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지영 (문단 편집) === 1999년 ~ 2000년 ===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 전이던 [[1997년]], [[소방차(아이돌)|소방차]]의 [[이상원(가수)|이상원]]이 제작한 9인조 세미 트로트 그룹 '트로트 보이스'의 일원으로 데뷔했지만 녹음도 안 했고 심지어는 자켓 사진에도 등장하지 않는 무대용 멤버로, 사실상 객원 수준으로서 데뷔한 바 있다. 한 2개월 정도 활동을 벌였지만 반응이 통 오지 않아 바로 해체돼서 거진 묻혀진 사실이었고, 정말 극소수의 아는 사람만 아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훗날 유명해지고 절친인 [[이지혜(가수)|이지혜]]가 방송에서 폭로하는 바람에 지금에 와서는 그녀의 [[흑역사]]로 사용되는 편이다. 그렇게 [[1999년]]이 돼서야 백지영은 자신의 이름 석자를 내건 솔로 1집 앨범 "Sorrow"로 '''정식 데뷔'''했다. [[무릎팍도사]]에서 밝힌 데뷔 일화로 [[대학]] 재학 시절 남자친구가 프로 가수였는데 백지영의 노래 실력을 눈여겨 본 그가 가수 데뷔를 권유하면서 인맥을 통해 오디션을 한번 봤는데 그게 바로 데뷔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방송연예과 재학 당시 교내 뮤지컬 무대에 올랐는데 백지영의 실력을 일찍이 알아본 [[교수]]가 데뷔를 권유했다고도 한다.] 데뷔 당시 국내에 흔하지 않던 라틴 리듬의 댄스곡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선택", "부담" 등의 곡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실 데뷔 전에는 '지영'이라는 이름이 흔하기 때문에 예명을 쓰자고 하여 '''백장미''' 혹은 '''백미르'''[* 사유는 백지영이 [[용띠]]라서...] 등의 이름을 고려했지만 다행히 본명 그대로 데뷔하게 되었다. 하마터면 묘한 이름으로 불릴 뻔했다. ||[[파일:052051050000.jpg|width=100%]]|| || 데뷔 초창기의 백지영 || ||[youtube(5fq4N1-Pm2U)]|| 댄스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원래 가수 본인은 경악스러운 [[몸치]]여서 백지영의 춤 선생인 안무가 [[홍영주]]가 [[아이비(가수)|아이비]]와 함께 '''자신이 가르쳤던 연예인 중 가장 몸치'''였다고 증언했을 정도다. 그래서 원래는 발라드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었고 타이틀 곡도 발라드로 정해져 있었지만 어느날 전세계적으로 [[리키 마틴]]이 히트하는 걸 본 제작자가 댄스 가수로 방향을 전환해 마침 앨범에 있던 라틴 댄스곡이었던 '선택'으로 데뷔곡이 바뀌었다고 한다. [[2021년]] [[이십세기 힛트쏭]] 43회에서 이에 관련해 잘못된 정보가 사실처럼 방송됐는데 이 방송에서는 '작은 바램'으로 데뷔를 치뤘지만 이후 '선택'으로 데뷔곡을 바꾸었다고 방송했다. 그런데 '작은 바램'으로 데뷔를 했다가 활동곡을 '선택'으로 바꾼 것이 아니라 ''''작은 바램'으로 예정하고 있던 데뷔곡 계획을 아예 백지화시킨 다음 '선택'으로 데뷔한 것'''이지, '작은 바램'으로 데뷔전을 치른 적이 없다. KBS 데이터 베이스 시스템에 '작은 바램' 무대가 있기도 하고 사전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제작팀이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이는데 '작은 바램' 무대가 존재하는 이유는 데뷔곡 '선택'과 후속곡 '부담' 활동이 종료 되고 1집 막바지에 원래 데뷔곡이 될 뻔한 '작은 바램'으로 2주간 추가 활동을 벌였기 때문이다. '''아무튼 백지영의 공식 데뷔곡은 '선택'이 맞다'''. 아무튼 당시 백지영이 춤을 하도 못 춰서 홍영주는 원래 예정했던 대로 발라드로 데뷔하면 안 되겠냐고 제안했고 제작자 쪽에서도 당황했지만 제작자가 죽어도 라틴으로 나가야 한다고 고집을 피워서 홍영주가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백지영도 워낙 강한 성격이었고 홍영주도 강한 성격이기에 험난한 연습 과정에서 많이 부딪혔지만 워낙 성격이 비슷하다보니 급격하게 가까워져서 결국 절친이 되었다고 한다. 