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색증 (문단 편집) === [[흑인]] 백색증 === ||<#ffffff>[[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7ae33cba74279d2f9cf8c67b2eefe0ff.jpg|width=100%]]|| [[흑인]]에게서 발현되는 백색증은 1만분의 1이며, 이는 [[유럽]]의 3만 6000분의 1보다 확률상으로 크다. 자외선이 많이 내리쬐는 [[아프리카]]이기 때문에, 피부암 발생률도 백인의 1만 명분의 1보다 높은 3천 명분의 1이다. 이들은 검은 피부의 흑인 사회에서 멸시와 천대를 한몸에 받고 살게 된다. 2008년 한해 동안 [[탄자니아]]에서만 19명, 혹은 그 이상의 백색증 환자가 살해되었으며, 백인과의 간통의 증거로도 몰리는 등 타 인종보다 훨씬 가혹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탄자니아에서는 백색증 환자의 신체가 행운을 가져온다는 미신이 돌면서, 팔다리나 신체 일부를 잘라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한 17세 소녀는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있던 도중 갑자기 괴한이 들이닥쳐 다리를 잘라갔다고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백색증 환자의 고기를 먹으면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이 낫는다는 황당한 [[미신]]이 퍼져서 많은 백색증 환자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 밖에 백색증 환자의 머리카락을 그물에 넣으면 [[물고기]]가 잘 낚인다느니, 가정의 복을 불러온다느니 하는 미신 때문에 백색증 환자가 사냥당하고 있으며. 백색증 환자 시신 1구당 가격은 5억 원 정도로 한국에서조차 모으기 힘든 돈이다. 그래서 백색증 환자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전담 사냥꾼들이 있으며, 수십 명의 백색증 환자가 살해당한다고 한다. 너무 심각하다 보니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백색증 환자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려 하는 현장이 발각되면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냥꾼 사살도 가능하다는 방침을 내릴 정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96&aid=0000355946&cid=1011500&iid=1197710|인간의 탐욕이 낳은 '하얀 흑인'의 비극(SB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691740|검은 대륙의 '하얀 흑인' 백색증人의 인권(서울신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