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버리 (문단 편집) === 크리스토퍼 베일리 시절 === [[1990년대]]에 들어와 버버리는 그 디자인이 [[클래식]]한 느낌이 너무 강한 탓에 젊은 층에서 선호되지 않게 되었고, 브랜드의 노화 현상이 일어나 성장 동력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안게 된다. [[1998년]]에는 Burberrys였던 브랜드 이름을 Burberry로 고쳤으나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았다. 이에 브랜드를 혁신하기 위해 [[2001년]], [[구찌]]의 여성복 디자이너였던 크리스토퍼 베일리를 영입하여 버버리의 디자인을 맡기게 된다. 부활의 구세주로 등판한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버버리의 디자인을 일신하여 젊음과 신선함을 성공적으로 기존의 버버리에 접목시켰고, 기존의 버버리를 잇는 서브 브랜드인 버버리 런던과 더불어 새롭게 런칭한 서브 브랜드이자 버버리의 최고가 컬렉션인 버버리 '''프로섬(PRORSUM)''', 캐주얼한 서브 브랜드인 버버리 '''브릿(Brit)'''을 런칭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참고로 프로섬 라인[* 이후 프로섬은 런웨이 컬렉션, 브릿과 런던은 통합되어 메인 컬렉션으로 변경됐다.]은 디자인이 다소 과감하여 가격을 떠나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일련의 시도들 덕분에 하락세를 보이던 버버리는 2000년대 들어 성공적으로 부활하였고, 2014년부터는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CEO]]까지 겸임하게 되었다. 이때까지 버버리의 CEO는 2015년 미국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여성으로 알려진 안젤라 아렌츠였는데, 그녀는 5년 만에 버버리의 매출액을 2배로 키우는 등 성공적인 실적을 인정받았고 이때 [[Apple|애플]]의 부사장으로 이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