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지영 (문단 편집) === 2008년 ~ 2014년 === 그러다가 7집 "총 맞은 것처럼"이 초대박을 내며 완벽히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백지영 본인은 물론이고 당시 주춤하던 작곡가 [[방시혁]][* "총 맞은 것처럼"과 [[위대한 탄생]] 멘토로 유명하지만, 사실 원래 [[박진영]] 사단에 있었고(이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독립]]), [[god(아이돌)|god]]의 히트곡들을 다수 작곡했다. 상술했듯이 비록 앨범 발매가 무산되었지만 원래 5집 타이틀곡이었던 Woo Ah도 작곡했다.]도 다시금 톱 작곡가로 재조명되었다. 다만 [[이즘|izm]]등의 음악평론가들은 기승전결 없이 곡 내내 단순한 멜로디만 반복하는 이 곡을 낮게 평가했다. 실제로 기존의 발라드 문법을 파괴하고 A-B 파트로만 되어 있는 단순한 구조이며, 곡의 가사 역시 '''지나치게 직설적이라는''' 이유로 비판받았다. 사실 실제로도 가사가 가슴 아프다는 얘기 빼고는 하는 게 없긴 하며, 단순하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그 표현방식이 단순하고 직설적이라는 이유로 '이 곡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미학]]적으로 옳은 태도가 아닐 것이다. 사실 가사의 표현이 다양해진 지금와서는 그렇게 거슬리는 표현은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당시 기준으로는 충격적이었다' 정도가 적절하다. 2009년 8월 미니 앨범 "[[내 귀에 캔디]]"라는 곡으로 활동했다.[* 역시 방시혁의 곡.] 댄스와 가창력을 모두 갖춘 가수라는 것을 다시금 인식시켰으며, 본래 장르였던 댄스곡에서의 입지를 회복하는데에도 성공했다. 수많은 패러디가 양산될 정도로 이 앨범도 좋은 평을 얻었다. 여담으로 이 곡 덕에 남복이 상당히 많이 터졌다고... 역대 파트너들이 [[2PM]]의 [[택연]], [[한민관]], [[김준(배우)|김준]], [[이승기]], '''[[강호동]]'''[* 잘 모르겠다면 인터넷 검색창에 '''[[내 귀에 돼지]]'''를 쳐보시라.], [[케이윌]], [[정일우]] 등이다. 원래 피처링하고 방송 활동을 같이 한 것은 [[2PM]]의 [[택연]]. 당시 [[무한도전 TV|무한도전 추석특집]]에서도 [[유재석]]이 백지영, [[박명수]]가 택연으로 패러디 무대를 만들었으며 이후 발매된 8집 '보통'[* 또 방시혁의 곡.]은 음원차트에서 선전했으나 전작들만큼의 인기를 끌지는 못했고 활동 기간도 후속곡 없이 한 달 남짓으로 짧았다. 더블 타이틀처럼 공개한 댄스곡은 컴백무대에만 나오고 후속 활동은 전무했다. 그래도 드라마 [[아이리스(드라마)|아이리스]]의 OST [[잊지 말아요]]가 2009년 연말에, 드라마 [[시크릿 가든(드라마)|시크릿 가든]]의 OST '그 여자'가 2011년 연초에 이미 엄청난 대박을 낸 상태였던 데다가[* [[강심장]]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그 여자'가 8집 타이틀곡으로 내정된 곡이었으나 드라마 OST 요청을 받자 자신이 직접 추천해 곡을 양보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음반작업이 좀 지연된 모양.] 나가수 출연으로 인지도도 매우 올라간 상태여서 본인 입장에선 큰 아쉬움이 없을 듯하다. 사실 이 2곡을 8집 활동으로 포함하면 상당히 성공적이었다. 타이틀곡 '보통'은 '보통만도 안 되는 사랑'에 대한 청승맞은 발라드인데, 여러모로 충격적이었던 '총 맞은 것처럼'의 가사를 의식한 듯, '보통'이라는 가사를 정말로 집요하게 반복한다.[* 노래에서 딱 20번 등장.] 이듬해 신곡 'Good Boy'로 5월에 컴백. [[비스트(아이돌)|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처링한 댄스곡이다. 이전해의 곡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SBS 인기가요]]에서도 [[Take 7]]에도 꾸준히 들고,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상위권을 차지, [[뮤직뱅크]]에서도 6월 1일날에는 1위후보에까지 올랐으나, 한참 후배인 [[인피니트(아이돌)|인피니트]]에게 1위를 내줬고, 그 뒤부터는 [[원더걸스]], [[f(x)]] 등이 컴백 예정이어서 그 뒤 상위권 순위에만 오르며 6월말까지 활동하다가 활동을 마감했다. 그 이후 8개월만인 2013년 1월, 다시 [[발라드]]로 돌아왔다. 타이틀 곡은 '싫다'. 발매하자마자 음원순위도 상위권을 차지하였고, 2013년 1월 10일 [[엠카]]에선 [[후배]] [[소녀시대]]와 1위 후보였으나, 다시 소녀시대에게 1위를 아쉽게 내줬다. 1주일 뒤 엠카에서 또다시 1위 후보에 올랐으나, 또 1위를 내줬다. 다음날인 2013년 1월 18일, 이번엔 [[뮤직뱅크|뮤뱅]]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몰아내고 소녀시대와 함께 1위 후보였으나, 또다시 소녀시대에 1위를 내줬다. 그리고 3주간의 짧은 활동을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 그 이후 2014년 5월 말, '여전히 뜨겁게'로 컴백했으며, 이 곡 역시 발라드곡이다. 그리고 정규 앨범 이상으로 [[아이리스(드라마)|아이리스]], [[시크릿 가든(드라마)|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 [[공주의 남자]], [[옥탑방 왕세자]] 등 내로라하는 드라마의 OST를 맡는데, 실제로 백지영은 직접 자신이 시놉시스를 읽어보고 그에 맞는 OST를 부른다고 한다.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유명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서 그 인기에 업혀간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자명고]]같은 경우는 드라마의 흥행은 상대적으로 미흡했음에도 '백지영 발라드'는 힘을 발휘했을 정도다. 결국 2013년에는 '''OST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4년 하반기엔 [[슈퍼스타K6]]의 정식 심사위원으로도 합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