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벌교읍 (문단 편집) == 인지도 == >[[여수시|여수]]에서 [[돈지랄|돈 자랑]]하지 말고, [[순천시|순천]]에서 인물 자랑하지 말고, '''벌교에서 [[주먹]] 자랑하지 마라.'''[* 바리에이션으로 '고흥에서 주먹 자랑하지 마라.'도 있다.] ▲전남 동부권의 3개 도시의 특징을 나타낸 유명한 말. [[포스코]] 광양제철소 건설 이전까지 [[광양시|광양]]의 중심지였던 [[광양읍]]은 벌교읍의 인구를 넘은 적이 없었으니 벌교를 여수, 순천 다음으로 꼽았다. 사실 이 말은 여수, 순천보다는 벌교를 메인으로 두고 나온 말이다. 가장 대표적인 상징은 [[꼬막]].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특산물' 항목을 참조할 것. 인접지역인 순천에서도 꼬막을 채취하고 있으며 내수용뿐만 아니라, [[순천만]]을 랜드마크화 하면서 순천만 브랜드로 타 지역에 판매를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벌교의 인지도를 넘지 못하고 있다. 지금도 '''꼬막=벌교''' 인 상황이다. 벌교의 유명세를 올려준 또 다른 것이라면 단연 [[조정래(소설가)|조정래]]의 대표작품인 《[[태백산맥(조정래)|태백산맥]]》이다. 아예 벌교가 배경이고, 이 작품이 인기를 끌면서 벌교의 인지도가 폭풍상승하기 시작했으니까. 그리고 이 작품을 집필하던 당시 [[꼬막]]의 표준어는 '''[[고막]]'''이였는데 꿋꿋이 최대 산지인 현지에서 부르는 말인 꼬막이라고 출판을 했고, 벌교와 함께 꼬막도 인지도를 얻으면서 기어이 표준어 표기까지 개정되면서 '''고막→꼬막'''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기존의 표준어를 그대로 놔뒀을 때 귓속에 있는 [[고막]]과 헷갈릴 가능성을 고려하면 오히려 바뀐 표준어가 의미 전달이 보다 명확하다고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짜장면]] 표준어 인정의 선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