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색증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external/www.samanthalewin.com/RCG037.jpg|width=100%]] || || 유명 락 뮤지션 에드가(좌), 자니(우) 윈터 형제이다. 형제가 모두 백색증이다.[* 쌍둥이는 아니다. 자니는 (1944~2014), 에드가는 (1946~)이다.] 아래에서도 한 번 더 후술되겠지만, 백색증 환자의 경우 남성이 여성에 비해 분홍빛을 띠기 쉽다. || || [[파일:attachment/알비노/c0012325_050249100.jpg|width=100%]] || || 상단은 왼쪽부터 백인, 동아시아인 아기이다. 하단의 왼쪽은 [[흑인]] 아기이다.[br]오른쪽은 [[다빈치 코드]]의 등장인물인 백색증 등장인물 '실라(사일러스)'로 분장한 영국 남배우 [[폴 베타니]]이다.[* 이쪽은 어디까지나 특수 분장이다. 배우 본인은 백색증이 아니다.] || || [[파일:BFEF0A23-5BF5-4E97-919E-1F009BCEF85B.jpg|width=70%]] || || 백색증 [[드라비다인]] || 백색증([[白]][[色]][[症]], Albinism)은 유전자 [[돌연변이]]의 한 가지 유형이다. 옛날 [[대한민국]]에서는 백자(白者)라 불렸다고 한다. [[멜라닌]] 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적 유전 질환이다. '''알비노'''라고도 한다. 선천적인 질환이므로 후천적 질환인 [[백반증]]과는 다르다. 주로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티로신]]을 산화시켜 멜라닌을 생성시키는 효소인 티로시네이즈''{{{-2 Tyrosinase}}}''의 형성이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유전생화학적 현상이다. 백색증은 눈과 털에 색소가 없는 것을 말하므로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발생 가능하다.[[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19018/|#]] [[백인]]에게 많이 나타나며 [[황인]]이나 [[아메리카 원주민]]에게는 소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단, [[흑인]]의 비율은 오히려 [[유럽]]의 [[백인]]보다 높으며, 몇몇 아형의 경우 인종 및 지역에 따라 발생 빈도 차이가 있다. 말 그대로 몸의 색소가 결핍되어 흰색으로 변한다. 머리카락도 [[백발]] 등 [[하얀색]] 또는 이외 밝은 색으로 변하며 머리털 뿐만 아니라 눈썹과 속눈썹까지 몸의 모든 [[털]]에서 색소가 빠진다. 눈의 [[홍채]] 색소가 없기 때문에 눈의 [[혈관]]이 그대로 비쳐져 [[적안]]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은발적안]]인 백색증은 많이 심각한 경우이며 그만큼 드물다. 적안인 경우는 전 세계 인구의 0.001%에 불과하며 보통은 [[회색눈|회안]]이나 [[벽안]]이 된다. [[자안]]도 가능하다.[* 예시로 러시아의 유명 모델인 나스티아 지드코바가 있다. [[자안]] 항목의 상단 사진 참조.] 머리카락 역시 완전히 백발이 되는 경우는 드물고 옅은 [[금발]] 등 색이 조금 남아있는 형태가 되는 경우가 더 많다. 여성 백색증은 [[지방조직|피부 아래의 지방층]]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두터우므로 밝은 흰색의 피부가 되지만, 남성 백색증은 지방층이 옅어 혈관이 살짝살짝 비치는 분홍 피부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단 이 역시 상대적인 것이지, 여성만이 하얗고 남성만이 분홍빛을 띄는것은 아니다. 피부를 통해 혈관이 그대로 보이기에, 울거나 감정에 받쳐 달아오르게 되면 단순히 평범한 사람이 달아오르는 정도가 아닌 아주 시뻘겋게 달아오르게 된다. [[인류학]]의 관점에서 보면 현생 백인들과 황인들의 조상들이 앓았던 질환이다. 백색증과 비슷하지만 다른 것으로 [[백변종]]''{{{-2 Leucism}}}''이 있다. 백변종[* [[류키즘]]/ˈljuːkɪzəm/ 또는 [[루시즘]]/ˈluːsɪzəm/으로 읽는다.]의 경우 겉보기로는 백색증처럼 하얗게 보이지만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능력은 정상이다. 백색증과는 반대로 특정 부위의 피부가 어두워지는 흑색증도 있다.[[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301172&supid=kku000384865|#]][* 피부 전체가 까매지는 형태의 흑색증은 아직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동물에게서는 발견된 바가 있다. ] 전세계적으로 백색증의 발병률은 1만 7천명당 1명. 치료법은 현재 없다. 질병의 염기서열에 대한 연구조사 정도 나와있는 게 현행 연구단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