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화점 (문단 편집) === 미국 === [[파일:external/macys-new-york-city.visit-new-york-city.com/macys-new-york-city-store.jpg]] ▲ [[메이시스백화점|메이시즈]] 뉴욕점. 한때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었다.[* 영어를 해석하면 '''세계에서 제일 큰 상점'''이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상점이라고 했지 백화점이라곤 안적었다.]] 저렇게 대상을 애매하게 적어놓으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더 큰 점포]]를 찾아와도 '메이시즈 중 세계에서 가장 큰 점포라는 뜻이다'라고 우기면 되기 때문에...] 미국의 백화점들은 대부분 망했거나, 망해가는 곳들이 많다. 온라인 쇼핑과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지만 유독 미국, 캐나다 등 북미권은 기존의 오프라인 백화점들이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 밀려 완전히 파산하는 경우가 유독 불거진다. 여기에 [[2020년]] [[코로나 19]] 판데믹으로 인한 [[대봉쇄]]로 결정타를 맞고 사업을 줄이거나 아예 접은 백화점이 적지 않다. * J. C. 페니 (J. C. Penney)[* 제임스 캐시 페니, [[빙그레(기업)|빙그레]]의 옛 제휴처인 '''퍼모스트 아이스크림'''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미국 중산층을 타겟으로 하는 전국구 백화점. 2020년 파산 신청을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7/2020051700418.html|했다]]. * [[메이시즈백화점]] (Macy's) 역시 미국 중산층을 주타겟으로 하는 전국구 백화점. 북미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다. 뉴욕 해럴드 스퀘어에 있는 플래그십 백화점은 한때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기도 했으나 대한민국 부산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들어선 뒤로는 1위 자리를 빼앗겼다. 근데 뻔뻔하게도 아직도 1위 간판을 안 떼고 관광객들을 속이고 있긴 하다.[* 속은게 잘못인게 '''상점'''이라고 적어 놓았지 '''백화점(Department Store)'''라곤 안적었다.]아마존으로 상징되는 인터넷 상점에 밀려 매출이 감소하는등 쉬운 상황은 아니나 그래도 수익은 일정규모로 꾸준히 내고있는 상황이다. 파산한 시어즈나 J.C. 페니에 비하면 그래도 상황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 시어즈 (Sears) 백화점 체인이지만 통신판매로도 유명했다. 백화점이지만 미국 남자들이 좋아하고, 또 많이들 사는 공구, 기계 등도 강한 편. 전자제품을 별로 취급안하는 다른 미국백화점에 비해서 전자제품도 많이 취급했었다. 즉 다른 미국백화점보다는 '정육, 채소등의 신선식거리를 제외한 대형마트'라는 느낌이 좀더 강한 상점이다. 가격대는 서민 대상의 합리적인 가격이 주를 이루었다. 1892년에 설립되어 100년에 가까운 전성기를 누렸으나, 연이은 잘못된 결정으로 끝을 모르는 추락을 맞이하고 만다. [* 전성기 당시 시어스의 이미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걸 들어보자면, [[인디아나 존스]] 4편에서 인디아나 존스가 뱀 공포증 때문에 머트에게 뱀 대신 밧줄을 가져다달라고 하자 머트가 "여기에 시어스&로북 따윈 없어요! 뱀 잡아요!"라고 하는 대사가 있다. 작중 배경인 1957년에는 뭐 공산품 산다고 하면 바로 언급될 만큼 성공적인 기업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으로, 이 영화의 개봉연도인 2008년에는 이미 한창 추락하는 중이었다.] 2018년 10월 중순경에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2022년 5월 현재, 지점수는 전성기의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고, 이 추세대로라면 1-2년 내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 코홀스 (Kohl's) 중저가의 저렴하고 합리적인 옷을 중점으로 하는 할인백화점. 이쪽도 통신판매가 강한편이다. * [[블루밍데일스]] (Bloomingdale's) 위에 열거된 백화점보다는 좀더 고급백화점으로 취급받는 곳. [[메이시즈]]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뉴욕 기준으로는 대략 앞에서 설명한 메이시스와 뒤에 열거할 색스 핍스 애비뉴같은 비싼 고급 백화점 사이의 중간급 위치. 미드 [[프렌즈]]에서 레이첼이 자주 쇼핑하러 가는 곳이다. 참고로 막스마라,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색스 핍스나 니먼 마커스에서 판다면, 블루밍데일에서는 그 하위 레벨인 막스마라 위켄드나 스튜디오, 엠포리오 아르마니를 판다. * 노드스트롬 (Nordstrom) [[시애틀]]에서 시작해서 지금도 본사가 그곳에 있는 전국구 고급 백화점. 신발가게로 시작해서 신발쪽이 특히 강세라고 하며, 가족기업이고 특유의 기업문화가 미국내에서도 유명한데, 회사가 직원들 잘 대해주고 손님들에게도 친절하고 환불, 반품도 엄청 잘해준다고 한다. 20세기에는 시애틀 특유의 단정하고 얌전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했다고. 아래 니먼 마커스하고 비교해보자. 최고가급은 아닌지라 쇼핑몰에 시어즈, 메이시스 등의 서민~중산층 대상 백화점과 같이 입점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서 먼저 아이쇼핑을 하면 눈이 높아져 다른데서 파는 옷은 눈에 안 들어오기도 한다. [[2004년]]에 [[부천종합터미널]] 운영사가 착공 전부터 이 백화점의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려고 한 적도 있었다. * [[니만 마커스]] (Neiman Marcus) 이쪽은 [[댈러스]]에서 시작해서 전국구가 된 고급백화점. 석유로 돈이 많이 모이고, 신흥부자가 많던 [[텍사스]] [[댈러스]]답게 화려한 텍사스 신흥부자에 맞춘 그런 화려한 고급타일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했다고 한다. 미국의 유명한 [[도시전설]]인 $250 짜리 쿠키 레시피도 이 백화점과 관련이 있다. 노드스트롬보다 상위라벨이다. 200달러대의 의류도 많지만, 1000달러대는 잡아야 된다고 보아야한다. [[COVID-19]] 팬더믹으로 인해 결정타를 입고 2020년 파산 신청을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8/2020050801187.html|했다]]. 이후 투자회사에 인수되었다. * 버그도프 굿먼 (Bergdorf Goodman), 니먼 마커스가 소유한 하이 엔드 백화점이다. 뉴욕 맨하탄에 단일 지점이 있다. * 색스 핍스 애비뉴 (Saks Fifth Avenue) 전국구 하이 엔드 백화점이다. 중저가 옷을 위주로 파는 색스 오브 핍스 (Saks Off 5TH)도 전국에 진출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