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드맨(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birdman-or-the-unexpected-virtue-of-ignorance, critic=87, user=8.2)]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birdman_2014, tomato=91, popcorn=77)] [include(틀:평가/IMDb, code=tt2562232, user=7.7)]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birdman-or-the-unexpected-virtue-of-ignorance, user=3.9)]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16633, presse=4.0, spectateurs=3.8)]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722827, user=7.626)]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50531, user=3.35)]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95299, user=8.1)]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0438962, user=8.0)]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QqjP8, user=3.9)]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6280, light=94.21)]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07306, expert=8.10, audience=8.47, user=8.26)]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80332, expert=없음, user=6.6)] [include(틀:평가/CGV, code=78038, egg=80)] [include(틀:평가/MRQE, code=birdman-m100106874, critic=84, user=없음)]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없음)] > A thrilling leap forward for director Alejandro González Iñárritu, Birdman is an ambitious technical showcase powered by a layered story and outstanding performances from Michael Keaton and Edward Norton. >---- >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짜릿한 도약, <버드맨>은 층위가 풍부한 이야기, 그리고 [[마이클 키튼]]과 [[에드워드 노튼]]의 아주 뛰어난 연기에 힘을 업어 야심찬 기술을 선보이는 쇼케이스이다.''' > - [[로튼 토마토]] 총평 > '''마이클 키튼 인생 열연'''[br][br]무엇 하나 빠지는 데 없는 이 걸작에서 단연 압도적인 건 마이클 키튼의 존재다. 연기를 넘어서 자신의 인생을 끌어들인 위대한 배우는 얼굴에 새겨진 주름 하나조차 열연한다. 21세기의 고전 반열에 오르기에 손색이 없다. >---- > - 나원정 '''(★★★★☆)''' > '''흥미로움 그 이상'''[br][br]신경 쇠약 직전인 남자의 머릿속과 그를 둘러싼 모든 상황을 홀린 듯 따라가게 되는 기묘한 마법. 단순히 흥미롭다는 감흥에 그칠 수도 있었던 영화적 형식을 진정으로 완성하는 것은 마이클 키튼의 연기다. 인간의 모든 감정이 떠오르고 가라앉기를 반복하는, 위대한 배우의 얼굴. >---- > - 이은선 '''(★★★★☆)''' > '''영화가 예술임을 믿는 영화'''[br][br][버드맨]은 믿는다. 영화가 상품이 아니라 예술이라는 것을. 그리고 영화가 채 끝나기도 전에 자신의 믿음을 보는 이에게도 전염시킨다. 두 시간짜리 유통기한이 아닌 오랜 생명력을 지닐 영화의 탄생. >---- > - 이지혜 '''(★★★★☆)''' > '''이것이 연기다.'''[br][br]매우 유머러스하고 지적이고 아름답고 치밀한 영화. 연기, 대사는 물론이고 촬영, 조명, 사운드 등 인물의 불안정한 심리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 다양한 테크닉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치 발언 역시 냉소적이고 히스테리컬한 캐릭터의 일면을 드러내기 위한 것일 뿐. 무지한 시비에 휘말려 극장에서 놓쳤다간 후회하게 될 영화다. >---- > - 이숙명 '''(★★★★★)''' > '''슈퍼히어로의 예상치 못했던 미덕'''[br][br]사운드와 비주얼과 카메라워크와 배우들의 연기가 뜨개질하듯 빚어내는 이 영화의 독특한 결은 관객의 감각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철저한 계산으로 만들어낸 즉흥적인 느낌.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숙주로 펼쳐 나가는 상상력도 흥미롭다. >---- > - 김형석 '''(★★★★)''' > '''끊어지기 직전의 외줄에서 펼치는 현란한 영화적 곡예''' >---- > - [[이동진]] '''(★★★★)''' > '''매끄럽다, 예리하다, 간결하다''' >---- > - [[박평식]] '''(★★★★)''' > '''라틴시네마는 영국 프리시네마의 전철을 밟고 있다''' >---- >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 > '''숨돌릴 새도 없이 고밀도로 그려진 예술가의 불안. “[[날개(소설)|날자, 더 한번만 날자꾸나]]”''' >---- > - [[김혜리(평론가)|김혜리]] '''(★★★☆)''' > '''날고 싶은 히어로의 불안한 정신세계를 탐험하는 경험''' >---- > - 이주현 '''(★★★★)''' > '''예술가, 인생을 휘젓다. 