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서커(4차) (문단 편집) == 기타 == || [[파일:external/fatego-japan.com/ec395b9fe8371e3cc881607d21817560.jpg|width=100%]] || || 시마드릴이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 초기에는 진명을 알 수 없는 신비주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정체를 추측하기 위해 머리를 싸맸다. [[흑태자 에드워드]], 사자심왕 [[세이버(Fate/strange Fake)|리처드 1세]][* 이후 Fate 시리즈에 [[세이버(Fate/strange Fake)|최초로 정식 등장한 리처드 1세]]도 [[엑스칼리버(Fate/strange Fake)|비슷한 보구]]를 가지고 있다.], 검은 갑옷에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니고 아서왕과의 원한을 지닌 미치광이라는 이유로 [[몬티 파이튼의 성배]]의 [[흑기사(몬티 파이튼의 성배)|흑기사]](...)로 추측한 사람도 있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64/read/23601846|2차 창작]]으로도 몬티 파이튼의 성배의 흑기사와 엮이는데 우연이겠지만 해당 영화의 흑기사는 랜슬롯 배우의 [[1인 다역|1인 2역]]이다.]~~손에 쥔걸 보구화해서 쿠우가 얼티메이트 폼 드립이 흥했다~~ 사실 등장 직후에도 아서왕과 인연이 있으면서 어떤 무기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실력자라는 점에서 랜슬롯을 떠올린 자도 있었지만, 광화의 전승과 거리가 먼 인물이라 긍정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페이트 시리즈가 계속 나오면서 검을 사용하는 다양한 영령들이 등장했지만 랜슬롯은 FPS기사라는 그 누구에게도찾아볼 수 없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준지라 이후 작품에서는 꼭 총이나 기관총 정도는 기본으로 들고다닌다. 아니, 아예 보구로 아론다이트를 쓰는 모습을 보기도 힘들다. 페그오에서는 보구로 개틀링을 쏘고[* 모션 변경으로 '''미사일 폭격도''' 추가되었다.] 엑스트라 시리즈에서는 제트기를 타고 미사일 폭격을 날린다. 그가 제트기를 타고 날아다니면서 각종 총기를 미친듯이 발포하는걸 보면 이게 버서커인지 아처인지 라이더인지 구분이 안될정도. 이제는 사실상 거너 취급을 받고 있는지라 앞으로도 다른 작품에 그가 등장한다면 그는 검 대신 총을 들게될것이다(...). 생애 내내 미쳐 있는 모습이라곤 전혀 보여준 적이 없는 랜슬롯이, 하필 '생전에 미쳐서 난폭해진 경험이 있다.'는 조건을 전제로 소환하는 버서커로 소환된 부분을 생각해 보면, 그의 심리적인 부분, 이후의 행보 등에서 마스터인 카리야와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들이 있다. 누군가를 연모하였던 점이나,[* 카리야는 아오이를, 랜슬롯은 귀네비어를 연모하였다. 물론 각자의 상황이나 결말은 달랐지만.] 결국 그 때문에 예기치 못하게 그 사람들의 운명은 물론이고 자기 자신의 인생까지 파멸로 몰아갔다는 점, 그리고 그 사실이 자기를 자신의 재능과 인연이 없는 길로 몰고 나아 갔다는 점 등에서 그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랜슬롯의 불륜으로 원탁의 기사와 그 나라가 거의 멸망 테크로까지 치닫고, 카리야 역시 아오이를 연모한 마음이 삐뚤어지고 그녀에게 배신당해 아오이의 인생을 파탄내 버리고, 그로 인해 아오이는 비극적인 말년을 보내야 했으며, 토오사카 린 역시 양친을 잃은 천애고아 신세가 되어버렸으니... 