 카이사의 성능이 엄청 좋기도 하였고, 비교적 인파이팅을 하는 따효니의 성격과도 어느정도 맞았다. 하지만 카이사 플레이 과정에서 카이사 궁극기인 사냥본능으로 파멸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발사 밈이 생기기 시작했다. [[https://youtu.be/moaZEdgr6dc?t=517|대표적인 사건]]. 카이사는 원거리 딜러로 적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아군 탱커 챔피언들 뒤에서 싸워야함에도 불구하고, 대쉬기인 궁극기를 통해 적 한가운데로 혼자 들어가거나, 적 근접챔피언한테 초근접으로 붙는 궁을 쓰는 등 최악의 플레이를 자주 보여줬다. 장난감을 망가뜨리고 감정 지배 하는 것에 최적화된 플레이다. 카이사 궁의 시각적 임팩트가 강하여 적 뒤로 날아가는 플레이가 멋있기는 하지만, 상대와 성장차이가 엄청 나게 크지 않거나 마무리를 하러 가는 게 아닌 이상 좋은 플레이는 아니다. 따효니가 2021년 6월 기준으로 시즌 전체 판수의 3분의 1가량과 대회에서도 주력픽으로 카이사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 발사는 꾸준히 고치지 못하고 있다. 따효니가 발사할 때마다, "히히 발싸!"나 "따 발 사" 등이 채팅창에 올라오곤 한다. 물론 카이사 외에도, [[트리스타나]]로 점프하거나 [[사미라]]로 앞대쉬, 심지어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케이틀린]] 투망으로 발사를 한다거나[[https://youtu.be/IQl8FpcTJCY?t=2630|투망 조이]], 액티브 신화템인 돌풍을 사용해서 발사하는 모습도 보여주곤 한다. 이 밈은 널리 퍼져서 프로 경기에서도 의아한 발사 플레이를 보여줄 경우 채팅창에는 "히히 발사"나 "따○○(따효니+해당 선수 닉네임)"이 나올 정도가 됐다. * '''진짜게임/가짜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하면서 자주 사용하게 된 말. 롤 한 두판만 하고 끈다고/다른 게임 한다고 하거나 오랜 시간 방송하면서 끌 때 쯤이 됐을 때, 사용하는 말. "찐막","막판"이랑 비슷하게 사용된다. 롤 한 판을 하고 나서 "이 판은 진짜 게임이 아니야. 가짜 게임이야. 진짜 게임을 해야겠어."라면서 계속 하는 식. 가짜 게임의 종류로는 '본인이 라인전 졌을 때', '우리편/상대편이 게임을 던졌을 때', '우리팀 누군가가 캐리해서 버스 받았을 때','아무튼 졌을 때' 등 다양하다. 비슷한 말로 "(지고 나서)이길 때까지 할게요.","(이기고 나서)질 때 까지 할게요."가 있다. 따효니가 자주 사용하면서 시청자들과 주변인들도 따라 쓰기 시작했고, 그 범위도 롤을 넘어서 여러 곳에서 쓰인다. 진짜라는 용어자체는 예전부터 썼었는데, 일례로 몇몇 게임에서 따효니는 닉네임을 "진짜 따효니"로 짓곤 했다. * '''진짜 원딜/가짜 원딜''' 역시나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하며 나오게 된 말. 시청자들이나 코치들이 라인전이 좋고, 활약할 수 있는 바루스, 시비르 같은 챔피언들을 하라고 하면 "그건 가짜 원딜이라서 안합니다."라고 한다. 따효니가 생각하는 진짜 원딜은 평타 기반인 [[코그모]],[[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카이사]] 등이 있다. 가짜 원딜로는 스킬 기반인 [[바루스]],[[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 [[시비르]]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스웨인(리그 오브 레전드)|스웨인]]이나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 같은 바텀으로 사용되는 비원딜류도 모두 가짜 원딜이다. 진짜 원딜 중에서도 [[코그모]]는 따효니의 낭만 픽으로 꼽힌다. 쓰기는 어렵지만 하이퍼 캐리가 되는 캐릭으로 모든 상황이 맞지 않으면 쓰기 어려운 픽이기도 하다. 따효니의 시청자 중에는 따그모단도 존재한다. 몇몇 [[크캣|유]][[구마유시|저]]의 플레이를 본 따효니가 이런 낭만을 갖게 되었다. * '''여러분! 저, 각! 성! 했습니다!!!''' --으아아아아악!!!--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에서 [[프로관전러 P.S]]의 코치를 받기 시작한 이후로 급격하게 떠오른 유행어. 