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창포 (문단 편집) == 설명 == [[선광의 윤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시리즈 대대로 [[타이틀 히로인]] 포지션, 특히나 GSO 진영에서는 주인공에 가깝다.[* 초대작 New.ver 기준으로 1P쪽 초기 커서가 이 캐릭터로 배정되어있다.(!)] 천재적인 라운더 조종 능력을 가졌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트러블메이커로서 탈이 많은 편이다.[* DUO에서 그녀의 과거를 스스로 고백(?)하는데 '''[[시말서]] 제조공장'''이 별명이었다고 하니 탈이 '''좀''' 많은 수준이 아니다.] 장점이라면 항상 밝고 유쾌한 성격의 아가씨. [[츠이란]]과는 의남매 관계. 진짜 남매처럼 투닥거리면서도 서로 의존하는 성향이 강하다. GSO의 유력한 현장 담당자인 [[산죠 사쿠라코]]는 창포를 거두어준 은인이자 선생님 같은 관계. DUO에서는 딕시 듀티유가 부관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그 밖에도, 히어로 계통의 형사 캐릭터인 혼고와 커플링이 생기게 되었다. 스토리에서는 의지할만한 아군이면서도 짜증나는 아가씨. (...). [[츠이란]]을 쥐고 흔드는 우악스러운 [[누나]] 포지션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버릇이 없다. 일단은 우주궤도에서의 '사설 경찰'을 맡고 있지만, 위험한 직업이라는 의식이 없어서 가볍게 폭주한다. --일단 쏘고 보는 나쁜 경찰-- 하지만 본질적인 문제처리 능력이나 판단력은 뛰어나고, 친한 사람들에게는 사악하지만 다정하게 대하는 일면도 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한국계 캐릭터. 하지만 선광의 윤무 세계관의 인류는 이미 먼 옛날 지구를 떠났기 때문에 국적이 중요하진 않다.[* 게다가 지구는 우주력 이전, '포르투나'라는 존재에 의한 정체불명의 재앙으로 '''이미 멸망한 적이 있다.''' 즉 아수라장이 되어있는 지구를 떠난 외우주의 인류들이 재앙이 진정된후 다시 이 지구를 수습한지 1400년도 더 넘은 뒤가 게임의 배경이다.] 하지만 게임 시리즈 내에서 중국계 이름, 일본계 이름들도 존재하고 있으며 DUO 의 주인공인 중국계 이름을 가진 앙리 의 경우 배경 스토리를 보면 영락없는 중국 시골이기에 각 국가 출신들의 혈통은 이어지고 있는 모양. 선광의 윤무 일러스트집에서 중국식 호복 상의와 바지를 입은 복장이 있는데, 백창포가 '차이나계열'이라서 그렸다고 일러스트레이터가 적어놓은 적이 있다. 이는 기획 단계에서 설정이 변경된 것으로 자세한 내막은 후술한다. [[파일:attachment/123456789112_20090516103035_10320546_13_shiyu414.jpg|width=50%]] 차이나 창포 --귀엽다-- 일단 白菖蒲를 '백창포'로 읽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중국어로는 바이창푸(bái chāng pú). B1복장의 헤드셋에 한글로 선명히 '[[창포]]'라고 써 있는데, 피규어로 발매되었을 때도 역시 한글로 새겨져 있어서, 완성 시점의 설정이 한국계로 예상된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왜 자기 손으로 일러스트에 한글을 써놓고 나중에 중국계라고 했는가 하는 문제는 후반부에 작업한 일러스트일 가능성도 있고, 본작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두명이었기에 그럴 가능성도 있다. [[파일:attachment/853964_1.png|width=40%]] [[파일:attachment/d0056325_4c30b1f95d9aa.jpg|width=40%]] [[파일:attachment/d0056325_4c30b1f85b502.jpg|width=40%]] 일본에서도 창포의 국적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설정단계에서는 중국계였는데, 도중 설정변경으로 한국계가 되었고, 일러스트레이터는 제작시에는 중국계였기 때문에 화보집에 그대로 설명했다는 추측이. 그리고 선광의 윤무DUO의 XBOX360판 정발 시 방한한 프로듀서도 인터뷰에서 '초기단계에선 중국계로 하려 했다가 한국계로 바꿨다. 그러나 게임 세계관상 국적은 큰 상관은 없다' 고 설명하여 설정 변경설이 사실로 밝혀졌다.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백창포라는 이름의 어감이 아스트랄하게 느껴지는지, --사실 한국인이 봐도 아스트랄하긴 하다-- 충격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왜냐하면 창포 라는 발음 이 일본에서 어린 남자아이의 성기 를 가리키는 '칭포' 와 비슷하기 때문. 한국어로 하자면 꼬추 같은 느낌이다. 특유의 남자답고 짜증나는 성격을 보자면 뭔가 어울리지만. (...) 애초에 한국계로 설정한 것도, [[츠이란]]과의 만담 콤비로서, 이름 개그를 노린 것으로 보는 해석까지 있다. 즉 [[오토코노코]] 속성 인 츠이란 과의 콤비 로 은연중에 상대역의 이름을 남자 거시기가 연상되게 하는 이름으로 하려 하다보니 한국 단어에 창포 가 있어서 그 이름을 쓰기 위해 국적까지 변경되었다는 것. 일본어를 알아듣는 사람들은 DUO 소개 대사에서 뿜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