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업 (문단 편집) === 방법 === * 새 하드를 구입한 후 기존 하드의 파일을 새 하드에 수작업 복사~~([[복붙]])~~ 간과하기 쉽지만 예로부터 가장 확실하고 간단한 방법. 매체별 특성상 장기간 보관에는 [[SSD]]보다 [[HDD]]가 권장된다. 간혹 이런 방식의 백업을 얕잡아 보는 경우가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다. 중요한 데이터일수록 다루기 조심스러울 뿐더러 특정 소프트웨어나 클라우드를 사용한다 해도 그 과정에서 어떤 변수가 생길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일반인의 경우는 사진이나 영상, 작업물 등을 백업할 때 별도 전문지식의 필요 없이 다른 하드에 복사한다는 것만으로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기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론 백업까지 고려하는 사용자가 많지 않은 만큼 입문하기 좋은 방법. 물론 사용 환경이나 직업 특성상 주기적인 데이터 보존이 필요할 경우 백업 관련 학습은 필수다. * 아카이빙 프로그램 ([[타르볼]], rsync 등)을 이용한 수동 백업 아카이빙이란 현재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압축파알처럼 묶어서 다른 저장 매체로 옮기는 작업이다. 그냥 백업 명령어에서 끝이면 수작업 백업에 비해 잘난 게 거의 없지만, 이 방법의 진가는 '''작업 스케줄러와 연동된다'''는 점으로, 수동 백업과 작업 스케줄러의 연동으로 간단하게 윈도에서는 전문 프로그램의 지원이 필요한 수준의 작업을 한 방에 끝마칠 수 있다. 다만 백업 프로그램은 아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 작업 스케줄러를 사용한 반자동 백업 작업 스케줄러를 통해 특정 시간마다 cmd 스크립트를 작동시켜 백업하는 방식이다. 윈도에서는 백업할 내용이 늘어날 때마다 스케줄러를 뜯어고쳐야 하기 때문에 권장되지는 않는다. 반면 POSIX에서는 명령어 백업이 끝판왕인 것과 마찬가지로 '''이 역시 백업의 끝판왕 중 하나'''이다. POSIX계는 [[cron]]이나 [[systemd]] 등의 작업 스케줄러의 사용이 훨씬 간편하고 타르볼이나 rsync라는 백업 종결자가 '''기본 명령어'''로 존재하기 때문에 작업 스케줄러와 간단하게 연동이 되어서 오히려 [[서버]] 백업에 있어서 '''제일 현실적이고, 제일 먼저 고려되는 방법'''이다. 물론 이도 풀 시스템 백업에 있어 고려되는 방법일 뿐, 파일의 변화를 추적하는 증분 백업에 있어서는 전문 백업 소프트웨어나 [[ZFS]] 등 백업 특화 파티션의 사용이 훨씬 낫다. * [[https://www.google.com/search?q=%ED%8C%8C%EC%9D%BC+%EB%8F%99%EA%B8%B0%ED%99%94+%ED%94%84%EB%A1%9C%EA%B7%B8%EB%9E%A8|파일 동기화 프로그램]] 바로 위 방법들에서 발전한 방식으로, 본격적인 백업을 구축하기엔 귀찮은 개인 수준에서는 최선의 방법이다. 좋은 프로그램들은 동기화 조건이나 작업 예약 설정도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 백업이든 수동이든 편하게 할 수 있다. * [[버전 관리 시스템]] 서브버전, [[Git]]등의 버전 관리 시스템은 특정 폴더의 모든 파일의 변경/추가/삭제를 완벽히 추적할 수 있게 해 준다. 다만 버전 관리 시스템의 특성상 오래된 자료를 지우기가 상당히 힘들다. 사실 버전 관리 시스템은 백업용으로 설계된 것도 아니라 다른 해법을 찾아보는 게 좋다. 나무위키도 이 방식을 사용한다. * 운영체제의 백업 기능(추천) 본래 운영체제들은 시스템의 운용이 목적이지만 운용을 돕기 위한 시스템의 유지/보수기능도 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운영체제에서 백업을 지원하기도 한다. 윈도우의 경우 98, ME, NT도 지원하고 있으며, XP의 경우 사용자의 문서[* 즐겨찾기, 내문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용자 프로필 정보 등]만 백업할수도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드라이브를 통째로 백업하여 이미지 형태로 저장할수 있다. 비스타부터는 엔터프라이즈 이상에서 백업 및 복원 기능을 제어판에서 지원하는데, XP보다 기능이 좀 더 늘어났다. [[Windows 10]]부터는 아예 파일 자체를 복사하고 버전별 기록만 따로 관리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는데, 이 때문에 백업 하드만 따로 뽑아서 다른 데 붙이더라도 파일을 복구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성이 크게 늘어났다. 애플의 경우, [[OS X|Mac OS X Leopard]]10.5버전부터 [[타임머신#s-6|타임머신]]이라는 이름으로 지원하고 있다. 우선 지정한 드라이브의 모든 내용을 백업하고 나중에 수정할 내용이 생기면 수정할 내용을 백업한 이미지에 자동으로 추가해준다. [[AirPort Time Capsule|타임 캡슐]]이라는 장비를 이용하여 무선 백업도 지원한다. 리눅스의 btrfs[* btrfs 는 아직 정식버전이 등장하지 않았고, 에러 레커버리같은 매우 중요한 기능이 여전히 빠져있기때문에 중요자료에 사용은 절대 비추천이다. ] 파일시스템이나 솔라리스의 ZFS파일시스템도[* 현존하는 가장 진보된 파일시스템이다. 리눅스/BSD 에도 포팅되어있지만, 솔라리스에서 가장 잘 작동한다. btrfs 정식버전이 등장하기 전까지 경쟁자는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ZFS 는 대단위 엔터프라이즈급을 바라보고 나온 파일시스템이라, 데스크탑에서는 오버킬이라 볼 수 있는 수준의 데이터 안정성을 제공하며 좋은 퍼포먼스를 위해서는 메모리를 상당히 많이 할당해야 하고 SSD 를 전용캐시로 사용하는등의 흠좀무한 세팅을 지원한다. 물론, 저런 흠좀무한 세팅을 사용할시 퍼포먼스와 안정성은 일반 파일시스템과는 비교불가이며, 고가의 하드웨어 레이드카드급이다. ] 스크립트만 짜주면 MAC의 타임머신 기능을 거의 똑같이 구현할 수 있다. * 전문 백업 소프트웨어 [[고스트]]나 [[트루이미지]]같은 백업 소프트웨어. 이외에도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문 백업 소프트웨어들이 있다. 개인 사용자가 쓰기에는 너무 강력한 게 문제. 일반인용으로 만들어진 전문 백업 소프트웨어는 [[Macrium Reflect]](윈도우 기반), [[https://clonezilla.org/|Clonezilla]](리눅스 기반) 등 무료인것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