슬프고, 아름답다.''' >---- > - 정지혜 '''(★★★★)''' > '''추락하는 존재의 아름다움''' >---- > - 장영엽 '''(★★★☆)''' >'''이 영화는 단지 연극에 대한 영화가 아니에요. 이 영화는 존재, 누군가의 삶과 세상, 자신이 알던 자신의 인생, 이중성, 영화 비평, 가족, 음주,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대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모든 것에 대한 영화입니다.''' >---- > - [[크리스 스턱만]] 개봉 직후부터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게 되었고 제 71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여담으로 작년 개막작은 [[알폰소 쿠아론]]의 《[[그래비티(영화)|그래비티]]》]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2%에 평점 8.5점, [[메타크리틱]] 스코어 88점, [[IMDb]] 관객 평점 7.7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연기, 촬영을 비롯한 작품의 모든 부문에서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2014년, 2015년에 걸쳐 시상식에서 최다 노미네이트 되었다. [[마이클 키턴]], [[에드워드 노턴]], [[엠마 스톤]]은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를 비롯한 각종 시상식에서 후보지명되었다.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과 각본상, 미국 배우 조합상 캐스트상, 그리고 제 2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7개 부문 석권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마침내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촬영상, 음향효과상, 음향믹싱상까지 총 9개 부문에 달하여 노미네이트되고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작품상을 수상하여 4관왕을 달성했다. 다만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남우주연상은 [[에디 레드메인]]에게 돌아갔다. 남우주연상 수상자를 호명하는 순간 빠르게 패닝하던 카메라가 키턴의 모습을 얼핏 잡았는데, [[https://vine.co/v/OQwTawxZhI0|수상소감 연설 원고로 보이는 종이를 재킷 안으로 도로 집어넣는 모습이라 키턴의 수상을 바라던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http://www.reddit.com/r/movies/comments/2xn603/just_to_clarify_on_a_misconception_michael_keaton/|다만 씹던 껌 상자를 집어넣은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영화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것이 촬영부분이다. 전체가 16개의 숏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프닝의 짧은 숏 3개와 후반의 중요한 사건직후 11개의 숏이 터져나오는 부분을 제외한 '''전체가 [[롱테이크]]처럼 연출되어 있다'''. 그것도 단조로운 롱테이크가 아니라 시종일관 온갖 장소를 넘나들며 화려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끊어지기 직전의 외줄 위에서 펼치는 현란한 영화적 곡예'라는 20자평을 했다. 실제 촬영감독인 [[엠마누엘 루베즈키]]는 《[[칠드런 오브 맨]]》이나 《[[그래비티(영화)|그래비티]]》에서 보여준 명품 [[롱테이크]] 신이 특히 유명한데 이번엔 그것도 모자라서 전체가 롱테이크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실제로 완전한 롱테이크는 아니고 테이크 중간중간의 편집포인트가 몇 차례 있는데 특수효과와 조명, 빠른 카메라 패닝 등으로 교묘하게 가려서 정확히 눈치채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자잘한 특수효과가 제법 들어간 작품이기도 하며, 이 작품으로 루베스키는 작년의 《그래비티》에 이어 2년 연속 촬영상을 수상했다. 어찌 됐건 이 롱테이크 연출은 연극이란 무대효과를 살리기 위한 장치라고 보기도 하고 실제로 그것이 이유의 하나일 수도 있지만, 감독은 영화를 편집하는 것이 불가능한 삶처럼 연출하여 이해시키고 싶었고 그것에 적합한 롱테이크 연출을 했다고 한다. 작중 직접적으로 리건의 대사로 이에 대해 말한다. '''"이 연극이... 뭐랄까 마치 내가 살아온 기형적인 삶의 축소판 같은 느낌이야. 아주 작은 망치로 끊임없이 불알 두 쪽을 얻어맞는 그런 느낌."''' 그리고 극중 인물의 대사가 마치 영화가 아닌 연극 대사인 것 같이 과장된 부분이 있으며, 인물의 얼굴을 굉장히 가깝게 잡으면서 1인칭 시점처럼 보이게 강조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것도 이 영화만의 특이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