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수(동음이의어) (문단 편집) == [[무신]]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급 주연 == 대지제황 백가일족의 제 270대 해호무신이며 이명은 '''제 1 무신'''. 이명에 어울리게끔 무신들 중에 가장 강하며 가장 오만하며 또한 가장 지혜롭다. 특히 1권 등장시의 독백이 이 자부심을 잘 보인다. 사실상 사망 시까지 최강이란 호칭을 지녔으며 또한 그에 대해 모두가 인정한다. 단지 이 점은 조금 이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힘의 비교가 백수가 되어버렸다. 극표나 광풍 등이 새로운 돌파를 얻을 때마다 '''백수에 대적할 수 있다''' 따위의 내레이션이 따르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작 시작하기 15년 전 사랑하는 여자(설심)와 해호무신의 호칭을 얻기 위해 형인 백정과 일전을 벌였다. 당시 백수는 21중천역량의 강자였으나 24중천급수의 백정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병장기를 쓰지 않고 권으로만 승부를 가리자는 약속이었건만 백수는 설심이를 포기하지 못하고 천하를 써서 백정을 암살하게 된다. 이렇게 백정을 이겼으나 설심은 끝내 남편을 따라 자살한다. 이 일은 백수에게 크나큰 후회를 남기게 되었으며, 이후 스스로 손해를 감수하며 자신에게 고되게 대하는 이유가 되었다. 극 초반에 백무남을 잡기 위해 삼안무신 삼안대왕과 종극 3형제를 상대로 압도, 제압하는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중반에 자장역량이 해방된 이후로 '''대지의 무신으로서는 제일 먼저 50중천역량의 경지에 입문했다.''' 친형제인 백정을 자기 손으로 죽였다는 사실에 항상 괴로워했으며 결국 백정의 아들인 백철고에게 거의 인계하듯이 해호무신 자리를 넘긴다. 이후, 그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별볼일 없는 애송이'''인 풍족무사 백무남이 그 때 잃어버렸던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난 뒤, 그에게 관심을 쏟기 시작했으며 결국 순수한 백무남에게 물이 들어 선량함과 가족애에 눈을 뜬다. 등장시에서 사망까지 제 1무신의 패기를 유지했으며, 남국대전 초반부에 찰아와 거사의 간계에 말려들어 창몽자를 이식받아 한동안 남국의 병기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 와중에 수많은 무신강자를 살해하고, 이 중엔 아내 설비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후 철마의 희생에 제정신을 차리고 남국대전 최후 국면에서 거사를 기습, 중상을 입히고 이후 찰아와 사십여일동안 경세대전을 벌이지만 끝끝내 인생 처음으로 패배한다. 사악무남 등장이후 팔할의 힘이 회복되었으나 사악무남에게 우위를 점하지 못함으로 사악무남의 역량을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무남의 기지로 남국과 대지가 일시적 평화를 강구할 때, 무남의 간계로 찰아천왕과 결투를 벌이고, 이 때 몇천년 만에 처음으로 찰아와 함께 75중천경지에 다다르게 된다. 최후에는 결국 승리를 거드지만 그 때를 노리던 백무남에게 원신을 빼았겨 사망한다. 후에 99중천역량 경지에 다다른 사악무남조차도 '''이때까지 살아있었다면 나보다 강했을 유일무이한 무신'''으로 인정했던 강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