보통 엄청난 트롤 행위 이후에 갖게되는 P.S의 코칭타임이 마무리될 쯤에 말한다. 초기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코칭타임에 빼먹은 적이 없다보니 코칭이 마무리되는 시간이면 시청자들도 예측해서 저... 나 각! 성! 을 채팅으로 치면서 그 타이밍을 예언하기에 이르렀다. --시즌 537921번째 각성-- 일반적인 흐름은 이렇다. 따효니의 파멸적인 플레이 -> 코치의 피드백 -> "코치님, 감사합니다. 저, 각!성! 했습니다!!!!. 으아아ㅏㅏㅏㅏ-> 다음판 똑같은 플레이. 이게 무한 반복 된다. [[2021 자낳대 시즌 2]]에서 플레임팀([[2021 자낳대 시즌 2/세상에 나쁜 각성은 없다|세나각]])에 속하게 된 뒤로도 시도 때도 없이 각성을 외치며, 팀원들에게 그만 좀 각성하고 포인트값(10포인트)만하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듣게 했다. 결국 팀명도 세상에 나쁜 각성은 없다로 정해지고, 왜형욱([[장민철|왜냐맨]]+[[강형욱]])과 따와와([[따효니]]+[[치와와]])라는 말도 나왔다. * '''ㅎㄴㄴ''' 이 역시 [[프로관전러 P.S]]의 코치를 받기 시작한 이후로 급격하게 떠오른 유행어이다. P.S가 디스코드에 들어와 따효니를 부를 때 진지하게 효니님, 하고 부르면서 코칭이 시작되는데, 초기에는 코칭이 시작되는 만큼 아주 진지한 분위기였지만 따효니가 코칭을 한두번 받아야지(...) 워낙 수시로 받는지라 이마저 밈으로 변해버렸다. 이제는 누군가 통화에 접속하는 디스코드 특유의 '띠링' 소리만 나면 P.S가 아님에도 채팅창에 ㅎㄴㄴ이 도배될 지경. * '''따루토''' [[2021 자낳대 시즌 2]]에 참가하며 나오게 된 말. 자신은 원딜로 [[우즈마키 나루토|나루토]]만큼의 재능을 가졌으며, 지금은 시청자들이 나뭇잎마을 사람들처럼 본인을 욕하지만 곧 영웅이라 칭하게 될거라며 나오게 된 말. 추가로 자신은 아직 나루토 초반 장면처럼 그네에 혼자 타고 있다는 말을 자주 한다. 여기에 자낳대 원딜 최고 매물인 [[류제홍]]과 본인을 비교하며 류제홍은 류스케([[류제홍]]+[[우치하 사스케|사스케]])라고 하며 류제홍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다.--물론 류제홍 본인은 그런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잘쳐줘야 나루토에 나오는 라면 가게 아저씨가 해주는 라면의 [[나루토마키]]일 뿐이라고 한다. * '''따라이야''' [[2021 자낳대 시즌 2]]에 참가하며 대회 첫 날 [[2021 자낳대 시즌 2/그룹스테이지|경기]]를 치루고 생긴 말. 따효니의 팀인 세나각 팀은 첫 날 0승 2패로 전패를 당하게 되는데, 그 중 첫 경기에서 푸짐하게 싸버린 [[쌍베]], 탑 최고가임에도 제대로 된 활약을 못 보여준 [[강소연(인터넷 방송인)|강소연]], 그리고 2번째 경기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준 [[따효니]]를 합쳐서 [[전설의 3닌자]]라고 부르게 됐다. 첫 날 경기 후 복기 방송에서 따효니, 강소연, 쌍베는 플레이를 되짚어 보며 자신들의 트롤 플레이를 복기 했으며 이 셋을 두고, 전설의 3닌자라는 말이 나왔다.[* [[전설의 3닌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거창한 별명이지만 사실은 그 이름이 붙은 이유가 어이없는 편이다.] 3닌자 중 유일한 여성인 [[츠나데]]는 강소연이, 평소 정글 캠프인 두꺼비에 집착하며 과거 개구리 선인이라고 불린 적도 있는 따효니는 [[지라이야(나루토)|지라이야]], 그리고 쌍베가 [[오로치마루]]역을 맡게 됐다. 따시라마, 따루토에 이어 3번째 나루토 관련 별명을 갖게 된다. * '''[[벌꿀오소리]]''' 철권 대회와 스타 대회를 진행하면서 자기보다 실력이 높은 상대에게도 겁내지 않고, 계속 대전을 하면서 얻게 된 별명. 정말로 비빈 경우도 있긴하지만, 대부분 엄청난 실력차로 짐에도 불구하고 따효니는 그걸 깨닫지 못하고 "해볼만한데? 비볐는데?"라고 말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자기 수준을 모르고 강자들에게 덤비는 따효니를 보고 해당 별명을 붙여줬다. * '''무통 토스''' 스타 대회를 위한 [[스타크래프트]] 연습중 자신의 첫번째 상대로 대진이 확정된 [[괴물쥐]]와 스크림을 진행하게 됐다. 해당 대회에서 우승후보로 뽑히는 괴물쥐에 비해 따효니는 실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평가받았고, 실제로 스크림에서 테란을 선택한 괴물쥐는 실력차를 보여주며 한 경기에 핵을 5번이나 쏘는 경기를 보여줬다. 