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벌집 (문단 편집) == 기타 == 모양새에서 착안하여 간혹 무언가에 구멍이 숭숭 뚫린 것을 벌집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기관총 같은 무기의 [[화망]]([[탄막]])에 걸려 난사당한 차량 또는 사람[* 대표적인 예시로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장성택]]]을 두고 하는 고인드립 이기도 하다. 이에 착안하여 [[벌집핏자]]라는 표현도 쓰이기 시작했다. 비슷한 표현으로 [[고슴도치]]가 있는데, 이쪽은 화살 같이 길쭉하고 뾰족한 것이 사정없이 꽂혔을 때에 쓰인다. [[영어]]에도 똑같은 표현이 있으며, 구멍이 숭숭 뚫렸다는 점에서 [[스위스 치즈]]에 비유한다. [[소]]의 양(羘)[* 소의 [[위]](胃)를 고기로 이르는 말이다.]에 붙은 벌집같이 생긴 고기도 벌집이라고 하며, 여러 개의 작은 방들이 다닥다닥 붙어 이루어진 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 [[파일:external/www.globalsecurity.org/cvn-75_t-afs-9_030117-n-9851b-027.jpg|width=100%]] || || [[니미츠급 항공모함|세상에서 가장 무섭다는 미 해군의 벌집]] || [[밀덕]]들 사이에서는 [[미 해군]]의 [[항공모함]]을 '벌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더 정확히는 [[말벌]]집.] ~~[[꿀벌|그냥]] [[호박벌|벌]] 말고, [[F/A-18|말벌]]~~. 원래 이것저것 다양한 항공기로 구성[* 공군의 비행단은 보통 유지관리의 편의를 위해 한두 기종으로 통일되어 있지만 항모비행단은 한 비행단이 혼자서 다양한 해군항공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헬기 등 지원기를 제외하고도 여러 기종으로 혼성 편제되어 있기 마련이다.]되어 있던 미 해군 항모비행단의 전술기 라인업이 2000년대 이후에는 [[F/A-18]] 호넷(Hornet, 즉 말벌) 계열기로 도배되어 버렸기 때문. 80~90년대만 해도 항모에서 [[F-14]][* 특히 F-14로 채워진 항모는 "캣타워" 등으로 불리고는 했다.], [[A-6]], [[A-7]], [[S-3]] 등 다양한 기종을 구경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F/A-18]]을 제외한 나머지 기종이 모두 퇴역하고 남은 빈 자리를 호넷의 발전형인 F/A-18E/F 슈퍼 호넷이 채우면서 벌어진 일이다. 원래 A-6의 자리는 [[A-12]] 어벤저 II가 이어받을 예정이었지만, 냉전 종식으로 사업 취소 크리. 덕분에 [[미 해군]]의 장거리 타격능력이 한참 퇴보한 것은 물론 해군 최초의 전면 스텔스 전술기 도입의 꿈은 [[F-35|20년도 더 뒤를 기약해야 했다.]] 심지어 EA-6B 프라울러 대신 들어온 신형 '''[[전자전]]기'''조차 슈퍼 호넷의 계열기인 [[EA-18G]] 그라울러. 그래서 밀덕 중에는 슈퍼 호넷의 성능 및 운용 효율성과는 별개로, 다양한 함재기로 구성되어 있던 과거의 모습에 낭만을 가지며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F-35|이제는 슬슬 적란운(번개구름)으로 변해갈 조짐이 보인다.]]-- [[항모전단]]도 벌집이라고 불린다. 또한 [[호넷(항공모함)|CV-12]]는 여왕말벌이라 불린다. [[호넷|함선 이름부터 말벌]]인데다 말벌들 태우고 다니는 [[항공모함|거대 군락]]이나 다름없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신도시|택지개발사업]]에서 땅 주인이 시세차익과 보상을 노리고 지은 막건물을 칭하기도 한다.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938|오송역세권 관련 뉴스]]) 자주 쓰이는 건 아니지만 [[분데스리가]]의 축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멸칭으로 가끔 쓰이기도 한다. 만화 [[원피스(만화)|원피스]]의 해적섬은 건드리면 해적들이 벌떼처럼 나온다고 해서 [[벌집(원피스)|벌집]]이라 불린다. 가만히 있는 걸 괜히 들쑤셔 더 안 좋은 상황으로 만든 것을 '벌집을 건드렸다'고 한다. 지나가다 벌집을 발견하면 절대 건들지도, 가까히 가지도 말아야 하고, 집에 벌집이 있다면 괜히 건드렸다가 화를 부르지 말고 119에 신고하자. 어줍잖게 함부로 치우려 접근했다가 벌들의 독침 다굴 세례를 맞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 그게 꿀벌집이건, 말벌집이건. 벌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의 집이자 전초기지가 침공당해서, 이대로 가다 다 죽는 상황이기에 이때는 [[잃을 게 없다|전원이 힘을 합쳐 죽자 살자 공격해온다.]] [[분류:벌목]][[분류:순우리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