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성귀족 (문단 편집) == 기타 == * 한국어 및 중국어로 '百姓'은 모든 사람들, 즉 '국민'을 일컬을 때 쓰는 말이지만[* 진나라 대 이후이다. [[전국시대]] 이전까지는 귀족을 의미했다. 일본도 [[메이지 유신]] 전까지는 귀족만 성씨를 가졌다.] 일본어로는 농민을 뜻하므로 백성귀족이 아닌 '농민귀족' 또는 '농사꾼 귀족'이라고 해야 더 정확하고 적절한 번역이라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영어권에서는 Noble Farmer로 번역했다. 이와 관련하여 번역자 벨제뷔트는 '백성귀족'이라는 번역에 대해 "물론 사전적으로는 '농민귀족'이 맞겠지만, 본작에서는 백성으로서의 의미 역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역이라 볼 정도는 아니며, 따라서 손해(?)를 무릅쓰고 바꿀 필요까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 일본에서 백성(百姓 햐쿠쇼)이라는 단어는 농민에 대한 비하 용어로 쓰이기도 하는데, 한국어로 친다면 '촌놈'과 비슷한 용법이다. 따라서 일본인과 대화할 때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단, 한국과 동일한 뜻으로 '백성'이란 의미도 존재하긴 하는데, 이 경우는 햐쿠세이(ひゃくせい)로 읽는 발음이 달라진다. 작가는 "옛날에는 백성(햐쿠쇼)이라는 단어가 농부에 대한 비하 용어로 쓰였지만, 대부분의 농가 출신들은 현재도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백성(햐쿠쇼)이라 부른다고 한다. 차별 용어에 대한 공포나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단어 본래의 뜻을 잃고 죽어가는 게 안타깝다."라고 2권 권말 부록에 코멘트를 남겼다. * 만화의 오른쪽 밑에 [[플립 북]]이 그려져 있다. 1권에서는 작가가 [[정어리가 땅 속에서 솟아난다|밭 갈고 씨 뿌리더니 '''연어'''가 자라나고,]] 2권에서는 괭이 가지고 무를 썰다가 '''작가 본인이 썰리고'''[* 무는 끝까지 멀쩡했다(...).], 3권에서는 무를 수확하다 UFO에 납치되는데 마지막 장에 '''채소 도둑 마침'''이라고 써 있으며, 4권에서는 작가가 투우하다가 상대방 소에게 칼침을 놓는 것까지는 성공했으나 칼침 맞은 소가 칼을 뽑아 작가에게 던진 것이 '''명중'''. 5권에서는 작가가 돼지를 타고 가는데 천천히 걷던 돼지가 갑자기 빨리 뛰다가 급히 정지, 꼬리에 매달렸던 작가가 '''돼지 엉덩이에 부딪혀 가루로 변해 바닥으로 떨어져 내린다'''. 6권에서는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아버지의 어깨에서 '''기관총이 발사된다.''' 7권에서는 무를 뽑으려고 하는데 위에서 쟁반이 떨어지고 그래도 마저 뽑자 쟁반이 부메랑처럼 날아왔다. * 작품을 보면 농민들과 농작물을 망치는 동물들은 거의 애증의 관계로 보인다. 동물들이 농작물을 해치는 시기가 온다는 것은 그만큼 농작물이 무르익었다는 의미이기 때문. 단지 이런 이유로 애증의 관계라기보다는, 원래 농사일이라는 게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일이라 동물들과 애증의 관계를 형성하는 일이 많다. *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은근슬쩍 언급된다. 5권에선 농업대회를 취재하며 "다른 작품의 자료로 쓰려고요"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이시이는 "신쇼칸의 취재비로 쇼xx칸 자료 취재하지 말라고요!"라며 화를 낸다. [[은수저 Silver Spoon]]의 출판사가 바로 [[쇼가쿠칸]]. 7권에서는 치즈 취재하러 프랑스에 간 일화를 소개하는데, 원래 은수저 Silver Spoon 때문에 갔던 취재라고 밝힌다. 그리고 이시이 편집자는 "쇼xx칸 취재비로 신쇼칸 쪽 만화에 소재를 풀다니 악질!"이라고 말하는데, 작가는 위 5권의 일을 언급하면서 쌤쌤이라고 받아친다. [[분류:일본 만화/목록]][[분류:2006년 만화]][[분류:일상 만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