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서커(4차) (문단 편집) === [[좌충우돌 화투 여행기]] === 카리야하고 [[마토 사쿠라|어린 사쿠라]]와 팀을 짜서 등장한다. 다른 팀 루트에서 대전 상대로 등장할 때는 광화한 상태로 등장하지만 버서커 진영 스토리에선 아인츠베른 상담실에서 입었던 정장 차림으로 등장하며, 무엇보다 '''멀쩡하게 말한다'''! 말투라든가 정장도 그렇고 장을 보고 온다든지 하는걸 보아 [[집사]] 기믹인 듯 하다. 시작부터 아무런 사전 계획 없이 흥분해서 뛰쳐나가는 카리야를 보면서 "저 사람 또 아무런 계획도 없이 뛰쳐나갔네요. 어쩔 수 없군요, 사쿠라. 우리 둘이서 보살펴주도록 할까요"하면서 쫓아간다. 이것도 마토의 전통인지 [[라이더(5차)|5차 라이더]]가 [[마토 신지]]를 갈구는 것 이상으로 스토리 상에서 카리야를 갈군다. 버서커가 광화해서 날 뛸 때마다 혈액이 역류한다고 불평하는 카리야에게 "죄송합니다. 제 나름대로 페이스 분배를 하고 있지만 애초에 '''카리야의 마력 따위는''' 너무 허접해서 논외입니다"라고 가볍게 까는 것을 시작으로 토키오미를 쓰러트리고 각인충 폭주로 발작하는 카리야를 향해서 "당신은 정말 학습능력이 없는 인간이군. 어쩔 수 없죠, 여기선 제가 자비롭게 [[배빵]]을 날려 기절시켜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등.[* 다행히 사쿠라가 말려서 배빵은 안 먹었다] 마지막에 가서는 온천이 약탕으로 변해서 각인충의 거부 반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카리야가 소원으로 사쿠라를 구하기 위해 계속 들어오려고 시도하면서 괴로워하는 걸 보면서 "알고 있어요, 카리야! 이걸 무한 루프라고 하는 거군요!"라고 말하며 '''즐거워한다'''. [youtube(VJUOYCD_RJo)] 다만 카리야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망가진다. 중간에 세이버를 만나서 잔뜩 겁에 질리는데 세이버는 버서커의 정체를 눈치챘는지 "거기 롱헤어, 나와 면식은 없는가?"X2, '''"무슨 호수를 좋아하냐."''', "왜 눈을 피하지?", '''"[[NTR|약탈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끈질긴 스토킹은 기사로써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등등을 물었고 버서커는 자신의 이름을 후유키시의 "란 스로토(乱·素玄人)"라고 하거나 호수는 징크스다, 소심해서 눈을 못맞춘다며 속이려 했지만 분노를 휘감은 세이버가 '''"네 이놈, 뭔슬롯이냐?"'''[* 何ンスロット. 何난(무슨) + Lancelot(란슬롯)을 합친 말장난]라고 외치며 몰아세우자 카리야에게 도와달라며 징징거렸다. 그리고 [[에미야 키리츠구]]는 가차없이 약점을 찌르는 냉혹함을 맘에 들어했다. 평소에도 저렇게 진성 외도라면 둘이서 랜서를 못 살게 굴 수 있겠다며. 그리고 마지막 대전상대인 길가메쉬와 누가 더 세이버에게 모에하는지를 겨룬다. ~~스토커VS스토커~~ 이때 '''"왕을 계속해서 훔쳐보는 것은 좋아. 어쩔 수가 없으니까. 누구라도 그렇게 하겠지."'''라고 세이버 스토킹 정당화 발언을 한다. 그런데 실제로 다른 원탁의 기사들이 많든 적든 그렇기는 하다. '세이버의 스토커라는 점에서 너희의 성벽은 일치하고 있다. 협력하면 한층 더 그 변태성을 발휘할 수 있겠지.'라는 키레이의 드립이 일품. 길가메쉬에게 광화 직전으로 이성을 잃고 "침대에서 꽃을 꺾인다느니 왕에게 무슨 소릴 지껄이는 거냐![* 페이트 제로 왕의 연회에서 아처가 세이버에게 한 성희롱. 이 말을 들은 세이버는 칼을 뽑으려고 했다 어새신이 나타나 그만둔다.] 왕이 나쁜 아이가 되면 어떻게 할 건데! 넌 여기서 죽어라!"라며 매도를 하자 길가메쉬는 세이버를 깎아내리는게 목적이 아니었냐고 반문하자 "'''그렇고 말고. 허나 실제로 손을 대는 녀석이 어딨냐? 왕은 모두의 것이다. 집단 안에서 고립되어 있는 것을 뜨뜻미지근한 눈으로 지켜보는 것이다'''"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길가메쉬는 '''진심으로 세이버를 동정했다.''' 이 외에 사쿠라를 안고 있다거나, 온천에 입욕할 때 머리를 곱게 올려묶는 등 '''본편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서비스를 톡톡히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