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언 (문단 편집) === 죽음의 대지 === [[죽음의 대지]]의 결전에서 바란과 [[해들러]]의 대결을 감상하다가, 해들러의 몸에 들어 있는 [[검은 핵]]을 기폭시켜서 해들러와 바란, 다이, 죽음의 대지에 들어왔던 다이 일행을 죽음의 대지와 함께 일시에 모두 제거하려 들었다. 그러나 바란은 해들러와 대결을 벌이다가 해들러의 가슴 속에 검은 핵이 들어 있는 것을 목격, [[벨더]]와의 싸움에서 한 차례 검은 핵의 위력을 경험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버언의 속셈을 꿰뚫어 본다. 바란은 [[해들러]]의 가슴을 가르고 [[드래고닉 오라]]로 검은 핵에서 버언의 마력을 차단하여 검은 핵의 폭발을 막아낸다. 자신의 심장에서 튀어나온 검은 핵을 목격한 [[해들러]]는 자신이 죽어가게 된 것이 과도한 개조만이 아니라 검은 핵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무사도 정신을 되찾은 자신을 칭찬해 주는 척 하면서 사실은 그저 장기말[* 체스와 장기가 사실상 같으니, 오리할콘 체스말을 주면서 '너를 킹으로 삼은 친위대를 만들라'는 소린 결과적으로 '넌 내 체스말로선 킹.' 축약하자면 '넌 내 장기말'...인 셈. 나중에 미스트 번에게 하는 '네 몸에 저런 걸 넣을 리가 없잖아' 급의 간단하면서도 나중엔 무시무시한 복선으로 밝혀지며 버언의 악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로 이용해 먹고 죽이려 한[* 사실 [[해들러]]를 질책하고 그가 물러났을 때 [[킬 번]]이 와서 '[[해들러]]를 죽일까요?'라고 묻자 '언제든지 죽여도 되니 지금 죽일 필요 없다'라고 대답하는 것에서부터 이용해 먹고 제거할 것이라는 암시가 드러났다.] 버언의 잔혹함에 치를 떨며 배신감을 느낀다. 이후 버언이 검은 핵을 폭파하기 위해 직접 나서려 하자, [[미스트 번]]이 스스로 먼저 나가 검은 핵에 마력을 불어넣는다. 바란이 용투기로 억눌렀음에도 불구하고 검은 핵은 폭발하여 [[죽음의 대지]]는 산산조각 나버린다. 그리고 죽음의 대지 밑에 있던 버언의 진정한 궁전 [[버언 팔레스]]가 하늘로 솟아오른다. 그런데 검은 핵을 터트렸음에도 죽음의 대지가 완전히 가루가 되지 않고 파편이 이상하게 많이 남은 것을 보고 의아하게 여긴다. 그것은 바란은 마지막 순간 [[도르오라]]를 응용하여 자신의 모든 [[드래고닉 오라]]를 쏟아부어 폭발의 충격을 억눌렀기 때문. 이 때문에 다이와 동료들은 살아날 수 있었지만 힘을 모두 사용한 바란은 죽음을 맞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