하지만 따효니는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나중에 시청자가 말해주고 나서야 알았는데, 괴물쥐는 그런 따효니에게 핵을 맞아도 통증이 없는 프로토스라며 무통 토스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참고로 따효니는 핵을 플랜B 정도의 실전용으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 실력차이가 많이 날 때 농락용으로 쓴다는 것은 나중에 시청자들이 말해줘서 알았다고. * '''니네가 뭘 알아! (니들이 뭘 알아!)''' 유행이 시작한 타이밍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따효니의 명언들이 쏟아지던 2021년 4월, [[프로관전러 P.S]]의 [[리그 오브 레전드]] 코칭 콘텐츠를 진행할 때부터 수시로 발언하는 정황이 포착되곤 했었다. 당시에는 시청자들의 도가 넘은 훈수나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의견을 표출하는 시청자들을 상대로 "니네가 뭘 알아!"라고 말하곤 했는데 이후에도 따효니가 숙련되지 않았거나 처음 해보는 게임들[* [[Library of Ruina]], [[로스트아크]], [[스타크래프트]] 등. [[리그 오브 레전드]] 이후로 방송한 게임들이 주가 된다.]을 진행하면서 위와 비슷한 상황일 때 주로 언급한다. 자칫 시청자들을 무시하는 경솔한 발언이 됐을 수도 있었으나 특유의 발음과 억양의 높낮이로 인한 귀여움(?)[* 풀어보자면 니↗네→가↘ 모↗라→라↘! 에 가깝다.]으로 인해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 유행어가 되었다. * '''나이스~!! 왜! 왜! 아주 짤패턴 잘피하고 난리났다 아주 난리났어 본인들은 아주 평가 잘 하고 아주 그냥 어! 왜이렇게 잘하시나~ 아주 평가가 아주 대단해~ 대단한 평가야 대단한 평론가 납셨어!''' 일명 '''따기도문'''으로 로스트아크 레이드 도중 분쟁에서 유래된 멘트. 당시엔 인성논란이 나올 정도로 이슈가 됐었고 따효니도 사과를 할 정도였으나, 그것과는 별개로 멘트가 찰지다보니 채팅창에서 계속해서 쓰이고 있다. 따효니가 방송중에 나이스~를 외치거나 게임에서 실수를 할 때 채팅창에 도배가 되기 시작하며 원문 외에도 각종 외국어로 번역된 버전, 그리고 그 외국어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한 버전 등으로 축제가 열린다. 이후 ''대단한 평론가''라고 비꼬기용으로 널리 퍼졌으며, [[강퀴]]가 2022 스프링 오프 시즌 롤분토론에서 특유의 어투와 함께 따라하기도 하였다. 이후 무언가에 대한 평가나 의견을 말하는 컨텐츠를 대평납이라 일컫기도 한다. * '''아 몰랐줴~''' * '''[[코그모|따그모]]''' 따효니의 파멸적인 코그모 플레이를 일컫는 말로, 평타를 한대 칠때마다 '따! 그! 모! 따! 그! 모!' 외치면서 플레이한다. [[T1]] 팀 소속 원딜러 [[구마유시]]가 따효니의 팬으로 유명한데, 구마유시가 개인 방송에서 코그모를 플레이하며 [[https://www.fmkorea.com/3631715275|'구! 그! 모! 구! 그! 모!']]로 패러디하기도 하였다. * '''오데알''' '오늘 데이트 알찼다'는 뜻의 줄임말. [[이호종|플레임]]과 [[https://youtu.be/CxqmCABOUtg?t=5472|연애관 이야기]]를 하던 중에 자신은 연애를 할때 방송을 하면서 데이트를 꾸준히 하는 것이 버거우니,[* 실제로는 제대로 된 데이트도 아니고, 따효니가 연락도 없고 읽씹을 하니까 상대방이 답답해서 따효니의 집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상대방이 데이트 대신 자신의 개인 방송을 보고 만족하고 '오늘 데이트 알찼다. 오데알!'해줬으면 한다는 발언을 했다. 이후 따효니가 방송을 키면 채팅에서는 오늘 데이트 시작했다고 하며, 방종할 때는 '오데알~'을 치는 것이 인사로 정착됐다. * '''인간 백상현''' 방송에서는 늘 장난스럽고 억지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따효니지만 진지한 상황에는 굉장히 차분하고 논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를 인간 백상현 모드라고 부른다. 