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벌교읍 (문단 편집) == 정치 == 보성군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인만큼 꼭 잡아야 하는 주요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정말 선거 판도를 휘어잡는 캐스팅보터였던 적도 있으나, 역으로 나머지 지역의 표로 벌교를 눌러버릴 때도 있다. 보성군 유권자 중 벌교의 유권자 비율은 약 29%. 또한 왠지 보성의 다른 지역과 반대로 가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캐스팅보트라는 말에 정말 걸맞은 사례가 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보성군 단독 선거구에서 민주공화당 [[양달승]] 후보가 신민당 [[이중재(1925)|이중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 때 벌교를 제외한 득표는 이중재 23,562 : 양달승 20,428이었으나, 벌교에서 이중재 5,089 : 양달승 11,437로 양달승 후보가 크게 앞선 것이 당락을 갈랐다. 그런데 양달승 후보 측이 벌교읍내에서 광범위한 부정선거를 감행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2년 뒤인 [[1969년 재보궐선거]]에 벌교에서만 재투표, 결과는 이중재 4,017 : 양달승 5,681로 벌교 제외 득표까지 합하여 이중재 후보가 당선자로 정정된 전례가 있다. 지역의 유명세에 비하면 의외로 이름난 정치인은 아직 없다. 보성군 출신 국회의원으로는 현역 4선 의원(16, 18, 19, 20대)인 [[바른미래당]] [[박주선]][* 16대에는 고향인 보성군-화순군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나왔고, 17대에는 고흥군-보성군 선거구에도 출마했으나 고흥 사람인 박상천, 신중식에게 밀려서 패배하였다. 18대부터 광주 동구로 지역구를 옮겼고, 20대에도 종전 지역구인 동구가 속한 동구-남구 을에서 출마했다.]이 있고, 옛날에도 [[황성수]](2, 3, 4, 5대), [[이중재(1925)|이중재]](6, 7, 8, 9, 12, 15대)[* 아들인 [[새누리당]] [[이종구(정치인)|이종구]]도 17, 18, 20대로 3선 국회의원이다. 지역구는 서울 강남구 갑. 보성 출생은 아니지만 보성을 고향으로 여기는 듯 하다.], [[이경재(1932)|이경재]](13, 14대), [[류준상(1942)|류준상]](11, 12, 13, 14대) 등이 있었는데 이 중에 벌교 출신은 찾을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