이 인연이 대단한 것이, 홍영주가 안무가 일선에서 살짝 물러나 교육자로 넘어가기 전까지 6~7년간 백지영의 모든 안무를 다 홍영주가 도맡아서 담당할 정도였다. 일적인 부분 외에도, 한때는 사적인 시간까지 함께 붙어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1999년 7월 1일, 1집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한다. 데뷔곡이었던 라틴 댄스곡 "선택"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리메이크 곡으로 원곡은 1997년에 발매된 유민성의 곡이다.[* 유민성 - 선택([[https://www.youtube.com/watch?v=JoO4ZKnSzDY|#]])] 당시 한국 가요계는 라틴 장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있던 상태였고 데뷔 초에는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선택'이 천천히 순위권에 도달하더니, 10위권 안에 머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1999년 가요계의 트렌드는 [[엄정화]]의 "몰라" 이후로 사이버+[[테크노]]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그 자리를 잘 비집고 빈집이었던 '''"라틴 시장"을 가장 먼저 선점한 전략이 먹혀 들어간 것'''. 비슷한 시기 등장한 신인 여가수들이 죄다 테크노 곡을 들고 나온 것을 보면 제작자가 확실히 감이 좋았다. 백지영의 등장은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이기도 했는데 당시 기준으로 보기 드물던 털털한 성격에 허스키한 목소리까지 더해져 가수 자체의 매력도도 상당했다. 또 동료이자 절친인 [[채리나]]가 말하기로도 춤을 추며 라이브도 되게 잘하는 가수라서 놀랐다고 말했는데, 데뷔곡 '선택'에서 1절이 끝나고 나오는 간주부분에서 나오는 텝댄스 스텝은 당시 '느낌'만 살린 율동에 가까운 안무가 아니라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퍼포먼스였고 이 것은 2집 'Sad Salsa'에서 극대화되어 포텐이 터졌으며 또한 예능에서도 신인 답지 않게 쫄지 않고 당당하게 맞받아 치는 모습을 보여 후대에 나오는 예능도 가능한 실력파 가수의 시작점으로 보기도 한다. 그래서 백지영은 등장과 동시에 남녀노소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youtube(sc3hk93LtV0)]|| 원래는 1999년 9월 초부터 후속곡 "부담"으로 활동할 예정이었지만 활동을 끝내야할 시점에 오히려 "선택"의 순위가 상승하는 기현상이 발생하여 후속곡 활동을 1달 미루고 "선택"을 추가로 더 활동할 정도로 호조의 반응을 얻은 바 있다. [[SBS 인기가요]] 최고 7위까지 랭크되었고 [[KBS]]에서는 방송횟수 차트 1위[* 메인 차트와는 다른 개념이지만 KBS 라디오와 방송에서 자주 플레이 된 차트였기에 신인의 곡이 이 차트에 1위로 오른 것은, 그만큼 여기저기서 많이 틀어댔다는 말.]에 오르며 주목할만한 성과를 얻었다. 이후 "부담"으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했는데 오히려 타이틀곡보다 더 높은 순위를 섬전하였다. 백지영은 언론 인터뷰에서 "1집을 발표 했을 때, 무척 잘 나가던 [[김현정]] 씨가 공백기여서 후속곡 "부담"까지 이어갔지만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씨가 나오는 통에 밟혔다"고 언급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6925107|참조]] 그래도 "부담"은 당시 KBS [[뮤직뱅크]]에서 MVP 후보에 올라 최종 2위까지 올랐고(99년 12월 14일 방송 기준.)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으로 인해 신인상 수상은 실패했다. 신인상 수상만 좌절됐을 뿐이지 그 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 중 한 명이었던 건 사실이다. 