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터플 (문단 편집) === 8세대 === 우선 사실상 상위호환이던 벌레/비행 포켓몬인 [[비비용]]이 잘려나갔다. 드디어 폭풍을 기술레코드로 배울 수 있게 되었고, 경쟁자들이 상당히 사라졌기에 입지가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폭풍을 배워도 스피드 느린 비비용에 불과하기 때문에, 비비용이 못 뚫던 적을 버터플은 더 못 뚫는다. 스카프 단 고화력 어태커에게는 뭘 맞아도 기절당하며 저속이더라도 너트령 등 풀 타입이면서 폭풍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 적에게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스피드 격전지에서 한참 뒤떨어진 70이라는 스피드로는 선제 재우기가 성공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비비용보다 한참 못하다는 점이 뼈아프게 다가온다. 그래도 대비하지 않으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전법을 쓰는 포켓몬이다. 이를 잘 보여주는게 2022년 포켓몬 소드실드 SLC 리저널 챔피언십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KVmlr_SBkxM&t=0s|#]] [[https://youtu.be/sl2ZE4ROz_I|경기 리뷰 영상]] 이 대회는 다이맥스도 있고, 전설의 포켓몬을 두 마리나 낼 수 있는 초전설전이다. 때문에 스피드보단 내구에 투자하는 포켓몬들이 많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디아루가]]가 있는데 디아루가는 보통 스피드를 60족만 넘기도록 육성한다. 하지만 버터플은 '''70족'''이다. 때문에 디아루가가 버터플의 복안 수면가루로 아무것도 못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시합의 주도권은 끝까지 Max Simon의 버터플이 쥐고 있었다. 1경기에서는 속이다로 버터플에게 풀죽음이 뜨는 걸 막기 위해 자시안이 '''[[퍼스트가드]]를 들고 나왔고''' 디아루가가 잠든 걸 겨우 깨긴 했으나, 자시안을 타격하기 위한 다이어스를 '''분노가루'''로 흘려버리면서 말 그대로 디아루가의 카운터가 되었다. 이 때문에 2경기와 3경기는 버터플을 어떻게든 견제하려는 Andrew Ding과 이에 대해 카운터를 먹이는 Max Simon의 싸움이 되었고, 2경기에서는 바리비열매를 든 토게키스가 자시안의 공격을 막아내고 수면가루까지 받아내면서 그대로 버터플이 다이록+모래바람(기합의 띠로 남은 HP 1 제거)로 치우는데 성공해서 스코어를 만회하지만, 3경기에서는 바리비열매 토게키스를 상대로 '''피카츄'''를 카운터로 채용했고, 토게키스가 수면가루에 3턴 모두 잠자면서 버터플을 견제하기가 불가능해진 탓에 포켓몬 3마리가 수면가루를 맞는 치명타로 패배하고 만다. 심지어 3경기에서 Max Simon은 초전설전임에도 불구하고 거다이맥스 종료 타이밍에 짖궂은 마음 특성의 엘풍을 꺼내 쾌청+선파워 리자몽의 열풍(다수기)으로 '''토게키스의 날따름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다이맥스 디아루가와 토게키스를 한 큐에 정리하면서''' 엔트리의 포켓몬 중 2마리의 전설 포켓몬을 제외한 4마리를 꺼내 드는 초강수를 선보였다. 더블 배틀 역시 [[분노가루]]를 뿌려대면서 [[트릭룸]]을 까는 아군을 지키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또한 순풍을 깔거나 [[꽃가루경단]]을 활용하고, 70족보다 느린 포켓몬들의 동작을 수면가루로 막는 등 아군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