더욱이 아오이는 역시 사쿠라의 어머니가 되므로, 카리야는 사쿠라의 인생마저 본의 아니게 나락으로 떨어트린 데다가 돌아갈 집안마저 파탄으로 몰아간 셈이다. 애초에 사쿠라는 마토 가문으로 입양되었을 때부터 이미 비극적인 상황이 확정적이긴 했지만... 비슷한 점도 많지만 다른 점도 상당히 큰 게 키리야 같은 경우는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결국 절망과 파멸로 끝났지만]], 랜슬롯은 결국 자기가 이루고 싶은 거 다 이루고 죽었다고 볼 수 있다. 사랑과 충신에서 사랑을 택했다가 이제는 충신이 될 수 없는 것에 한탄하여 최대한 왕에게 처벌이라도 받고 싶다면서 버서커로 소환되어 결국 그리도 원하던 대로 [[처분|왕의 검에 죽음을 맞이했다.]] 막장으로 따질 꺼면 랜슬롯이 한참 위지만 결국 랜슬롯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다가 원하는 결말을 맞이한 셈.[* Fate/Zero에서 이런 경우가 은근히 많다. 캐스터 조 같은 경우는 마스터는 자기가 그토록 찾고 싶었던 것을 찾으며 웃으며 죽었고--신은 없다.--, 캐스터도 그토록 바라던 쟌느의 광휘와 함께 눈을 감았으며, 키레이는 다들 알다시피 zero에서는 최후의 승자나 다름이 없다. 막장이나 악당 계열은 오히려 웃고 다른 쪽은.......[[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우로부치가 원인이다.--][* 이런 노답 억지 모순의 버서커(랜슬롯)은 훗날 [[랜슬롯(Fate/Grand Order)|이도저도 아닌 놈]]이 튀어나와서 재평가받게 된다.--헐--] 그런데 광화의 전승과 거리가 멀다고 여겨졌던 것과 위의 분석의 미쳐 있는 모습을 보여준 적 없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정체가 드러나기 전, 란슬롯에 대해 이상적인 최강의 기사라는 대중적인 이미지로만 형성된 평가로, 위의 스킬 단락의 광화 설명에도 씌여있듯이, 사실 란슬롯은 광화와 관련된 일화가 '''엄청나게(...)많다.''' 마법적 저주, 예언에 따른 시련도 있고, 왕에게로의 충성심과 왕비에게로의 애정 사이에 고민해서 미쳐버리는 에피소드만 바리에이션이 여러개일 정도로 많은데다가, 란슬롯이 흡수한 전승중에는 악마적 광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다보니 정체가 드러나고 란슬롯의 전승에 대해 여러가지로 알려지면서 이견이 없어진 상태. 갑옷 때문에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지만 '''하는 사람은 한다'''. [[http://cdn.blogosfere.it/nuvoleparlanti/images/52203%20-%20Berserker%20FateZero.jpg|예시1]] [[http://www.flickr.com/photos/tmizo/6615133043/in/photostream/|예시2]] [[http://dailycosplay.com/2012/September/1.jpg|예시3]] 그야말로 갑옷 퀄리티가 후덜덜하다. 별명까지는 아니지만 버서커의 [[재플리시|일본식 발음]]인 ''''빠사까(BASAKA)''''로 장난스럽게 부르는 [[한국]]을 포함한 해외권 팬들이 있다. 랜슬롯의 갑옷은 저거 어떻게 써먹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괴랄하게 생겼다. 말이 갑옷이지 사실상 코스프레 수준. 근데 저런 괴이한 형태의 갑옷을 입었는데도 잘만 움직인다. 물론 저런 갑옷을 못만드는 건 아니지만 현실에서 특별히 멋지거나 괴이한 형태의 갑옷은 사실 의장용이나 전시용이었고 싸움에서 써먹기엔 그닥이었단 걸 생각하면...역으로 그만큼 본인의 기량이 어마어마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니 간지와 설정을 모두 잘 잡은 사례라 볼 수 있다. [[분류:Fate 시리즈/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