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뱀술 (문단 편집) == 설명 == 일반적인 [[담금주]]와 마찬가지로 뱀을 일반 술보다 도수가 높은 독한 술[* 일반 술로 담글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수가 낮아져 부패할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담금소주]]가 개발된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보통 30 ~ 60도, 45도 ~ 70도의 술에 담가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에 담그고 수년 후에 먹는다. 산 뱀을 그대로 담그는 경우도 있고, 끓는 물에 뱀을 살짝 삶은 후에 담그는 방법도 있다.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람과 뱀을 포함한 많은 척추동물들은 익사할 때 괄약근이 풀려 똥오줌이 흘러나온다.] 내장을 제거한 후 담그기도 한다. 술을 담근 후 [[공기]]와 닿지 않게 완전히 밀폐를 해야 하며 공기가 통할 경우 알코올이 증발하기 때문에 제대로 안 담가지거나 부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국에서는 동물로 담근 술을 공식적으로 식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면 사육하지 않은 야생의 뱀을 잡아서 술을 담그거나 먹는 행위는 야생동식물보호법 위반이다. 그렇지만 일부 종[* [[살무사]], [[까치살무사]], [[유혈목이]], [[능사]] 등]에 한하여 양식을 허가해주기도 한다.[[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007021726929851|#]] 해외에서 제조한 뱀술을 한국 국내에 반입하는 것은 혐오식품/CITES 규제 대상으로서 통관을 불허한다. [[한국인]]들만 먹는 식품이 아니다. 하부([[반시뱀]])가 많기로 유명한 [[일본]] [[오키나와현]] 지역에서는 하브주라고 해서 특산품으로 판매하며, 동남아에서도 코브라 등 맹독성 독사로 담근 뱀술을 제조,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2011년 미국 [[포브스]]온라인에서 "세계의 혐오음식 TOP 10"을 선정했는데, 이중 3위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