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인하 (문단 편집) === 성격 === '''[[신데렐라 콤플렉스|자신이 스스로 자립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다.]]''' 유정의 아버지가 전산회계 자격증만 따면 낙하산을 태워준대도 공부할 생각을 전혀 하질 않는다. 자신이 진정 가고 싶어했던 진로(화가)가 막힌 이후, 사실상 인생을 자포자기한 상태로 보인다.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으나 그로 인한 피해의식과 열등감이 쌓여 있는 상태인데다 애정결핍과 타인에 대한 의존 성향이 굉장히 강하다. 즉 겉으로만 강하게 행동할 뿐 실제로는 내적 상처와 트라우마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일단 유 회장 덕분에 고등학생때 이후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적이 없었지만, 제대로 된 사회생활은커녕 오로지 외모만을 내세워 평범한 남자들을 이용하고 뜯어먹던 생활이 너무 길었던 탓에 성격이 여러 모로 비뚤어져 있다. 또한 사치를 일삼거나 어장관리질을 하는 내내 주변에 이를 제지해줄 친구나 가족이 없었던데다, 학대 이후 제대로 된 정신적 치료를 받거나, 화가의 길에 관련한 열등감이나 좌절감이 해소되는 일 없이 오랜 세월 간 쌓여오기만 한 탓에 성격이 지금과 같이 망가져버리게 되었다. '''하지만 실제로 작중에서 그녀의 행적을 보면''' 결코 과거의 성장 환경으로 쉴드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어렸을 때 재능 있는 남동생과 비교당하며 '''재능 없으니까 미술을 포기하라'''는 결정을 받았고, 고모에게 학대당하며 트라우마가 생긴 상황에서 동생에게 고모를 신고하자고 말하자 거절당하고, 고등학생이 돼선 자신을 비웃는 동생에게 극심한 열등감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애정결핍이 심하고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으려 하지 않는 성격이 이해는 간다. 하지만 자신의 비뚤어진 성격을 고치지 않고 함부로 폭력을 휘두르는 등 평소 행실과 태도가 주변인들에게 반감을 샀으며, 유회장이 미술을 지원해줘도 열심히 하지 않고 사고나 치고 다녀서 1년을 유급할 정도였다. 남동생 백인호는 거들먹거리긴 해도 피아노에 재능이 있고 열심히 노력하는 태도 때문에 그냥 철이 좀 없었을 뿐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이쪽은 본인이 그렇게 하고 싶다던 미술을 공짜로 하게해주는데도 열심히 하지 않고 유정 집안이랑 결혼하고 싶다는 등의 배부른 소리나 한다. [[적반하장|한술 더 떠서 지원해줘도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는[* 이것도 순화된 표현이지 실제로는 같은 과 미술부원들을 폭행하고 남동생이 다 뒤치다꺼리하게 만드는 수준이었다(...) ] 태도는 1도 생각하지 않으면서 남동생이 재능이 없다고 폭언을 퍼붓는다고 뭐라고 한다.]] 애초에 백인호가 백인하에게 미술을 포기하라고 한 것도 실력 문제보다는 평소 행실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크다. 백인하 입장에서는 어렸을 때 고모가 했던 것과 똑같이 미술을 그만두라는 폭언을 퍼부은 백인호가 달갑지 않겠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백인하의 입장에서 최대한 배려해준 것이다. * 누나가 유회장네 집에 후원받으면서 미술을 할 수 있게 되어 잘됐다고 생각해줌. * 근데 갈수록 과거의 트라우마를 빌미로 주변인들에게 민폐나 끼치고 다님. '''재능이 없어도 열심히 한다면''' 모르겠는데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지원금만 펑펑 낭비되는 상황임. 미술을 진심으로 하고 싶어하는 건지도 모르겠음. * 곧 졸업이고 취직해야 할 텐데 차라리 다른 일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현실적으로 충고해줌. 작중에서 백인호가 표현이 좀 직설적이어서 독자들에게 '본인 재능만 믿고 다른사람의 꿈을 무시한다'고 낙인 찍힌 거지 자세히 보면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절대 아니었다. 오히려 고모가 누나를 폭행할 때 말리거나, 미술이 진심으로 하고 싶은거냐고 묻는 등 지지해줬다. 백인하는 백인호가 자신의 꿈을 무시하고 함부로 짓밟아서 미술을 포기하게 된 거라고 주장하지만, 오히려 직접적으로 피해본 쪽은 백인호다. 백인하야 어렸을 때 동생이랑 비교당한 트라우마 정도겠지만, 백인호의 인생은 백인하 때문에 망가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 어렸을 때 아동학대에서 못 구해준 걸 빌미로 동생이 자신에게 죄책감 때문에 욕만 진탕 할 뿐 어쩌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 뜯어먹는다. 툭하면 동생이 학원에서 열심히 번 생활비를 달라고 요구하며, 자주 경찰서에 불려가서 자기가 친 사고를 동생이 다 뒤치다꺼리하게 만든다. 그러면서 아무 죄책감도 없는 듯 뻔뻔하게 보호자 행세하지 말라고 독설을 퍼붓는다.] 불행한 과거사 때문에 오영곤이나 손민수 급의 빌런으로 평가받지 않는 것 뿐이지 평소 행실을 보면 이쪽도 만만치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