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범죄도시 (문단 편집) === 내용상의 옥에 티 === * 시작부분 칼부림 씬에서 남자가 엎어진 후 식칼을 집어드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처음 놓여져 있던 칼이 클로즈업을 하자 다른 식칼로 바뀌고, 드는 순간부터 다시 원래 칼로 바뀌어 있다. * 영화 초반에 가리봉동에 도착한 흑룡파 일당이 트렁크에서 사람 한 명을 꺼낸 후 망치로 손을 내리 찍는다. 근데 망치로 손을 찍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망치의 위치가 손보다 약간 앞 쪽인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실제로 찍는 것이 아니다 보니 한계가 있었던 듯 하다.] * 모든 조선족 역할 연기자가 같은 연변 사투리를 쓰고 있지만, 실제 연변 사투리와 장첸 일당의 출신지인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사투리는 확연히 다르다. 연변 조선족은 그들의 조상이 조선말 함경도쪽에서 이주해서 함경도 사투리와 비슷한 반면, 하얼빈 조선족은 일제강점기에 한반도에서 만주로 이동한 경우라 사투리의 출발점이 다르고 하얼빈 지역의 중국어 사투리의 특징인 얼화 현상이 우리말의 하얼빈 지역 사투리에도 그대로 나타나서 들어보면 웰웰 거리는 느낌으로 바로 구별이 가능하다. * [[김포공항]] 건물 바로 뒤편으로 여객기가 착륙하기 위해 접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김포공항 대합실은 [[활주로]] 중간에 있다. 만약 여객기가 영화 장면처럼 착륙한다면 활주로 한가운데에 착륙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활주로 파손[* 활주로 중간은 끝단처럼 기초를 튼튼하게 공사하진 않는다.] 또는 활주로 이탈같은 항공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 영화 후반부 결투신에서 나왔던 화장실은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청사 [[전일본공수|ANA]] 카운터 바로 옆에 위치한 화장실이다. 단, 화장실 내부의 모습은 김포공항이 아닌 다른 세트장의 모습이다. 실제 김포공항 화장실은 더 좁다. 이를 실제 김포공항이 아닌 세트장에서 찍은 이유는, [[김포공항]]은 항시 이용객으로 붐비고, 촬영하느라 화장실을 막고 깨부수고 그걸 도로 복구하는 데 이용객과 임직원의 엄청난 불편을 야기하게 될까봐 내부 촬영은 하지 못했다고 한다. 실제로 가보면 해당 층에는 화장실이 그곳뿐이어서 거길 못가면 지하로 내려가거나 위로 올라가야 한다. * [[조선족]] 관련 오류로, 실제 조선족들은 [[한국어]]로 같은 조선족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아무리 한국어 발음이 이상해도 [[한국 한자음]]으로 읽는다. 반대로 [[한국]]에서 [[시진핑]]을 '습근평'으로 부르는 것처럼 장첸은 극중 조선족들에겐 [[한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한국 한자음인 장전, 장천, 장진, 중국어버전 이름을 따르면 장겸 등의 이름 중의 하나로 불려야 한다. 다만 작중에서 장첸이라고 부르는 등장인물은 광수대나 [[서울금천경찰서]] 강력반, 황 사장 등 모두 [[한국인]]들이다.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장면은 시대와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데, 이는 보안상의 문제 때문일 수 있다. 실제로 다른 작품 촬영 시에도 국과수는 보안을 위해 많은 부분이 윤색된다. 아예 수도권의 모 연구기관 건물을 빌려다 국과수 로비로 꾸미고 촬영하기도 한다. * 국과수에서 지문이 안 나온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지문 감식은 경찰서 감식과에서 한다. * 춘식이 파로부터 쫓기게 된 장첸 씬에서 양태가 분명 차에 타며 칼에 맞아 치명상을 입었고, [[의사]]를 불러 치료를 받긴 하였지만 병원에 가봐야 한다는 것치곤 곧바로 잘 움직여 다닌다. * 위성락이 가짜 [[중국 경찰]]에 연행되어 차를 탈 때는 차에 사이렌이 안 달려있으나 이동 할 때는 달려있고 이 후에 공항에 도착할 때는 또 안 달려있다. * 영화의 포스터와 장첸무리들이 가로지르는 장면이 촬영된 배경인 고가차도는 현재 철거되어있다. 고가차도 양쪽의 차도가 1개차선밖에 없어서 상당히 막히기도 하고 잦은 무단횡단 등으로 위험도가 높었던 지점이었다. 사실상 윗 오류들 대부분이 2007년 배경이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들인데[* iPhone은 대한민국에서는 [[삼성전자|옆동네]]가 [[옴니아 II|엄청난 삽질]]을 저지를 때 나온 거라 옥에 티로 볼 수도 있으나, 단순 음향 효과로 생각한다면 아무 상관이 없다.], 개봉 막바지에 배경을 2004년으로 바꾸는 바람에 옥에 티가 생긴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서울 금천경찰서]] 강력 1팀에 있는 달력도 2007년 2월 달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