그녀는 1집 활동을 마감하며 SBS 가요대전에서 테크노 부문 상을 받았으며 원래 데뷔곡으로 점쳐졌던 발라드 곡 "작은 바램"으로 3주간 활동한 다음 성공적인 1집 활동을 마쳤다. 1집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2집 작업에 돌입했다고 하는데 그 덕에 백지영은 딱 3일 휴가를 얻었다고 한다. 어쨌든 백지영은 2집 앨범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나른하고 섹시한 느낌의 '선택'의 연장선상으로 가길 원했으나 어느날 타이틀 곡이라고 'Dash'라는 곡을 받게 되는데, 이 곡이 너무 본인이 생각하기에 여자 가수가 부르기에는 세고 투박하다고 생각한 탓인지, 이 곡을 빼겠다고 선언했었다고 한다. 너무 BPM도 빠르고, 안무가 나왔는데 골반을 앞으로 튕기는 강력한 부분도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 다만 당시 백지영의 소속사 사장이 그 업계에서 손에 꼽게 호랑이 같은 인물이라고 정평이 난 사람이었고, 백지영이 'Dash'를 안부르겠다고 하자 사장에게 전화로 2~3시간 욕을 먹고 겨우 마음을 다 잡아서 부르게 됐다고 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사장과 사이가 나빴던 것은 아니다. 백지영 성격 자체가 워낙 털털하고 사려 깊은 면도 있다.] 그렇게 '[[Dash(백지영)|Dash]]'를 타이틀로 결정한 뒤 1집 활동종료 2개월 반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다. ||[youtube(uW2DyxVmU7A)]|| 2집은 발매되자마자 라틴 열풍을 타고 빠르게 히트하면서 그녀의 대표곡이 되어버렸고, 1집 때보다 더 강화된 대중성에 힘입어 '''2000년 여름에 가장 많은 인기를 끈 히트곡''' 중에 하나가 됐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수상했고 [[MBC]]에서는 여자 가수 중 2000년 유일하게 3주 연속 1위를 수상했으며 각종 방송에서 이 노래를 패러디하면서 정상급 가수로 우뚝 섰다. "Dash"의 인기가 채 식기도 전에 후속곡 "Sad Salsa"을 발표했는데 안무가 홍영주와 함께 밤을 새며 열심히 준비한 고난도의 살사 댄스가 주목받아, 타이틀 곡 못지 않게 여러 번 1위를 차지했고 2000년 하반기 리스피아르 여가수 선호도 조사 1위에 오르며 당시 "엄정화를 잇는 섹시 댄스 가수"로 인식되어 자리를 확고히 잡았다.[* 이 수식어는 그녀가 2집 활동 직후 겪는 스캔들 때문에 곧바로 식어버렸지만 백지영이 활동할 시절만 해도 엄정화에 견줄 만한 섹시 스타로 인정받았었다. 그때만 해도 엄정화가 여자 가수 톱씬에 있었기 때문에 그 뒤에 후계자가 누가 될 것인지 엄청나게 메스컴에서 다루던 시절. 비슷한 시기 박지윤도 그 화두에 올랐었는데 이상하게도 두 가수 모두 2000년 이후로는 이렇다 할 큰 성과는 내지 못했고 이 타이틀은 결국 2003년 이효리가 가져가게 되면서, 아직까지도 이효리를 이을 섹시 스타 계보는 확실히 나오지 않은 상태다.] || [[파일:f34ff496e63f46a38035a3d1c3db4c37.jpg|width=100%]]|| || 특유의 건강미로 새로운 한국 여자 솔로 메가 스타로 자리 매김했던 2000년의 백지영 || || [youtube(unudBSSvEf0)] || 당시 가요계는 여자 가수들의 강세가 아주 두드러졌는데 비슷한 시기 활동한 여가수들의 곡들만 모아봐도 라인업이 대단했다.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의 "너", "줄래"''', '''[[김현정]]의 "멍", "너 정말"''', '''[[J.ae|제이]]의 "어제처럼"''', '''[[박지윤(가수)|박지윤]]의 "성인식"'''까지 여자 솔로 가수들이 가요계를 리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이 중에서 가장 늦게 데뷔했음에도 결코 밀리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그래서 [[MBC]]에서는 2000년 추석 특집으로 디바 BIG 5 스페셜을 편성할 정도였는데 백지영도 이 방송에 출연해 대표 여자가수로서 자리를 확실히 했다. 백지영은 이 당시 라이벌로 동년배인 [[김현정]]과 함께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431446|참조]] [[김현정]] 역시도 백지영, 이정현을 라이벌로 언급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968962|참조]] [* 2000년 이전만해도 김현정은 엄정화와 라이벌로 묶였지만 2000년에 백지영, 이정현과 활동이 겹치게 되면서 라이벌 구도를 이루었다.] 