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웅 (문단 편집) == 개요 == >'''그럼 나는 죽겠다.... 죽고 나서 또 다시 도전해 주겠다. 세상을 죽여버릴 때까지!''' >'''내 19번째 죽음이 유년기의 끝을 알리고 있었다.''' >'''검신(劍神). 최소한 검(劍)의 경지에서만큼은 신(神)이 되겠다!''' >'''[[전욱(전생검신)|당신]]도...살고 싶군.'''[* 삼황오제급의 대신격조차 더 강한 누군가 앞에서는 약자가 될 수 밖에 없음을 증명하는 대사다.] '''[[전생검신]]의 주인공'''이며 대부분의 이야기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전생검신의 서술자이기도 하다. 이름은 백웅(白熊)이라고 하지만 [[성씨#s-1|성]]을 포함하여 부르는 이름인지 아니면 이름 앞에 따로 성씨가 있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는 없다. 초기에 한자 이름이 수컷 웅이었다가 다음에는 곰 웅으로 통일되었다.[* 청룡무관에서 백웅이 수련할 적에 이광이 백 사범이라고 불렀으므로 백씨인 인 듯 하다.][* 물론 확실치는 않다. 백웅이 소웅이라며 자신을 백웅의 동생이라고 소개했을때 검마나 서문혜가 성을 의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봐서는...] 이 소설을 보지 않은 사람들이 소설 속의 주인공이며 죽어도 반복해서 회귀한다는 점 때문에 루프물을 차용한 먼치킨 주인공이 아니냐는 말을 하기는 하나 재능, 외모 모두 바닥을 기며 수십 번씩 죽어나간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툭하면 죽어나가는 주인공을 개복치나 백복치, '''빡웅''', 빡대가리[* 작품 내외로 가장 많이 언급된다.], 백치 등의 별명으로 부르다가 23회차 이후로는 신격 존재들에게 화려한 말빨로 절대지경의 고수도 어쩌지 못할 위기를 모면한다고 '접대'라는 단어를 합쳐 접대웅, 접웅, 접대지경이라고 부른다. 다만 처음에는 오로지 인간의 관점에서 크툴루 신화의 괴물들과 조우하고 사악하기 그지 없는 악당들이라고 생각했던 이들을 격파하면 모든게 끝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파워 인플레]]가 줄어들 생각을 안보인다. 강해졌다고 생각되면 또 강한 적이 나오고 모든게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는 해결책[* 일례로 처음 초반에는 황궁의 사악한 의식을 막는다, 다음에는 칠요를 모아서 삼황오제에게 인간을 구원해 달라고 부탁한다, 무생노모의 법문을 찾겠다 등등 스케일은 커지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은 못찾고 있다.]을 찾으면 또다시 위기에 빠진다. 단순히 작가가 전개를 질질 끌기 위해서 그렇게 쓰는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그럴수록 백웅은 무공과 권능, 세력이 점점 강해지고 또한 거시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보게 되어 '''자신이 그토록 사악하다고 여겼던 존재들, 특히나 신들과도 손을 잡게 된다.''' 이것은 백웅이 성장했다는 증거일지도 모르나 결국 '''괴물을 물리치려다가 괴물이 되거나 심연을 들여보다가 심연을 마주하는것처럼 그가 점점 인간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한참 인간의 범주를 벗어났다.''' 더군다나 그의 전생조차도 [[천암비서]]의 계획 아래 이뤄지고 있다는것이 밝혀지며[* 백웅 또한 이번 생(30회차 삶)에서 [[백웅]]이 잠깐 치루어보았던 최종시련을 치르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할 심산이다.] 결국 지금으로선 떡밥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스스로 파멸을 향해 걸어가는 티끌만한 존재에 불과하다. 1000화를 넘는 여정에서 제아무리 힘을 쌓았다고 해도 [[외신(전생검신)|외신]]과 싸우지 못하며 아직까지 [[삼황오제(전생검신)|삼황오제]] 중 하나도 자기 혼자의 힘으로 물리칠 수 없다.'''[* 실제로 30회차 삶에서 마음 같아서는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을 죽이고 싶었어도 힘이 부족한 탓에 억지로 참아야 했다. 그러다 93권에서 '''양패구상이었기는 했으나 완전체 상태의 오제 [[전욱(전생검신)|전욱]]을 쓰러뜨렸다.'''] 초반의 마도구들이나 마도서, 칠요, 천암비서를 애지중지하는 생각도 버리고 무를 중시해서 실력을 갈고 닦고 있다. 그런 신외지물이나 인간에게 호의적인 신들에게 무작정 의지하게 되는게 아니라 온전히 자신의 힘을 이용해서 인류와 동료들, 자기 스스로를 구원하려고 하는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