방송을 끄고 다른 스트리머의 방송에 목소리로 출연했을 때는 평소에 볼 수 없던 낮은 톤으로 사람들이 누구인지 헷갈려했던 적도 있다. [[2022 자낳대 시즌 2]]에서는 다른 의미의 인간 백상현이 나오기도 했는데, [[2022 자낳대 시즌 2/허언증 갤러리|팀 상황이 워낙 안좋았던데다]] [[김대호(e스포츠)|감독]]도 채팅창의 롤악귀들과 싸우면서 분위기가 심각해지자 장난을 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얼마나 더 해줘야 돼''' 2022년 하반기부터 롤 플래티넘을 목표로 솔랭 방송을 이어나갔는데, 형편없는 플레이를 하고도 패배한 뒤 팀원들에게 얼마나 더 해줘야 하냐고 외치면서 유행어로 굳어졌다. 번지점프를 한 뒤 실력이 일취월장한 뒤에는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미스터 하우머치-- * '''대 상 현''' 게임 도중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을 때 채팅창에 도배되는 말. 덕몽어스나 대역전재판등의 추리 게임에서 명추리를 해낼때 쓰인다. 물론 역캐리를 했을 때 비꼬는 의미로도 쓰이지만 그때는 반대되는 말을 써서 '''소하현'''으로 도배된다. 적당히 평타 칠때 쓰는 중중현이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 '''맛있잖아~''' 게임 도중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을 때 따효니가 외치는 말. 보통 피파 온라인 4 와 리그오브레전드 플레이 시 많이 말한다. 채팅창의 훈수를 무시하고 플레이하여 좋은 플레이를 했을 때도 많이 사용한다. * '''따효니 세상을 뒤집다''' 따효니가 플레이했던 [[괭이갈매기 울 적에]]에 나오는 캐릭터의 대사 중 일부 인 체스판을 뒤집어 생각해봐 에서 유래된 유행어이다. 기존 사용된 대사에서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따효니가 야외방송 제목으로 사용하면서 기존의 의미보다는 뒤집어엎다의 의미가 강해졌다.이 문구를 사용한 야방 콘텐츠가 반응이 좋아 간간히 야방을 켜게 되면서 콘텐츠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처음엔 '따효니 세상을 뒤집다 XX편' 같은 식으로 쓰이다가 점점 회차가 늘어나면서 뒤집는 대상도 다양해졌고, 뒤집다는 말이 어감이 입에 감겨서인지 야방 콘텐츠가 아니어도 자주 쓰이게 되었다. * '''[[붉은 진실]]''' 따효니가 플레이했던 [[괭이갈매기 울 적에]]에 나오는 용어로, '''확고부동한 진실'''을 선언할 때 붉은 텍스트로 대사를 하며 '''붉은 진실'''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를 따효니가 방송 중이나 카페 공지, 방제 등에[* 예를 들면 '붉은 진실 따효니는 플래급 원딜이다', 혹은 지각한 후 '공지를 붉은 진실로 쓰지 않았으니 거짓말을 한 건 아니다' 등.] 자주 써먹다 보니 트위치의 다른 방송에도 퍼지게 됐으며, 현재는 어원이 괭갈인 것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팩폭]]을 할 때 밈처럼 쓰이는 중. * '''인질극''' 따효니가 이 다음에 하겠다고 약속한 게임[* 주된 피해자는 쓰르라미 울 적에, 괭이갈매기 울 적에, 슈타인즈 게이트, 젤다 왕국의 눈물 등 호흡이 긴 스토리 게임.]을 안 하고, 다른 게임을 계속 붙잡고 하는 행위를 말한다. 원하는 게임의 방송을 볼 때까지 다른 게임을 억지로 보게 한다는 부정적인 단어였으나, 점차 따효니 특유의 방송 스타일과 융화되며 유머화되어 드립으로 쓰이게 되었다. 주로 근근근 시리즈[* 주로 롤, 마작, 로아, 피파, 니케 등 한 번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거나 당장 흥미를 붙여 자주 하는 게임들을 비꼬는 단어.]와 함께 쓰인다. 이런 [[https://cafe.naver.com/playingddahyoni/154088|만화]]도 나올 지경. 본인도 문제를 알고 있는지 인질을 잡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로는 줄어든 편. * '''XX아 그게 무슨 말이니?''' [[TwitchPresentsKR]] 채널에서 [[소년탐정 김전일]]을 스트리밍했던 당시에 따효니가 따라하면서 퍼졌다. 관련 밈으로 [[고토 히토리/밈|고토 히토리 밈]]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