가을에는 삼속곡(두번째 후속곡) "Tri-Angle''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 노래마저 1위 후보에 올려놓으면서 완벽한 전성기를 보냈다.[* 2000년 10월 19일 뮤직뱅크에서 이 곡으로 샵과 1위 후보에 올랐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리메이크 수록곡 "Dancing All Night"로도 [[이소라의 프로포즈]], SBS 뮤직엔터 및 케이블 방송에서 잠깐 활동한 바 있었다. 행사에서 몇번 선보이는 노래가 아니라 방송에서도 소개된 곡으로, 이 곡까지 무려 4개의 곡으로 활동을 벌일 판이었지만 활동도 너무 길어지고 해서 결국 잠깐 선보이고 종료했다. 거의 앨범에서 4곡을 연속으로 활동한 셈이다. ||[youtube(DeaIcJvnqFk)]|| 2집 당시 하루 스케줄이 가장 많을 때 13개에 육박했다고 하는데 그 당시의 대단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렇게 초살인적인 스케줄을 보내다보니 안무가 홍영주와의 트러블이 있었다고 하는데, 홍영주는 본인이 무대에 올라가지 않아도 항상 무대 모니터를 한 다음 백지영에게 피드백을 해줬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미친듯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백지영에게 어김 없이 무대 피드백을 해주자, 백지영이 그 말을 무시한 채 댄서들을 뒤로 하고 본인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고 한다. 백지영 편에 따르자면, 몹시 지쳐있었는데 순간 그 얘기를 들으니 너무 짜증이 났었다고 한다. 홍영주는 당시 최고 안무가였기 때문에 많은 가수들과 작업했었는데, 이렇게 스타들과 정을 나누고 나중에 상처받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백지영도 한 번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잠시 연락을 끊어버렸다고 한다. 결국 백지영이 장문의 사과 메일을 쓰면서 홍영주에게 용서를 빌었고, 홍영주는 답장으로 '나는 동생을 잃기 싫다. 그러지 말아 달라"며 백지영과 화해했다. 훗날 밝힌 바로는, 이렇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연예인은 백지영이 유일했고 보통 이런 경우 가수들은 다른 댄스팀으로 갈아타기 바빴다고 한다. 2집 앨범의 최종 판매고는 36만장으로 같은해 활동한 여자솔로들보다 2~3만장 가량 낮은 편이었지만 리스피아르 여가수 선호도 조사 1위 및, 2000년 여자 솔로 가수 중 가장 많은 1위 트로피를 가져가며 화제성으로는 1~2위를 다툴 정도로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다. 조금 오버 보태서 그 해 유력한 대상 후보 중 하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1~2집이 대박을 거두자 소속사는 1~2집의 방송용 편집 음원과 미공개곡을 담은 컴필레이션 베스트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선택'의 방송용 음원은 그 어느 컴필레이션 앨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다. 'Dash'와 'Sad Salsa'의 경우 방송용 편집 음원이 노래 몇몇 구간에서 비트를 살짝 더 해준거에 비해, '선택' 방송용 음원은 편곡 자체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그 방송용 음원을 구하는 팬들에게는 아직도 아쉬움으로 남고 있다.[* 컴필레이션에 들어간 '선택' Remix는 방송 무대에서도 쓰이지 않은 다른 리믹스 음원이고, 실제 방송용 음원은 결국 공개되지 않음.] 'Dash'는 'Marc Anthony - Vivir Lo Nuestro'의 표절 의혹이 있으며 홍재선이 작곡했다.[* 참고로 홍재선은 '''《룰라 - 천상유애》사건'''의 장본인이기도 하며 R.ef의 1, 2집도 그의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