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언 (문단 편집) == 기타 == || [[파일:버언 포지티브.jpg]] || || 이것이 짐의 무기. 그 이름도 어떤 때라도 포지티브 하트. || 포지티브 하트라는 밈이 있다. 아닌 게 아니라 실제로 상당히 포지티브한 마인드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다 망해서 두번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귀안왕이 된 마지막까지 '''지지만 않으면 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은 어떤 의미에선 대단한 멘탈. 의외로 작중에서 [[이오나즌]]이나 [[베기라곤]] 같은 다른 염열 계열 극대주문을 쓰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이 두 주문을 필살기급 주문으로 사용하던 [[해들러]]와 대조적인데, [[이오라]]를 [[이오나즌]] 급 위력으로 연사할 수 있는 압도적인 마법력을 가진 데다 2회 행동 및 3회 행동이 특기인 버언의 입장에서 굳이 주문 하나에 양손을 할애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다이의 대모험 세계관에서는 극대주문을 시전하려면 양손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 그가 사용한 [[메라조마]][* [[메라조마]]가 극대 주문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는데 적어도 다이의 대모험 세계관에서는 화염계 최강 주문이 맞다. 강화판인 [[메라가이아]]가 DQ 시리즈에 등장한 건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이 완결나고 한참 뒤이며 무엇보다 [[메라조마]] 이상의 화염계 주문이 존재한다면 [[메드로아]]가 메라조마+마햐드 조합으로 나올 리가 없다.][* 반론: [[메라조마]]든 [[마햐드]]든 작중에선 극대주문으로 칭해지지 않는다. 때문에 양자를 합치고 비로소 극대라는 명칭이 붙은 [[메드로아]]가 나오는 것. 또한 포프는 메라조마는 사용가능해도 빙계주문은 햐달코를 능가하는 것을 보여준 적이 없다. [[메드로아]]가 화염계와 빙계의 융합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지는 만큼, [[포프]]가 양손에 응용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메라]]와 [[햐드]]에 불과하다 보는 것이 타당하다. 소모 MP가 극심한 것은 양자의 융합을 위한 소모이지, 메라조마와 마햐드를 동시에 운용해서가 아니다.]가 [[카이저 피닉스]]로 변형되었는데 만약 저 두 주문을 사용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진다. 원작 후반부에 다이에게 일격을 당할 때 몸이 돌로 변하는데, 이는 [[다이의 대모험 마계편]]의 떡밥이기도 하다. 작중에서 버언은 명룡왕 [[벨더]], 그리고 어떤 누군가와의 적대관계를 중지하고 각자의 계획을 먼저 완수하는 쪽에게 뒤처진 쪽이 부하가 되는 내기를 했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이 계획이 실패하고 죽은 자는 몸이 돌로 변화하는 저주를 걸었기 때문[* [[마계]]에 있는 [[벨더]]가 돌이 되어 있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라고 한다.]이며, 아직 마계에는 '''어떤 누군가'''가 남아있다는 이야기. 절대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생각하길 그만둔 것]]은 아니다. 버언의 목적은 [[마계]]에 태양을 비춰주는 것이었는데 [[다이의 대모험 마계편]]에서 벌어질 모험으로 예정되어 있었다는 정보상 [[드래곤 퀘스트 3]]에서 [[아레프갈드]]에 용자 [[로토]]가 [[빛의 구슬]]을 가지고 와서 태양을 만들어준 것처럼 다이가 마계에 태양을 만들어 주는 일종의 [[오마주]]를 계획한 것이 아니었겠는가 하고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구작 애니판에서 [[우츠미 켄지|성우 보정]]까지 받아가면서 실루엣만으로 그 엄청난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과시했고 구작 애니가 [[조기종영]]으로 46화에 끝나는데 [[https://www1.kickassanime.rs/anime/dragon-quest-dai-no-daibouken-tv-805863/episode-46-367956|다이의 강함을 인정하면서 각오를 다지는 부분]]에서 그대로 넘어가는 바람에 '''사정상 마지막까지 본래 얼굴은 안 보여주는 걸로 넘어간다.''' 신작 애니판 성우도 [[닥터 트라움|프리큐어 악역]], [[마스터 파라오 90|세일러문 악역]]에서 [[하시 타카야|노년 성우 보정]]과 [[코야스 타케히토|본래 모습 보정]]으로 [[카리스마]]가 이어질 수 있다. 더욱이 국내 [[SBS]] 더빙판에서는 구작 버언의 마지막 대사를 '''다이가 너무 강해졌으니 우리도 못 이기겠다. [[마계]]로 돌아가자''' 식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이 때 돌아갔다면 지상은 언젠가 버언에 의해 멸망하게 될 팔자다. 다이는 용의 기사의 혼혈이라서 수명이 다하면 마더 용의 몸에 잉태되어 다시 태어나 이전 용의 기사의 전투 경험을 물려받은 더 강한 용의 기사가 태어나는 것과 다르게 인간의 수명을 물려받았고 다이는 최후의 용의 기사였기에 다이나 다이의 일행들이 늙어죽으면 지상을 구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진다. 원작에서도 버언이 다이를 피해 마계로 가면 오히려 지상이 위험해진다는 말이 나오는데 버언도 그 말에 자신이 일단 돌아갔다가 돌아오면 지상이야 쉽게 멸망시킬 수 있지만 자신의 프라이드가 도주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다이만 무찌르면 지상이야 바로 멸망시킬 수 있다며 끝까지 싸우다 죽었다. SBS 더빙판의 엔딩의 대사대로 갔다가는 지상은 약 100여년 뒤 버언의 손에 의해 멸망할 팔자였다는 것. 구작 애니판 캐스팅 중복을 보면 [[미스트 번]]의 목소리가 바로 버언의 젊은 시절 목소리라는 설정을 반영한다면 [[버언]]이 본래 육체를 되찾는 순간 담당 성우가 [[미스트 번]] 역의 [[난바 케이이치]]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았을 텐데 이 성우는 구작에서 [[포프]]도 맡았었다. 그러니까 포프=[[미스트 번]]=진 대마왕 버언이였으니 아방=[[킬 번]]만큼 무시무시한 중복 캐스팅이였을 듯. 신작 성우의 경우 [[미스트 번]]과 버언, [[포프]] 성우의 성우 캐스팅이 갈라졌으므로 신작 [[미스트 번]]의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가 후반부 에피에서 분리한 육체를 소환해 하나로 돌아가는 에피 때 진 대마왕 버언도 맡게 되었다. 버언이 젊은 몸을 되찾으면서 [[DIO|최고로 HIGH]]해졌다가 [[쿠죠 죠타로|주인공을 화나게]] [[다이(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하는 바람에]] 패배하고 둘 다 태양 아래에서 최후를 맞은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절호의 캐스팅이다.[* 버언의 행각이 [[구역질나는 사악함]]과 일치함을 보면 버언과 DIO는 더더욱 비슷한 점이 많다.] [[조마(드래곤 퀘스트 3)|조마]]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인데 그 영향인지 이후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배틀로드]]에서는 조마가 버언의 이미지를 다소 차용해서 등장한다. 그러나 드퀘의 골수팬들 사이에선 '냉기 공격 외에 다른 공격을 하는 조마는 조마가 아니야!'라는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반발이 다소 있는데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이런 느낌으로 계속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