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버리 (문단 편집) === [[리카르도 티시]]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urberry-new-logo.jpg|width=100%]]}}} || || '''리카르도 티시 시절 로고와 TB 모노그램[* 모노그램의 TB는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Thomas Burberry)의 약자에서 따왔다.]''' || [[2018년]] [[3월]], 한때 [[지방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지방시에 고딕 룩을 선사해 대성공시킨 그가 버버리에는 어떤 변화를 줄 지 패피들의 관심이 높다. 일단 들어오자마자 바뀐 로고와 모노그램 패턴에 대해선 기존 팬들의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다. 깔끔해서 좋다는 평도 있지만 단순한 고딕체로 변해 밋밋하다는 의견도 있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폰트가 바뀐 [[생 로랑]], [[발렌시아가]], [[셀린느]] 모두 거의 유사한 폰트로 바뀌었다. 기존 폰트들이 나름 보기만해도 브랜드가 연상되는 폰트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조금은 아쉬운 점이다.] 그리고 논란이 되었던 버버리의 재고 상품 소각폐기를 중지하겠다고 선언하고, 동물 모피 역시 사용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일단은 긍정적인 평이 지배적이다. 첫 콜렉션도 전통적인 버버리 스타일과 리카르도 티시 특유의 스타일을 잘 조화시켰다는 평.[[https://1boon.daum.net/fashionn/5ba5e2e2709b53000196695d|#]][*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에디 슬리먼]]과 많은 비교를 당하고 있는데, 에디 슬리먼 역시 CELINE 로고 특유의 강조점 '을 빼고 로고 폰트를 굵게 만들어 로고를 단순화 하는 등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다. 다만 에디 슬리먼은 첫 컬렉션이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 보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밀어붙여 팬들은 에디가 돌아왔다며 환호하고 있지만, 브랜드의 기존 팬들은 자기 스타일을 그대로 이식시켰다고 하는 등 호불호를 상당히 타고 있다. 셀린느는 그간 차분한 상류층 레이디 룩이 메인이던 브랜드인데, 에디 슬리먼의 첫 콜렉션은 그런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어 놓은지라, 셀린느의 오랜 팬들에겐 경악할만한 일이다. 지금은 두 브랜드 다 스타일은 완전 바뀌었지만 인기는 매우 높다.] 다만 F/W 2019 컬렉션 이후로 평은 좋지 못하다. 지나치게 [[스트릿 패션]]에 가까운 느낌을 내고 난잡한 디자인이 많다는 평. 기존 매니아들에게는 전통을 파괴했다고 외면받는 중이고, 딱히 스트릿 패션 쪽에서도 크게 자리잡지 못했다. 굳이 말하자면 튀는 걸 좋아하는 [[중국]] 시장에 맞춘 디자인이었는데, 회사가 [[2021년 신장 목화 논란]]과 관련에서 양심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바람에 오히려 중국 시장에서 조차 외면받게 되어버렸다. 게다가 티시가 부임한 이후 가방 라인업을 강조하기 시작했는데, 디자인은 둘째치고 품질과 소재, 그리고 버버리의 네임벨류 대비 가격이 너무 높아서[* 특히 주력으로 미는 포켓백 시리즈는 가죽도 아니고 캔버스인 주제에 가방이 주력인 타 브랜드의 레더백과 가격이 비슷하다.] 평가가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